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아침
이렇듯 맑은 구슬 하나 품으려고
간밤에그렇게 무릎세워
엎드려 우셨습니까,
누군가의 울음이 이렇듯 눈부신
아침을 만드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또르릉 또르릉......
당신의 가슴에서 구르는
아,투명한 실로폰 소리를 듣습니다.
등뒤의 사랑: 오인태
첫댓글 맑은 마음의 눈으로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투명한 방울의 또르릉 또르릉 소리를 듣습니다. 맑은 사랑의 소리가 전해져 오는 아름다운 아침이었겠습니다.^^*
이렇듯 맑은 구슬 하나 품으려고, 간밤에 그렇게 무릎세워 엎드려 우셨습니까,...... 그 맑은 구슬 하나에 온 우주가 다 참여한 사실을 .... 또르릉...... 진각화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인태님이 무척 가까이 느껴집니다^^*
무언가를 하나 키워간다는 것은 이렇듯 아름다움을 주는 군요. 등 뒤의 사랑이든 , 등을 바라보는 사랑이든 참 아름답습니다. 진각화님 감사합니다._()_
<누군가의 울음이 이렇듯 눈부신 아침을 만드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또르릉 또르릉~~~~> 더이상 무엇을~~감사합니다.._()_
비 갠 아침을 맞기 위해, 이러한 아픔이 나투는군요. 저 잎새에 맺힌 물방울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또르릉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마음을 안고 갑니다. 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새벽별님은 밤이 새도록 마셔도 포도주 소주잔에 2잔이면 족하실건데,언제 어느 때고 얼마든지 대령 하겠사옵니다.오시기나 하세요.ㅋㅋㅋ
법해님,진여혜님,심우파님,청비님,꽃비님,무상행님,새벽별님, 님들의 맑은 마음 구슬이 있기에 영롱한 아침을 늘 맞이합니다...감사합니다._()_
첫댓글 맑은 마음의 눈으로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투명한 방울의 또르릉 또르릉 소리를 듣습니다. 맑은 사랑의 소리가 전해져 오는 아름다운 아침이었겠습니다.^^*
이렇듯 맑은 구슬 하나 품으려고, 간밤에 그렇게 무릎세워 엎드려 우셨습니까,...... 그 맑은 구슬 하나에 온 우주가 다 참여한 사실을 .... 또르릉...... 진각화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인태님이 무척 가까이 느껴집니다^^*
무언가를 하나 키워간다는 것은 이렇듯 아름다움을 주는 군요. 등 뒤의 사랑이든 , 등을 바라보는 사랑이든 참 아름답습니다. 진각화님 감사합니다._()_
<누군가의 울음이 이렇듯 눈부신 아침을 만드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또르릉 또르릉~~~~> 더이상 무엇을~~감사합니다.._()_
비 갠 아침을 맞기 위해, 이러한 아픔이 나투는군요. 저 잎새에 맺힌 물방울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또르릉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마음을 안고 갑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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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님은 밤이 새도록 마셔도 포도주 소주잔에 2잔이면 족하실건데,언제 어느 때고 얼마든지 대령 하겠사옵니다.오시기나 하세요.ㅋㅋㅋ
법해님,진여혜님,심우파님,청비님,꽃비님,무상행님,새벽별님, 님들의 맑은 마음 구슬이 있기에 영롱한 아침을 늘 맞이합니다...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