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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 구입순서 쌀, 통조림 등 냉장이 필요 없는 제품 → 과일․채소 → 햄, 요구르트 등 냉장 가공식품 → 육류 → 어패류 |
신선과일 및 채소는 냉장제품을 구입하고, 과일채소류를 육류나 수산물과 함께 구입할 땐 분리하여 담는 것이 좋아요. 수산물을 구입할 때는요. 몸통이 탄력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신선한 것을 구입하도록 해요.
식중독 예방 위한 단계별 식품안전요령!
□ 식재료를 운반․보관할 때
-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직접 닿는 곳에 보관하지 않고, 아이스박스‧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운반하기
- 과일․채소는 고기나 생선의 육즙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 보관
□ 조리할 때 주의사항
- 바비큐 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가열 조리하기(85℃, 1분 이상)
- 생고기 조리에 사용한 젓가락 등을 익힌 음식을 집거나 섭취용으로 사용하지 않기
- 민물 어패류는 기생충의 중간 숙주이므로 섭취를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잘 익혀서 섭취하기
□ 섭취할 때 주의 사항
-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 조리 후 실온에서 보관한 식품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기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수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않기
- 마실 물은 미리 가정에서 끓여서 가져가기
- 야생버섯, 설익은 과일, 야생식물 등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섭취 자제하기
특별히 바다 수온이 20℃ 이상 되는 여름철에는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과 아니사키스증 유발 위험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한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비브리오 패혈증균 만성간질환과 같은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잘 감염됨. 냉장(5℃이하)에서는 증식하지 못하고 민물에 매우 약하므로 수돗물로 깨끗이 씻어서 섭취
※ 아니사키스증 아니사키스 기생충에 감염된 해산물을 조리하지 않고 섭취 시 발생하는 급성 복통 질환 |
여행용 상비약 미리 준비하세요!
※ 여행용 상비약 10가지
1.해열·진통·소염제 2.지사제·소화제 3.종합감기약 4.살균소독제 5.상처 연고 6.모기기피제 7.멀미약 8.일회용 밴드 9.고혈압, 천식약 등 평소 복용 약 10.소아용 지사제, 해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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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아플 때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어 급성 설사, 소화 불량 등으로 배가 아픈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사제나 소화제를 미리 준비하고, 어른 지도에 따라 용법·용량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 넘어지거나 긁히는 외상이 발생했을 때
살균소독제와 연고로 상처를 소독해 추가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연고 사용으로 인한 발진 등 과민 반응이 생길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상비약을 원래 용기에서 덜어 다른 용기에 담아 가져하면 오인·혼동할 수 있고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삼가주세요.
□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때
주로 많이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말라리아 등 풍토병에 대비하여 미리 예방접종을 받으세요. 또 국가 별로 반입할 수 있는 의약품의 양을 사전에 확인해야 해요.
※ 만성질환용 복용자는 영문 처방전을 사전에 준비하면 현지에서 해당 약품 구매 시 도움이 되고요.
여행국 질병 정보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travelinfo.cdc.go.kr)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또 외국에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식·의약품을 무분별하게 구입하여 국내로 반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위해식의약품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외국위해식의약품 품질이 부적합하여 회수 대상인 제품, 무허가 제품, 유해물질이 함유된 제품, 독성이 있어 식용이 금지된 원료 사용 제품 등 |
※ 외국위해식의약품 정보 확인 방법 ①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분야별정보>소비자위해예방>‘위해정보공개’에서 확인 ② 식품의약품안전처 모바일웹 설치 및 접속(m.mfds.go.kr/mri)>‘외국 위해 식의약품’ ③ 위해정보과 페이스북 접속(www.facebook.com/riskinfo) |
모기기피제 사용 시 주의사항 |
1. 단시간 야외활동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선택해 필요시 반복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2. 피부나 옷 위에 사용할 수 있지만 옷 안쪽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옷이나 양말 등에 뿌린 경우에는 다시 입기 전에 반드시 세탁해야 해요.
3. 눈이나 입 또는 상처부위, 햇볕에 탄 부위에는 바르지 마세요. 특히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에는 어른 손에 묻혔다가 발라주며 어린이 손, 눈, 입 주위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외출에서 돌아오면 모기기피제를 사용한 부위를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해요. |
벌레 물린데 긁거나 침바르지 마세요! |
1. 벌레에 물리거나 쏘였을 경우에는 먼저 상처주위를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은 후 의약품을 사용하세요.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이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벌에 쏘였을 때는 먼저 피부에서 벌침을 제거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침을 제거하지 못한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서 제거하세요.
3. 가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히드로코티손, 프레드니솔론 등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함유되어 있는 약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디펜히드라민, 살리실산메틸, 멘톨, 캄파 등이 함유된 약을 사용하세요.
4. 특히 벌레 물린 후 천명(쌕쌕거림), 호흡곤란, 구토, 설사, 빠른 심장박동, 현기증 등의 전신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제모제 사용 후 바로 일광욕 하지 마세요! |
1. 제모제를 사용한 다음 바로 일광욕을 하면 광(光)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제모제 사용 후 최소 24시간 이후에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아요.
2. 제모제의 주요성분인 티오글리콜산은 발진, 알레르기 등을 일으킬 수 있고요. 데오드란트, 향수 또는 수렴화장품(Astringent)에 함유된 알코올 등이 피부를 자극하거나 발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3. 특히 의약외품 제모제에 대하여 ‘천연’, ‘자연’ 등을 표방하는 것은 거짓광고에 해당해요. 혹시라도 부작용이 없거나 적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천연’ 등을 표방하는 제품을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몸의 호르몬 분비 변화가 심한 임신 또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구요. 생리 중 여성의 경우에도 몸의 호르몬 분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제품 구입 시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무허가 제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 보청기, 심장충격기 사용 주의하세요! |
□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 -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안구염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요. 가급적 콘택트렌즈 대신 시력보정 물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 사용 후에는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생리식염수, 렌즈세척액, 보존액만을 사용하고요. 세척,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해 보관용기에 넣어 관리해야 합니다.
- 콘택트렌즈 착용 중 통증, 충혈, 과도한 눈물,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 - 수영 등 물과 접촉이 될 상황에서는 반드시 보청기를 빼고 활동을 해야 하구요. 물속에 빠뜨렸다면 마른 헝겊으로 빨리 닦은 후 즉시 전지를 제거하고 전문가에게 점검 받도록 해야 합니다.
- 또 여름철 높은 열기와 습기는 보청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사용 후에는 먼지나 귀지 등을 털어내고 직사광선을 피해 전용케이스에 보관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정책공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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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지사제보다는....스멕타를챙기면더좋을듯해요~~~
억지로멈추게하는것보단..
나쁜세균만배출시켜주니까요~^^
그리고 ..만약설사가심해서탈수가
걱정되면...이온음료많이마시라고하더라구요~
수액성분과비슷하다고...
그리고...전...꼭..사혈침을챙기기도하거든요~^^
상황에 맞게 여러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한 휴가 보내세요 ^^*~
제 경험으론~
먹을거리는 현지 마트에서 구매하면 더 경제적 이구요~
(집근처에서 사가면 무개 때문에 기름값이 더 들기 때문에 ...)
약품은
평소에 먹는 약과 상처에 붇히는 메디폼 하나면 땡~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맞아요~현지 마트에 가면 없는게 없더라구요 ^^*~ 실수로 쌀을 안가져 간 적이 있었는데 살도 작은 봉지에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