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 상업 비행 재개 승인

[이매진]

중국, 북한 상업 비행 재개 승인

https://www.dw.com/en/china-approves-restarting-north-korea-commercial-flights/a-66587726

China approves restarting North Korea commercial flights – DW – 08/21/2023

베이징은 북한 고려항공의 양국 간 운항 재개를 승인했다. 엄격한 COVID 조치 이후 여행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중국은 월요일 북한이 COVID-19 대유행에 대한 예방 조치 로 2020년 초 국경을 폐쇄한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과 평양 간 상업 항공편 재개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 외교부 왕원빈 대변인은 월요일 기자 브리핑에서 북한의 국영 항공사인 고려항공의 왕복 비행 계획이 "여름과 가을 비행 시즌 동안" 승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월요일에는 3년 만에 처음으로 평양을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순간에 취소됐다고 프랑스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취소 이유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3년 넘게 국경 폐쇄

2020년 초에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북한은 국경을 대부분 폐쇄하여 가장 길고 가장 엄격한 COVID 관련 국경 조치 중 하나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평양이 국경 제한을 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중국과 러시아 관리들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이 나라를 방문한 외국 고위 인사가 되었습니다. 대표단은 북한에서 "승리의 날"로 알려진 한국 전쟁 정전 70 주년을 기념하여 평양에서 열병식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주 북한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선수단의 참가를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