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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kers [Showtime Lakers] 브라운-매요 트레이드가 말이 되는 이유
Gold&Purple 추천 0 조회 1,497 11.02.06 13:4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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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6 13:44

    첫댓글 음..
    레이커스 프론트진이 메요를 위해 섀넌을 포기할까요?
    메요기대많이했던 저로서도 지금상황에선 메요보단 섀넌을 선택할거같네요 ㅎ

  • 11.02.06 13:46

    메요 데리고 오면 대박 아닌가요? 루키때부터 지켜봤을때 맘에 드는 선수였는데 데뷔 전 평가와 다르게 이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리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는거 같은데 나이도 어리고 잘 성장하면 코비 뒤를 잇는 에이스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 11.02.06 13:58

    데리고 왔음 좋겠네요...코비 후계자로 크는 모습 보고 싶다는...

  • 11.02.06 13:59

    솔찍히 메요는 '기질'만큼은 가지고 있는선수인듯...그게 과연 대박터지냐 아님 계속 고이 모셔두냐인데...갠적으로 몇해정도는 2~4 옵션 해주다가 코비노쇠화가 급격히 드러날즘에는 대체자 노릇좀 해주길...

  • 11.02.06 14:10

    전 새넌이 더 좋고, 아직 포텐셜 터지기 전이라 그냥 잘키워서 데리고 있었음 하네요.

  • 11.02.06 14:22

    메요,,,,군침이 돌긴 하는데...워낙 정이든 브라우니라서..

  • 11.02.06 14:22

    게다가 매요는 usc 출신.. 엘에이 다운타운을 사랑합니다.

  • 11.02.06 14:27

    메이요<=>섀넌 은 지난 오프시즌 하인릭<=>피셔+사샤 상황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아닌지...
    메이요입니다__)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이넘,오덤을 준다고 해도 멤피스에서 콧방귀도 안뀌었을 그런 선수아닌가요. 섀넌보다 못한 평가라니 너무 과소평가인듯__)

  • 작성자 11.02.06 14:34

    그냥 머릿 속에 조용히 넣어뒀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이런 딜 터지면 '이러저러한 소스에 의해서 알던 일이다'라며 말할 기회를 미리 챙겨두면 되는 이야기 정도죠. 매요는 확실히 괜찮은 선수긴 한데 앞으로 성장 폭은 제한이 클 것 같아요. 워낙 완성형 스타일이라...

    역으로 말하면 섀넌 브라운이 얼마나 올시즌 괜찮고 성장이 컸는지의 반증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아직 선수 가치론 지금까지 보여준게 많은 메요가 훨씬 앞서긴 하죠.

    다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건(가능성이 있든 없든 간에) 그만큼 그리즐리스에서 매요의 활용도가 낮고 동기부여도 안되며, 올시즌 활약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11.02.06 14:39

    메요 좋죠...그런데 저는 무엇 보다 자주 "아님 말고" 식의 의견성 글을 쓰는 Eric Pincus의 글이 마음에 안드네요...개인적으로는 불가능 할 듯 해요...메요 정도면 준수한 빅맨을 데려오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 보다...제리웨스트는 은퇴했으니...다담주에 웨스트님 만나는데...넌저시 물어봐야곘어요

  • 11.02.06 15:12

    오 반가운 소식 기다려보겠습니다!!

  • 11.02.06 14:41

    잘 봤습니다. 그런데 꼭 양 팀의 이해관계를 맞추는 것 처럼 글을 썼지만 자세히 보면 섀넌의 개인적인 입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 11.02.06 14:54

    이 글을 읽고 느껴지는게.. 넌새.. 올시즌 들어 평가가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ㅎㅎ

  • 11.02.06 15:37

    원하긴 한데; 어휴;;; 뭔가 레이커스 더 미움 받을 것 같네요;

  • 11.02.06 15:51

    상상해보니 다른팬들의 원성과 우리팀의 행복이 떠오르네요^^

  • 11.02.06 21:59

    메요..ㅇ.ㅇ 지난 시즌 제가 코비 후계자로 혼자 낙점했던 넘이었는데..ㅋ 근데 메요까지 데리고 오면 멤피스는 우리 팜?? ㅡㅡ;;;

  • 11.02.07 01:30

    22222.... ㅎㄷㄷ

  • 11.02.06 23:08

    메요 델꼬 오면 좋을 것 같긴한데.. 현재 울팀상황에서 전력상 그닥 나아질 것 같아보이지는 않는다는게 딜레마 아닌 딜레마겠죠...^^

  • 11.02.07 00:17

    재능은 정말 대단한 선수이지만 올시즌 현재까지는 슬럼프에 빠진 모습이긴 하죠.

  • 11.02.07 01:34

    당장은 섀넌보다 OJ가 나을게 없습니다. 섀넌은 꾸준히 성장중인 선수이고, 레이커즈 와서 자기 재능을 경기력으로 승화시키는법을 깨달아가는 선수고, OJ는 미완의 대가이자 가능성 덩어리지만 아직 포텐이 터질 기미가 안보이죠. 하지만 전 데려올 수 있다면 데려오는게 좋다고봅니다. 섀넌이 레이커즈 올때는 지금 OJ랑 비교도안될정도로 말그대로 듣보잡이었고 (포텐만있고 몇년째 아무것도 못하고 벤치워밍이나 하던 선수일 뿐이었죠) 섀넌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섀넌과 OJ는 애초에 선수로서의 그릇 자체가 다르다고봅니다. OJ는 한팀의 포텐셜 에이스급선수인데, 섀넌은 잘해봐야 한팀의 #3정도면 잘컸다는 소리 들을 선수죠

  • 11.02.07 01:38

    레이커즈 선수들 나이나 기량의 폭을 감안할때, 1,2시즌 내에 계속 우승권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상황이라 당장 새넌이 더 낫다면 그를 택하는것도 나쁠건 없지만, 1,2시즌 이후에 농구 접고 프랜차이즈 폭발시킬것도 아니고, 코비-오돔-가솔 노쇠할때쯤 포텐셜 대폭발해줄 선수 분명히 필요합니다. 물론 콰미같이 망한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래런 프로핏, 스무쉬 파커, 섀넌 브라운, 트레버 아리자등 많은 선수들이 자기 커리어의 피크를(혹은 포텐셜의 만개를) 레이커즈와 함께했습니다. OJ가 저들처럼 레이커즈 와서 자기 능력을 100%이상 터뜨린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약 터진다면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거라 장담하기에 섀넌 아깝다고

  • 11.02.07 01:39

    망설일 이유가 레이커즈로선 없다고봅니다. 망설이면 그게 사치스러운... 상식적으로 멤피스가 섀넌받고 OJ를 줄리가 별로 없어보여서 가능성이 애초에 높아보이지도 않긴 합니다만,..

  • 11.02.07 10:28

    제가 멤피스의 트레이드 주요 결정권자라면, 루키계약의 먹튀종결자 타빗을 플러스패키지로, 마요를 어떻게든 처분하겠네요.

  • 11.02.07 14:11

    타빗 요즘 괜찮아 지고 있고요, 아무리 형편없는 모습이라 하더라도 마요 끼면서까지 처분할 필요 없습니다. 내년에 팀옵션 포기해서 다음 시즌 후 FA로 풀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님이 멤피스 트레이드 주요 결정권자가 아닌게 다행이군요.

  • 11.02.08 10:20

    에이, 무시받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 입장이라면 그렇다는 거고, 슈케님의 입장이 또 있으니까요.

    제가 드랩 전부터, 엔게에 타빗을 뽑지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요.

    타빗은 이번 시즌이야 다 지나갔다고 치고, 내년 연봉 너무 아깝지 않나요?

    메요 트레이드설 나올 때, 어떻게든 패키지로 해결하는게,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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