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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먹갈치&호박국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추천 1 조회 227 24.10.14 18: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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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4 18:22

    첫댓글 결혼 얼마후 시 고모님 댁을 방문 했는데 (부산 )
    동서 형님이 호박 넣어서 칼치국을 끓여 주는데 처음 보는 음식이니 먹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형님 왈 동시야 무봐라 맛있따 해서 할수 없이 먹어보니 먹을만 했어요 ^^
    칼치는 굽거나 조림만 먹어봤거든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음식 입니다 ^^

  • 작성자 24.10.14 18:25

    저는 광주서
    쭉~살아왔어요 어렸을적에
    많이 먹었어요.
    찬바람 나오면 무우넣고도
    국 끓여서 식구 각자 한그릇씩 먹었담니다~

  • 24.10.14 20:22

    갈치국 맛나겠습니다
    저는 갈치찌게에 물을 좀더 넣고 국물과 호박과 같이 먹어도 엄청 맛있지요
    저도 전라도라서 어릴적 음식을 좋아합니다

  • 갈치와 호박은 궁합이 잘맞지요
    맛나게 드십시요

  • 24.10.14 21:52

    이광님여사님.
    항상. 반찬하시는거보면 진짜맛있게. 잘끓이셨요
    이시간에도 입안에. 침이고이네
    와~맛있게드셨겠어요
    누릉지도 진짜 맛있게 잘눌리셨네요

  • 24.10.15 05:08

    호박넣은 갈치조림 맛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렸을 적에 제일 많이 먹었던 생선이 갈치였던 같습니다
    풀갈치를 양념해서 뜸들이는 밥솥에 쪄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24.10.15 08:54

    맛난칼치국만
    보면 몇년전
    돌아가신
    오빠생각이 납니다
    제가 해드렸는데
    맛나다하셨거든요
    건강하세요^^

  • 24.10.16 04:17

    오ㅡ제 고향 음식,갈칫국.
    오늘 당장 갈치 주문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4.10.18 06:26

    칼치국 - 참으로 낯선 음식입니다.
    그러나 맛있다 하시니 한 번 끓여보고픈 마음 생기네요.

    강화로 이사왔을 때 '젓국갈비' 라는 음식을 보고 별난 음식이라 생각했습니다.
    돼지갈비에 새우젓을 넣고 국물 넉넉히 잡아 끓인 국입니다.
    그거 한참 동안 먹지 못했습니다. 돼지고기 국이어서요.
    그런데 지금은 참 잘 먹지요.
    아마도 칼치국도 한 번 맛보면 잘 먹게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10.18 08:04

    갈치도 목포
    먹갈치가 기름지고 맛나요~

    어제는 경기도 사는
    친구가
    돼지 내장탕.
    순대국 보내와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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