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로부터 유래했다고 하는 코로나19🦠가 지구🌏 전체로 퍼져나가고, 정치·사회·경제를 비롯한 인간 삶의 영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을 모두가 경험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인류는 자연과 함께 연결️되어 온생명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동안 인간의 활동이 줄며 에너지, 자원 소모가 줄고 대기질을 비롯한 환경이 나아지며 분쟁도 멈추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코로나19는 낱생명인 인간의 보생명 훼손이 심해지면서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될 위험을 막으려는 온생명의 몸부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코로나19를 지나는 지금, 우리 삶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삶과 문명을 위해 새로운 생각의 틀과 삶의 방식을 마련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모색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 최무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때 : 6월 1일(나무) 늦은 7시30분 ✔️곳 : 고려대학교 아산이학관 113호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145) ✔️문의 : O1O-3169-8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