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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 한 곡의 추억(외국곡) 스크랩 Mina -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sophee 추천 0 조회 40 08.06.12 2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수 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Mina :

    본명은 Anna Mina Mazzini로 1940년 3훨 25일 이태리 바레사지방의 Busto Arsizo라는 지역에서 태어난 Mina 는 이태리의 다른 많은 여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예쁜 용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영화배우겸 가수로서 1958년에 데뷔하여 1978년에 은퇴하기까지 가수로서의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영회에도 출연하였다. 그녀 역시 엘비스 프레슬리로 대표되는 미 국의 흥겨운 Rockn' Roll을 듣기 시작하면서 음악계에 뛰아들었다.

    1958년 Boby Gate라는 가명으로 그룹 Happy Boys를 결성, 활동하던중 레코드 회사의 제작자인 David Mataion에 의 해 발탁되어 싱글 (When Be bop a Iula)로 데뷔한후 이름을 Mina로 바꾼다. 1959년에 공개었던 싱글 (Tintarella di luna)로 히트차트 상위에 오르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Lucio Battisti, Mogol외에 유능한 작사, 작걱가들과 함께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다.

그녀는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산레모가요제와는 별 인연이 없는 듯 본 가요제에서는 1960년과 61년에 가각 참가하여 61년에(Le Mille Bolle Blu)로 4위에 입상하였다. 귀에 익은 스탠다드 팝 넘버들. 경쾌하고 분위기의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댄스풍의 깐쪼네 , 블루스 향취가 짙은 이태리 의 올드팝들이다.

푸른파도여 언제까지나 (Il Cielo in Una Stanza) :

1960년 대 중반 국내에 상영되었던 이태리 영화 "푸른 파도여 언제 까지나"에  삽입 되었던 곡이다.
제목은 "행복은 가득히"로 소개되기도 하고 "푸른 파도여 언제 까지나로"  불리기도 하였었지만, 영화에 출연했던 가수 Mina의 미모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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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6.12 20:41

    첫댓글 Il Cielo in Una Stanza ... ,노래는 아는데 영화는 못 봤네요. 아무래도 Rock님이 나오셔야 할 듯...^^

  • 08.06.12 21:19

    어렸을적 형방에 들어가 판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듯..그때 판으로 노래 들었다가 兄한테 혼나도 또 들어가 판 들었죠 ㅎㅎ

  • 08.06.12 22:11

    ㅠㅠ당최 뭐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인지를 알아야지~~앙앙

  • 작성자 08.06.13 10:40

    낸들 .... 어찌하오리... 앙앙~

  • 08.06.13 10:57

    푸른 파도 저너머 해가 뉘엿뉘엿하는... 요새 이 사이트 때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 08.06.13 12:43

    원래 사오모카페가 중독성이 좀 심해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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