스크랩 독일 내무부 장관이 10일간 물과 음식을 준비하라는 발표

[정답조아(울산)]

독일 내무부 장관이 10일간 물과 음식을 준비하라는 발표 이후의 현장

위: 내무장관인 토마스 드 마이지에르는 학생들은 물과 음식 공급이 

독성으로 인하여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때를 대비하고 기름과 가스가 중단될때를 대비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함. (사진은 독일 정부 발표후 수퍼마켓 현장)

영국 BBC 뉴스:

독일은 음식과 물을 시민 방어 차원에서 준비하라고 했다.

독일은 시민들에게 정부에서 도움을 주지 못할 재난을 대비해 10일간의 물과 음식을 준비하라고 했다. 물은 5일간의 물을 준비하라고 권고 했으며 69페이지에 다달으는 내무장관의 지시가 

발표되었다. 현재 독일은 정부 재정으로 지어진 2000개의  벙커가 있으며 핵대비용 벙커도 준비되어 있고 정부가 준비한 비상 식량도 있음을 언급.

Germans told to stockpile food and water for civil defence

• 22 August 2016
 
• From the section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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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aptionBottled water in Munich: Terror attacks have fuelled concern about national security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Cold War the German government is advising citizens to stockpile food and water for use in a national emergency.

Some opposition MPs said the new civil defence concept, to go before ministers on Wednesday, was scaremongering.

Citizens are advised to store enough food to last them 10 days, because initially a disaster might put national emergency services beyond reach.

Five days' water - two litres (half a gallon) per person daily - is advised.

The German news website Frankfurter Allgemeine (FAZ) said the new concept was set out in a 69-page German Interior Ministry document.

The document said "an attack on German territory, requiring conventional defence of the nation, is unlikely". But, it said, a major security threat to the nation in future could not be ruled out, so civil defence measures were necessary.

Soon, Germans began tweeting ironically under the hashtag "Hamsterkaeufe" (panic-bu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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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aption"#Panic-buying: This is what it'll look like 2 hours after the supermarkets open," said one tweet

Interior Minister Thomas de Maiziere told a group of schoolchildren that Germany must be prepared to react if water or food reserves were poisoned, or if oil and gas supplies were interrupted.

The parliamentary head of the left-wing Die Linke party, Dietmar Bartsch, criticised the move, saying "you can completely unsettle people with yet another round of proposals, such as hoarding supplies".

The Greens' deputy parliamentary leader, Konstantin von Notz, said it was sensible to update civil defence advice which had not been touched since 1995.

But he warned against mixing up possible military or terrorist scenarios, saying "I can't see any attack scenario that merits a stockpiling of supplies by the population". 

Germany's civil defence: Cold War a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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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aptionLook-out tower above a former East German bunker near Suhl

• About 2,000 public bunkers and shelters were built in West Germany, with federal funding (former East Germany had its own communist network of shelters)
• There was a wide mix of shelters - eg in garages, schools, private cellars
• Special government nuclear bunker was built in Bad Neuenahr-Ahrweiler, 30km (19 miles) from Bonn
• Law says Cold War-era shelters must not be converted into new types of building
• Germany still has stockpiles of food - eg milk powder and beans - at secret locations, for a national emergency
• Inventories are regularly checked and renewed
• Emergency offices to issue food and fuel stamps, under national rationing system in a disaster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7155060

[이성환(서울)]

그래도 독일은 솔직하네...우리나라 정부는...ㅠㅠ;; 이미 이승만 인도교 가 있는 나라다 보니

[이상주의자(경기 파주)]

역시 준비가 철저한 독일인들..
전쟁경험과 폭격으로 쑥밭이 된 경험이 있으니 더할듯

[서바이벌사냥꾼]

사진이 이상한데요. 물건만 동났다면 모를까 바닥상태를 보면 폭도들이 쓸어간 마트 같은데요.
가짜사진 으로 보입니다.

[마린 (충북)]

만약 가짜라면 왜 가짜로 저런걸 만들까요
정말 뭔가 목적이 있어서 그러는 건가요

[하늘이(서울)]

검색해봐도 독일 현재 상황에 저런곳은 안나옵니다.

기사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다른곳에서 가져와 편집한 사진 같습니다.

[하늘이(서울)]

우리나라 조중동 기레기들이 기사쓰는것과 똑같습니다.
좀더 자극적으로 문구를 만들고 관련 없는 사진이라도 가져다 붙여서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니까요

[알아주는범생]

베네수엘라 사진입니다. 저런식의 선동은 좀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amur]

CIA에 대비해야죠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가장 죄를 많이 지은 집단
특히 우리 민족에 cia

[하늘이(서울)]

인간의 불안감을 극적으로 승화시키고 공포에 떠는걸 보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문의 폭도에 털린 마트 사진은 그런의미에서 다른곳에서 퍼와서 짜집기 한듯합니다.

그리고, 독일 내무부 장관이 한 말에 뭔가 양념이 많이 묻은거 같습니다.

무슨 독성으로 인한? 뭐 이런 말은 안한걸로 아는데요.

[마린 (충북)]

여기저기 나오는 기사 다 믿고 그랬는데 ...

[hexa]

언론은 지들 필요한데로 사실을 왜곡합니다.
전세계 어느 언론이나 그건 동일합니다.

언론사의 성향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하여간 어떤 기사라고 하더라도 왜곡되어
기사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기사란 약간의 사실과 소송 걸릴만하지 않을
수준의 뇌내 망상을 기반으로 쓰여집니다.

그래서 교차검증이 중요하죠.
같은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기사들을
비교해 보면 사건의 실체가 약간은 보입니다.

모든 기사는 의도를 가지고 작성되고
그 의도를 알아야 사건을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합니다.

기존 정보를 검증해서 진짜 정보를
추측하는 방법인데 이거 잘하면
재테크에서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