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혹시 멍때리기 대회라고 들어 보셨나요?<br> <br>처음 접했을때 별 희얀한 대회도 다 있구만! <br>하고 웃고 넘겼는데<br>오늘 라디오 청취하다 멍때리기<br> 대회 개최 소식을 듣게 되어 <br> 호기심에 함 찾아봤어요<br><br>♧일정: 2023.05.21 서울 /<br> 2023.05.27 부산<br>♧ 대회순서:<br>- 선수번호 등록 <br>-멍때리기 체조 (?) <br>-대회진행<br>-우승자 선정<br>-시상식<br>-단체사진 <br> <br>멍때리기 체조는 도데체 어떻해 하는 걸까요? ㅋㅋ<br><br>우승자 선정은  15분마다 심박수를 측정하고 현장 시민평가까지<br>더해지는 방식인데 1시간 30분<br> 동안 일정한 맥박을 유지하거나<br>시간이 지날수록 맥박수가 떨어지는 경우 높은 점수가 부여된다고 하네요<br> <br>저도 가끔 멍때릴때가 있기는 한데<br>평소에 멍때리는걸 즐기는 분들이 많은가봐요?<br>저런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br>암튼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ㅎㅎ</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6c3f1c45e648b4fc47f34ac0c43d48bc884948e_re_16835455708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c6c3f1c45e648b4fc47f34ac0c43d48bc884948e_re_1683545570824" data-origin-width="556" data-origin-height="55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7730d998559a80850d45c2f342916ea6a0bd40e_re_16835455708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7730d998559a80850d45c2f342916ea6a0bd40e_re_1683545570824" data-origin-width="555" data-origin-height="566"></div><p style="text-align: left;">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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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때리기는 마음을 잠시라도 치유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방법도 여러가지 있겠지요 저는 누워서 멍 때리기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안치고 평온을 찿은것 같습니다 좋지 안은 일로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밭아서 괴로워 잠 못 이룰때~ 멍을 때립니다 가만히 누워서 머리속에 모든 잡념을 비우다 보면 고통과 스트레스도 치유가 되는 것 같고 마음이 편해 지면서 잠을 청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멍 때리기 전에는 스트레스로 혈압이 무섭게 올라 가지만 멍 때리면서 한숨 자고 나면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 오기도 합니다 모든 생각을 비우면 편안해 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잠이 안 올때~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ㅎ
첫댓글 히얀한 대회가 다 있네요?
명상하는 대회인가 봅니다.
전 한시간 반 동안 버틸 자신이 없어 불참.! ㅎ
마의 월요일 잘 버티신 거죠?
눈감으면 탈락이니
명상하면 안되죠
핸드폰봐도 안되고 웃고떠들어도 탈락~!
그냥 멍~하니 있어야 된답니다
누가 저런 대회를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어제는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은 가뿐합니다 비록 약의 힘이지만..ㅎㅎ
한시간 반동안 아무 생각없이 멍때린다?
맥박수고 뭐고간에, 무엇보다
엉딩 아프고, 허리 아파서 버틸 수 있나요?
매력적이다는 소리 들은 적도 있던
내 엉딩이가
뱃살은 부풀어지는데
엉딩살은 빠지고 축 처지다 보니.. ㅠㅠ
상금이 많다면 모를까?
그걸 기대하면 맥박수가 오르겠죠?
전 엉덩이보단 다리가 저려서 못버틸듯..ㅋ
선배님 엉덩이가 매력적인지는 안봐서 모르겠고 뱃살은 두둑하더이다 ㅋㅋ
꿈의농장가면 화로대에
불피우고 불멍은 잘하는데
생소한 멍때리기는 초반에
탈락될꺼 같은데요~
1회 우승자가 9살 소녀였네요
세상 걱정없는 아이들이 유리한가봐요~ㅎ
명상의 시간~
허나 자세가 안나오니 안되지랑
배뿔뚝이가 되니~~ㅎ
좋은 정보 감사 하네요~~막내
자세하고는 상관 없지만
체력이 중요할듯...ㅋ
저질체력이 저도 꽝! 입니다요 ㅋ
멍때리기 대회의 취지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뇌를 쉬게하는데 의미가 있어요 ^^
명상과는 의미가 다르죠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한곳을 주시하거나
무념 무상으로 버티는 대회라고 할까요~~
때로는 아무생각없이 쉬고 싶을때가 종종 있죠~~^^
아~~ 글쿤요 가끔은 뇌를 쉬게하는것도 좋을듯
허나 시도때도 없이 멍때리기가 지속되면 두뇌에
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의 주특기...ㅋ
2회 대회는 저도 나가볼까~~
멍 때리다 그 자세로 잠든 적도 있으니 ㅋㅋ
ㅋㅋㅋ 잠들면 탈락입니다
사진을 보니 강을 바라보며 멍때리는중?
저기가 어디인지 혼자 멍때리기 참 좋은 장소같네요 ㅎ
@프리지아 시작해서 잠들기까지가 3시간...ㅋ
커피는 간혹 한 잔씩 하는데 퇴근해서 마시고 싶으면 가까운 이곳으로...
유명카페가 되어 있더군요.
또 금방 멍때리고 있네 ㅋㅋ
멍 때리기 대회 많이 들어본 뉴스지만 참가 한적은 없고
비박 가서 불멍은 몇번 흉내 내봤고 섬 빽패킹 가서 한적하고 고요한 바닷가의 의자에 앉아서 육지의 반짝이는 등불을 바라보며
무상 무념의 세상에 몆번 빠져 보았는데 이것은 무슨 멍?
유투브보면 캠핑가서 불멍 많이들 하던데
기회되면 저도 해보고 싶은게 불멍이랍니다
갠적으로 비멈 불멍 하멍 을 좋아하는데.
요즈음엔 창문틀을 통해
세상을 멍하니 바라보는
창멍을 즐기죠.
끊임없이 떠오르는 온갖
생각들을 지우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해요.ㅎ
오늘도 해피하세요.
다른건 알겠는데 하멍은 뭘까요?
오늘처럼 화창한 날엔 꽃멍도 좋겠네요 ㅎㅎ
@프리지아 푸른하늘 바라보며 멍 때리기.
오늘도 멍 때려봅시당. ㅎ
망 때리기는 마음을 잠시라도 치유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방법도 여러가지 있겠지요
저는 누워서 멍 때리기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안치고 평온을 찿은것 같습니다
좋지 안은 일로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밭아서 괴로워 잠 못 이룰때~
멍을 때립니다
가만히 누워서 머리속에 모든 잡념을 비우다 보면 고통과 스트레스도 치유가 되는 것 같고 마음이 편해 지면서
잠을 청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멍 때리기 전에는 스트레스로 혈압이 무섭게 올라 가지만 멍 때리면서 한숨 자고 나면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 오기도 합니다
모든 생각을 비우면 편안해 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잠이 안 올때~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ㅎ
오~! 제가 요즘 불면증때문에 고생하는데 선배님 말씀처럼 누워서 멍때리기 해봐야겠어요 정말 효과가 있길 기대하며...
편한밤 되세요 선배님~^^
난 멍 때리면 10분전에
잠들것 같은데
재밋는 대회도 있네요
누워서 멍때려봤는데 눈만 말똥말똥!
무상무념이 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