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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카페에 다시 가입한것은 오로지 창가학회원들이 행복해지기를 위해서 입니다. 정말 진지하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카페를 교란 시킬 목적도 없으며 제가 이글 올린다고 누가 밥한숟가락 주는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저는 오로지 ...... 한국의 일련정종 신도들과 학회원들이 석가부처님을 비방하여 그야말로 영원히 영원히 무간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사색하고 사색해도 이건 아니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카페에 재가입합니다.
참고로 수리깅고님.... 길동무님.... 저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같은 회원이기에 서로 헐뜯고 비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머리를 냉정하게 하고 진지하게 이 글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삭제같은 것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정말 정말 깊이 깊이 심사숙고 해봐야 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일련정종과 학회는 대성인의 참뜻을 올바로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보기엔 창가학회나 일련정종이나 오십보, 백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일련정종의 교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법화경을 물려주신 석가부처님을 다 떨어진 빤스로 비유하면서 갖다 버리라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석가부처님과 천태대사, 대성인으로 법화경의 혈맥이 이어져 오고 있건만은 오로지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불교를 변질시켜서 요상하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물론 때가 말법이니 본존의 대상은 제목5자입니다.
어서를 보면 그 어디에도 석가부처님을 유효기간 지난 감기약정도로 치부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백운락지기님이 니치칸상인의 교학이 엉터리라고 하는부분이 바로 석가부처님을 협사로 끌어내린 점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진정으로 일련정종 불교회라고 한다면 불교의 창시자 석가부처님을 그렇게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힘 빠졌다고 갔다 버리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진정으로 어서를 보셨다면 일련정종 또한 틀렸다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반드시 석가부처님과 대성인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어서도 다시 시기별로 나누어서 편찬해야 합니다.
지금의 어서는 순서도 없이 중구난방식 입니다.
대성인만큼 석가부처님을 존경하신분은 없습니다.
대성인의 제자라고 하는 자들이 어찌하여 대성인조차 교주석존으로 추앙하는 석가부처님을 그 따위로 폄하 한단 말입니까?
그래서 광포님이 니치칸의 교학이 엉터리라고 주장하는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일본 불교와 문화
호넨. 신란 거쳐 니치렌 日 불교 독차성 살려
인간에게 죽음은 거부하고 싶지만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이다. 죽음을 거부하는 단순한 이유는 손상되어가는 시체에서 자신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 자신도 그렇게 썩어가는 시체가 된다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특히 죽음과 죽임. 그리고 주검을 직접, 그것도 자주 목격하며 살던 고대인일수록 시체는 피하고 싶은 부정한 것이었다. 시체가 회피의 대상이었다는 것은 그렇게 죽은 이들이 부정한 세계 속에 있다고 믿어졌다는 뜻이기도 했다. 이것은 고대 일본인의 시각을 잘 반영해준다. 가령 중국의 위인전에 기록된대로, 일본인이 죽은 이를 땅에 묻고는 근처 강물에서 몸을 씻고서야 일상생활로 돌아갔다는 것은 고대 일본인이 죽음 내지 주검을 부정한 것으로 간주했다는 뜻이다.
관료 개념에서 출발
주지하시다시피, 일본인에게 천황은 존경을 넘어 숭배의 대상이었다. 천황숭배는 사후에조차 천황이 정결하게 해주는 절차 내지 의례가 있어야만 했는데, 고대 일본인에게는 그것이 바로 불교였던 것이다. 일본인은 죽은 이들이 부정을 면하도록 하는 의례를 불교로부터 배웠다. 특히 황실이 언제까지나 정결하게 받들어지도록 해주는 데 기여한 것이 불교의 사후 정화의식이다. 이것은 일본의 불교가 흔히 상상하는 것처럼 고도의 철학체계로서보다는, 죽음을 정화시키는 주술적 체계로 받아들여졌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초기의 승려는 국가와 황실의 안위와 보전을 위해 일하는 일종의 간료, 즉 관승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국가와 황실을 위한 존재였던 관료적 승려가 오늘날 처럼 민중의 종교가 된데에는 사이초(767~822)나 구카이(774~835)같은 뛰어난 고승들이 출현 하면서부터이다. 사이초로부터는 일본 천태종이 시작 되었고, 또 구카이로 부터는 밀교(진언종)가 소개. 전개되는 등 이들의 활동은 일본 불교의 토대가 되었다. 특히 교토 히이에산 엔랴쿠샤를 본산으로 하던 천태종은 후에 일본 불교의 확립자들이라 할 수 있을 호넨,신란, 도겐, 니치렌 등 출중한 승려들을 배출하였다. 천태종의 본각 사상과 진언종의 즉신성불 사상이 이들의 사상 속에 새롭게 녹아들어가면서, 구제의 대상이 일반인에게까지 확장되는 이론적 기초로 작용했다. 이들로부터 국가 중심의 불교가 개인 구원을 향한 순수한 종교 운동으로 변모한 셈이다.
대중불교 기틀 마련
호넨(1133~1212)을 위시한 새로운 불교의 주창자들은 처음에는 국가의 통제하에 있던 엔랴쿠지에서 계를 받고 공부했지만, 후에는 관료적 분위기에서 벗어나 개인적 깨달음을 추구하고, 민중에게 구제의 손길을 뻗쳤다. 종교적 평등성을 확신하고서, 민중에게도 죽음의 부정함을 극복하고 정결해지는 길을 열어주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호넨은 죽은 이들을 정화시켜주는 염불이 아닌, 살아있는 이들을 정화시켜주는 염불을 강조하고 가르쳤다. 생전에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며 아미타불에 귀의하는 이는 누구나 아미타불에 귀의하는 이는 누구나 아미타불의 나라(서방정토)에 태어난다고 가르쳤다. 이 때문에 석가모니불 신앙이 약해진다는 비판도 일어났지만, 신적 존재의 이타적 자비심에 기대려는 상당수 중생이 이러한 염불신앙에 의지하면서 일본에서 정토신앙은 크게 확산되었다.
호넨의 제자였던 신란(1173~1262)은 "선인도 왕생하는데 하물며 악인이랴"는 이른바 '악인정기설'을 주창했다. 무언가 주체적으로 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이들은 부처님께 의지하려 들기 때문에 무력하고 심지어 악하기까지 한 이들이 구제의 필요성이 없을 것 같은 유능한 선인들도 왕생하게 하니, 무능력한 악인이 구제의 대상인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설적 발상을 통해 신란은 아미타불에 대한 믿음 하나면 생전의 온갖 허물도 가려진다고 믿는 중생이 몰리면서 '정토진종'이 탄생되기도 했다.
신란은 당시로서는 드물게 결혼을 한 승려이기도 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결혼을 독려하기도 했다. 종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적극적인 시도로 해석될만한 이 일은 근대 메이지 유신기에 국가에서 일본 승려의 결혼을 결정하고 정당화 시키는 숨은 원인으로도 작용하게 되었다.
또 한 사람 도겐(1200~1253)은 보조 지눌이나 태고 보우를 빼고 한국 선불교를 얘기할 수 없듯이 일본선의 실질적 원조나 다름 없다. 도겐은 청소나 취사 같은 허드렛일도 일종의 종교적 수행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했고, 여성의 출가와 수계를 인정하는 등 차별적인 사고방식과 관습을 철폐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도겐은 타력적 염불을 비판하면서 오로지 자력적 좌선에만 집중했다. 그에게는 좌선이야말로 깨달음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다. 그의 좌선 중심주의는 말년에 이르러 출가 중심주의로 이어졌다. 출가해 일심으로 좌선 수행해야 성불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들로 인해 일본에서는 조동종이라는 선종이 탄생되었다.
일본 불교의 독특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이가 있다면 니치렌(日蓮,1222~1282)이다. 그는 극단적일 정도로 <법화경>만을 신봉하고 추구했다. <법화경> 이전의 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고 보았고, 정토종에서 행하는 염불 신앙을 부정했다. 세속 권력을 부정하며 정권에 도전적이기도 했지만, 일본을 <법화경>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정권을 이용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그의 양면성과 타종파에 대한 배타적 자세는 종종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당시 정권으로부터 심한 탄압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열정은 후에 일련종의 성립으로 이어졌고, 대표적 신종교인 소카가카이(창가학회)는
니치렌의 사상을 계승하고 있으며 리쇼코세이카이의 개조인 니와노 닛쿄에게서도 니치렌의 영향이 적지 않게 발견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그가 일본 종교사에 끼친 영향은 엄청나다.
니치렌의 일본 사상사적 독특성에 대해서는 우치무라 간조(1861~1930)같은 일본의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조차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인정하며 또 존경하기도 한다. 우치무라는 니치렌이야 말로 일본이 배출한 가장 대표적인 일본인 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이 인물(니치렌)을 위해 필요하다면 나의 명예를 걸 각오가 되어있다. 실로 성실한 인간, 가장 정직한 인간, 일본인 중에 그 이상 없을 용감한 인간, 일본인 중에 그 이상 없을 용감한 인간" 이며 "참으로 훌륭한 인물, 세계적 위인 반열에 세워도 최대급의 인물이다." 니치렌의 독창성과 독립심으로 불교가 일본의 종교가 되었다. 다른 종파가 어떤 것이든 인도, 중국, 조선인에게 빚지고 있는데 대해, 일련종만은 순수하게 일본인에게 두고 있다.
조사신앙 두드러져
일본 불교의 특징이 있다면, 세계종교로서의 보편성 보다는 자기 집단을 세운 개조(開祖) 내지 법주(法主)에 대한 신앙이 두드러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정토진종에서는 신란을, 일련종에서는 니치렌을 부처님 이상으로 숭배한다. 이들 자체가 기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일련종 계열에서 좀 더 두드러지는 듯하지만, 어찌되었든 이것은 초월적이고 보편적인 세계보다는 구체적 현실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온 일본인의 정서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세계에 두루 통하는 불교적 보편성보다는, 자신에게 신앙의 세계를 알려준 개조를 존중하는 분위기는 일본인의 현세적 그리고 자기 집단중심적 경향의 반영이기도 하다. 보편성이나 추상성 보다는 특수성이나 구체성에 집착하는 경향은 불교만이 아니라 일본 종교, 아니 일본 문화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장. 일본교성학림 객원강사>
우리 학회에서 석존의 불법을 믿으면 오히려 불행해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묘호렌게쿄를 불러야만 성불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석존의 불법과 니치렌의 불법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말입니다. 똑같은 불교를 가지고 석존의 불법이니 니치렌의 불법이니 나누는것 자체가 어리석음의 극치 입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독송하고 있는 '근행요전"의 내용은 법화경의 내용중에서 가장 중요한 방편품 제2, 부분하고 여래수량품 제 16 편,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이 그 근행요전을 설하신분이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 그런데 석존의 불법은 말법에는 힘이 없어지고 불행해진다는 말하는것 자체가 '어폐'입니다.
<어서> 그 어느 부분을 봐도 석존의 불법이라고 구분짓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불행진다는 소리는 망발 그 자체 입니다. 어서를 제대로 읽어보신분이라면 니치렌 대성인이 얼마나 석가여래를 존경하시는지는 말로 다 표현 할수 없을 정도랍니다.
지금까지 어서를 보면서 느낀점은 니치렌 대성인이 얼마나 법화경에 확신을 가지고 법화경을 홍통하고자 노력을 하셨는지 절절한 그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서의 주된 내용을 감히 몇글자로 요약해보면 주된 내용은 일체경(법화경을 제외한 모든경)과 법화경을 비교하여 법화경이 가장 수승한 경임을 증명하는 내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어서을 보면 볼수록 니치렌대성인이 석가세존을 얼마나 존경하고 따르는지 구구절절이 어서 곳곳에 설해놓으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서에 나와있는 몇군데의 구절을 인용하겠습니다.
<시조깅고 전답서>
석가불과 법화경의 문자는 다르지만 심心은 하나니라. 그러므로 법화경의 문자를 배견하심은 생신의 석가여래를 만나뵈옵는것이라 생각하시라...... 법화경에 가로되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나의 멸도의 후에 능히 남몰래 일인一人을 위해서도 법화경의 내지 일구를 설하리라. 마땅히 알지어다. 이사람은 즉, 여래如來(부처의 높임말)의 사자使者(명령이나 부탁을 받고 심부름을 하는사람), 여래의 소견으로서 여래의 事사 를 행함이라. 등 운운
법화경을 일자일구라도 부르고 또 남에게도 이야기하는자는 교주석존의 사자니라. 그러므로 니치렌은 천신(천한 몸)이지만, 교주석존의 칙선을 받고 이 나라에 왔노라. 교주석존은 일대의 교주, 일체중생의 도사니라. <어서 1121쪽>
<주사친어서>
석가불은 우리들을 위해서는 주主이고 사師이고, 친親이며 혼자서 구제하고 수호한다고 설하셨느니라. 아미타불은 우리들을 위해서는 주가 아니고 친이 아니며 사가 아니로다.......... 석가불은 중천축의 정반대왕의 태자로서 19세때 집을 나오시어, 단특산이라는 산에 들어가 나오시지 않고 고봉에 올라가서는 나무를 하고, 심곡(깊은계곡)에 내려가서 물을 긷고, 난행고행하여 성수 30세에 부처가 되시어, 일대성교一代聖敎를 설하셨는데, 겉으로는 화엄, 아함, 방등, 반야등의 갖가지 경들을 설하셨지만 내심에는 법화경을 설하려고 생각하셨는데 중생의 기근이 구구하여 동일하지 않으므로 부처의 심지를 설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마음에 따라 만경萬經을 설하셨느니라. 이와 같이 42년동안은 마음 괴롭게 생각하셨으나, 이제 법화경에 이르러서 나의 원願은 이미 만족했노라. 나와 여如히(같이) 중생을 부처가 되게 하리라고 설하셨느니라. 구원이래 혹은 사슴이 되고 혹은 곰이되고 혹시는 귀신에게 잡아 먹히시었다. 이와같은 공덕은 법화경을 믿은 중생은 이는 진불자眞佛子라 해서 참된 나의 자식이니, 이공덕을 이사람에게 주노라고 설하시었다. 이정도로 색각하신 어버이신 석가불을 소홀히 여겨서 유이일대사라고 설하신 법화경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어찌 부처가 되겠느뇨 깊이 깊이 유의해서 생각할지어다. <어서 385쪽>
<본인묘초>
니치렌, 영산회상, 다보탑중에 있어서 어버이신 석존으로부터 직수해 받든바 비법이니라. <어서 874쪽>
<생사일대사 혈맥초>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 함은 소위 妙法蓮華經이것이니라. 그 까닭은 석가, 다보의 이불二佛이 보탑안에서 상행보살에게 영여하신 이 묘법연화경의 오자五字는 과거 원원겁으로부터 이래 촌시도 떨어지지 않은 혈맥이니라........... 석가, 다보의 이불二佛도 생사의 이법二法 이니라. 그러하므로 구원실성의 석존과 개성불도의 법화경과 우리들 중생의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법연화경라고 봉창 하는 바를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고 하느니라........... 오직 南無妙法蓮華經 석가, 다보, 상행보살 血脈相承혈맥상승 이라고 수행하시라...... <어서 1336~1338쪽>
<초목성불구결>
법계法界는 석가여래의 몸이 아님이 없다. <어서 1339쪽>
<제법실상초>
말법에 태어나서 법화경을 홍통하는 행자는 삼류의 적인이 있어 유죄와 사죄에 이르느니라. 그러할지라도 참고 견디어 홍통하는자를 옷을 가지고 석가불이 덮어주실것이로다. <어서 1358~1359쪽>
등등... 이렇듯 어서의 요소요소에 석가세존에 대한 니치렌대성인의 존경심은 우리가 상상할수 조차 없이 대단하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니치렌대성인이 최극존으로 존경하는 석존의 존재를 우리 sgi 불교회는 너무 경시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석존을 본존의 대상으로 삼자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서 '본존 문답초'에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법화경의 제목으로써 본존으로 삼을지어다..... 그대는 어찌 석가를 가지고 본존으로 삼지 않고 법화경의 제목을 본존으로 삼느뇨. 답하되, 위에든 바의 경석(경문 해석)을 보시라. 사의私義가 아니로다. 석존과 천태는 법화경을 본존으로 정하셨느니라. 말대 지금의 니치렌도 부처와 천태와 같이 법화경을 가지고 본존으로 삼느니라. 그 까닭은 법화경은 석존의 부모, 제불(모든부처)의 안목(사물을 분별하는 견식)이니라. 석가, 대일 통틀어서 시방十方(여러방면)의 제불은 법화경에서 출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능생能生을 가지고 본존으로 삼느니라..... <어서 365~366쪽>
그밖에도 어서의 거의 모든 내용은 정법시대에 석존, 상법시대에 천태, 말법시대에 니치렌으로 혈맥을 이어온 그야말로 정통불교중에 정통불교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는 다소 왜곡된 불교관으로 법화경을 수지하는 행자가 되었는지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교주석존이 없이는 니치렌대성인도 나오시지 못했을것입니다.
도다 선생님은 대단한 민족주의자 이셨습니다.
패망한 일본의 국민들은 그야말로 실의에 빠져 가난과 굶주림에 몸서리 치고 누구하나 행복한 사람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 도탄에 빠진 민중을 구제하고자 일신을 던지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첫 좌담회에서 그 백성들을 구제하고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자 지도하신 어서가 '성인지삼세사' 였다고 합니다.
974쪽에 <니치렌은 일염부제 제일의 성인(聖人)이로다. 상일인(上一人)에서 하만민(下萬民)에 이르기까지 이를 경훼하고, 도장을 가하며 유죄에 처하는 고로 머과 석과 일월. 사천이 인국에 부부하시어 이를 핍책하느니라........> 라고 나온 부분을 가지고 지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대성인이 나셨는데 절대로 백성들이 가난할리가 없다. 불행할리가 없다... 반드시 행복해진다...라고 지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도탄에 빠진 백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기 위합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성인 께서 직접 본인 입으로 성인이라고 한 부분이 어서에 총 세,네번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뭔줄 아시는지요
성인지삼세사 975쪽에 보면 "이는 오로지 니치렌이 존귀함이 아니라 법화경의 힘이 수승함에 의하느니라....." 라고 쓰고 계십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그런데 학회와 일련정종의 공부방식은 앞,뒤 다 잘라내고 오로지 니치렌은 일염부제의 제일의 성인이로다.....이것만 보여주고 넘어갑니다.
공부방식이 틀렸습니다. 대성인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회피합니다....그러면 안됩니다.
석가부처님을 어떻게 해서든지 떨어뜨려 놓으려고만 합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얼마전에 흐름님께서 석존은 오백진접겁의 부처이고 대성인은 구원실성의 부처라고 하셨었지요........
그러나 어서에는 불행하게도 흐름님의 글과 전혀 다른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생사일대사 혈맥초 어서 1337쪽 ㅡ> 석가 다보의 이불(二佛)도 생사의 이법 이니라. 그러하므로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과 개성불도의 법화경과 우리들 중생의 셋은 전혀 차별이 없다고 깨달아서 妙法蓮華經라고 봉창하는 바를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고 하느니라.> 라고 또한 어서에 나와 있습니다.
대성인은 석가부처님을 구원실성의 석존으로 인정하시는데 우리가 궂이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와 필요가 있을까요?
석가불,과 대성인은 일체이명 입니다. 어서에도 나왔구요......
도다선생님께서 인간혁명에 원점이라는 부분에서 "석가불법을 버려라. 천태도 버려라.... 오로지 방편품 여래수량품만 진짜다" 그렇게 지도 하시더군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도다선생님은 민중의 지도자로서 백성을 위해서 한몸을 헌신하신 것이 마치 우리나라의 백범 김구 선생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철저한 민족주의자..... 그러다 보니 일련정종의 편협적인 가르침을 이용한것이 안닌가 생각해봅니다.
말은 어서근본이라고 하지만 우리 학회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서근본이 아니라 선생님 근본이라고 해야 더 마땅할듯 보입니다. 선생님들이 하는 말 한구절 한구절이 마치 경전이라도 되는것 처럼 합니다. 그리고 인간혁명도 픽션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그런데 마치 경전보듯이 합니다.
어서 본인묘초 874쪽......에 보면 <'부처는 숙탈의 교주, 나는 하종의 법주이니라........... 어버이신 석존으로부터 직수해 받든바 비법이니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과연 우리 불법이 석가불을 부정하고 어떤 명분으로 불교가 된단말입니까?
저를 설득시키실분이 계시다면 어서를 다 없애야 할것입니다. 어서가 있는한 절대로 저를 설득시킬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모두다 사실이니까요.....
종탈상대....종탈상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서에는 석가부처님이 비록 숙탈일 망정 교주로 보십니다. 대성인님은 본인을 하종의 법주로 보구요..... 어버이 석존이라고 칭합니다.....그래서 일반 불교인들은 모두다 불자佛子라고 하는것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석가부처님은 불교의 교주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대성인님조차 긔다고 하는데 왜 우리가 궂이 아니라고 해야 할까요?
저혼자 그냥 외면하기에는 한국의 수많은 민중들이 너무 너무 불쌍합니다......
제발 한국학회의 간부님들 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어서 재조명, 어서근본, 법화경근본. 탈익일 망정 교주이신 석가부처님 비하하지 않기가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우리의 선지식입니다.
일본이 몸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발 깨달읍시다 ... 여러분....
한국형 학회로 거듭나길 간절하게 빕니다. 저는 비록 평범한 회원중에 한사람 일뿐입니다. 역직도 반장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대성인과 석가부처님을 누구보다 존경하고 극존경 합니다......
제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이런 글쓰는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민중구제의 마음으로 간언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정말 정말 안타깝습니다. 입으로는 제목을 부르면서 마음으로는 교주 석존을 비하하는 이율배반, 배은망덕은 필히 숙업에 깊이 새겨져서 무간지옥행을 면키 어려울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4-1>>> 애꾸진 길동무는 왜 들먹이시나? 웬소란이야 ? 누가 나가랬나 들어 오랫나, 나의필명 함부로 거론 말라고,예전에 경고 한것 잊었남 !!! 천방지축 이라고 까지 했는데(그 글 잘 모셔 뒀지) 뭔 관심???? 시비 하지 말라구 알겠소 피곤 하니까? 물론 영양가도 없고, 중생 구제 라고라 .. 오바 하지 마슈 어서 말씀에" 자신이 부처가 되지 않고선, 부모 조차도 구할수 없으니 하물며 타인에 있어서랴 " 자기 자신의 행동이나 잘 간수 하슈 .. 남사스럽소이다. 이카페 이름에 걸맞지도 않은글 줄줄이 엮어 내지 말고 그시간에 제목이나 더 올리시쥬. 뭔 자비가 그리 많다고 속보입니다. 천방지축이 아니면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 행동들 삼가
길동무님.... 여전 하시네요....^^ 죄송합니다. 길동무님 필명 들먹여서요...... 다음부턴 주의 하겠습니다....ㅠ ㅠ
제목수행은 불도 수행입니다. 마음공부입니다. 이치에 맞지 않으면 불교가 아닙니다. 이치에 맞게 불도수행을 해나가야 할것입니다.
일본은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망가졌습니다. 우리 한국은 다릅니다. 일본과 다릅니다. 이런식으로 일본불교를 하느니 차라리 한국식 종교 동학이 더 나을것입니다. 불교는 하나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불교의 교주는 석가부처님입니다. 대성인님은 하종의 법주이십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 왜 일본인들의 억지에 놀아나고 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본인들은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일본은 그런 나라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섬나라이다 보니 영토욕심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전통 무예로 쓰모가 발전됬다고 합니다. 섬나라에 살다 보니 무조건 밀어내야 승리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친구도 가족도 과감하게 밀어내는 족속이 일본인들 입니다. 끊임없이 우리나를 침략하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리는것도 바로 영토욕에서 생긴것입니다. 더구나 일본은 자국의 자긍심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강한 사람들입니다. 아직도 한국의 위안부들에게 정당한 보상도 없습니다. 입으로는 한국과 친구가 된것처럼 하지만 등뒤에는 비수를 숨겨두고 언제든지 한국의 등을 찌
준비를 하고 있는 족속들입니다. 도다선생님 돌아가실때 얼굴을 본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정말로 얼굴이 편안하게 마지막 임종의 모습이 아름다웠다면 그렇게 선생님의 시신을 감추어 두었을까요? 그것은 도다선생님 역시 법화경의 행자는 맞으나 법화경을 남겨주신 석가부처님의 은혜를 모르고 석가불법을 버리라고 가르치셨으니 여시상이 좋았을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진정으로 우리가 불교의 수행자라고 한다면 석가부처님을 비방, 비하해서는 불벌을 면키 어려울것입니다. 일본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깨달아야 합니다. 제발............................
우리나라에 어서가 출판된것이 1989년 입니다. 불과 20여년전 입니다. 그 전에는 모든 간부및 회원들이 일본학회에서 전해주는 메뉴얼 복사본 정도의 교학만 받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련정종에서 왜곡시켜온 내용이 전부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서 전체가 발간되고 나서는 일련정종식 몇줄 발췌하는 어서로는 통하지않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어서가 이미 가정에 많이 보급되었지만 사실상 일반 회원님들이 바빠서 한가하게 어서 전체를 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겨우 회관 가기 바쁜데 회관에서는 어서 몇줄 뽑아서 프린트 해주고 어서근본이라고 일본식불교를 계속해서 주입시켜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왠만해서는 현재 간부직에 있는 분들이 머리가 처음에 배운 상식이 FM으로 인식 되기 때문에 절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닌것은 아닙니다.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변질된 불교입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정말 제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최소한 귀를 기울여서 검토하고 연구를 해봐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말을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부처님을 능멸한 방법은 영원히 수천억조겁.... 영..원...히...나유타 ...아승기겁...동안 지옥에 떨어져서 헤어나지 못할것입니다.... 그 어떤 방법보다 부처님을 능멸한 방법....정말 무서운 벌을 받게 됩니다....유념들 하시기 바랍니다.
부처님께 부촉받은 법화경... 그 법화경의 행자.... 그 법화경의 행자들이 부처님을 능멸한다면 그 벌을 어찌 감당하시려고들 하십니까? 제발 깨어나시기들 바랍니다. 우리는 불자(佛子)입니다. 어버이신 석가부처님을 능멸해서는 아니될것입니다.... 부디 유념하시기들 바랍니다.... 제발요.....
'부처는 숙탈의 교주, 나는 하종의 법주이니라........... 어버이신 석존으로부터 직수해 받든바 비법이니라........ 대성인께서 긔다고 하는데 우리가 아니라고 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석가부처님은 우리의 어버이 이십니다.
법화경을 일자일구라도 부르고 또 남에게도 이야기하는자는 교주석존의 사자니라. 그러므로 니치렌은 천신(천한 몸)이지만, 교주석존의 칙선을 받고 이 나라에 왔노라. 교주석존은 일대의 교주, 일체중생의 도사니라. <어서 1121쪽>
이와같은 공덕은 법화경을 믿은 중생은 이는 진불자眞佛子라 해서 참된 나의 자식이니, 이공덕을 이사람에게 주노라고 설하시었다. 이정도로 색각하신 어버이신 석가불을 소홀히 여겨서 유이일대사라고 설하신 법화경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어찌 부처가 되겠느뇨 깊이 깊이 유의해서 생각할지어다. <어서 385쪽>
참으로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서 법화경의 행자가 된것입니다. 우리는 불자이고, 불교인 입니다. 석가부처님을 존경해야 합니다. 무간지옥행 초고속 열차를 타지 마십시요....
석가부처님을 비방하도록 가르치고 앵무새처럼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를 짓는지도 모르고 따라하는 한국의 수많은 신도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그야말로 무간지옥행입니다.... 지금이라도 어서를 제대로 파악해서 석가부처님을 비방하는 미친짓을 그만두게 해야 할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불구덩이로 따라 들어가는 불쌍한 한국의 신도들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석가부처님을 석가라고 부르는 일은 이상한 짓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불교신자라면 이것은 망발인 것입니다.
닛켄종이란 니치칸부터 외도요 천마의 교학입니다.
종문은 이미 사이비 왜색 종교로- 이제는 불교도 아닙니다.
기독교보다도 못한- 저급하고 넋나간 일본의 찌거기입니다.
학회가 아니라면 대성인의 법은 멸실되고 천마로 변합니다.
또 왜 그러세요....? 진짜.... 저의 글을 퇴색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닛켄종이 사이비 왜색종교면 창가학회는 정통 한국 불교 입니까????? 괜히 가만히 있는 종문쪽 사람들을 왜 자극 시키세요....? 좀 짜증나려고 합니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종문이나 학회나 똑같은 교학을 하면서 왜 그러시는지...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제발 쫌....... 자중좀해주시기 바랍니다....제발요.... 부디 ... please.....
그리고 닛켄종이라고 좀 하시 마세요.... 우리보고 이케다종이라고 하면 좋겠습니까?? 상대방이 나에게 하는 말이 기분이 나쁘면 내가 하는말도 상대방의 기분을 더럽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학 좀 몰라도 석가부처님 좀 몰라도 예의바른 사람이 훨씬 낫거든요......
지기님의 이런 글들이 저의 의도를 퇴색시키는 것입니다. 제발 쫌 부탁드립니다. 글의 요지를 벗어나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기님도 일본학회와 일련정종이 다 문제 있는것 아시잖아요? 그냥 마음을 감추시려면 표시내지 말고 담고 계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 한국형 학회로 거듭나기를 바라시는 분께서 무작정 학회만 옳고 닛켄종은 나쁘다....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련정종의 교학을 가장 널리 퍼트린 사람이 도다선생님 입니다. 인간혁명에 "석가불법을 버려라. 천태도 버려라.... " 라고 가르친 도다선생님은 천마 아닙니까? 석존을 협사로 내려놨다고 니치칸상인이 천마라고 하시기 전에 도다선생님이 그 교학을 널리 퍼뜨렸으
니 도단선생님 부터 욕을 하시지 그러세요... 그럴 용기는 없으시잖아요...... 그렇게 객관적이지 못하실거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제발 부탁입니다.
^^ 올바른 카페는 드뭅니다.
무책임한 카페나 무서운 카페도 존재하지요^^
이왕 가입하셨으니 머물러 전진해 주시길 빕니다.
되게하라님 다시 오심을 축하하고 반갑습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리며 이번에 올리신 글들은 예전에 흐름님께서 답변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네... 흐름님의 답글이 생각나네요... 그냥 일련종으로 가라고 했지요.... 그래서 제가 한동안 이 카페를 떠났었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 한사람 그냥 의문점으로 놔두고 떠나려니 한국의 수많은 학회원들이 불교의 교주 석가부처님을 비방하고 비난한다면 그 죄업이 너무나도 크리라고 생각되어서 용기를 내어서 이 글을 씁니다. 내 어머니가 내 아내가 믿고 있는 이종교가 만약에 .... 만약에 말입니다. 석가부처님을 비방한 죄업으로 수천억만조겁동안.... 나유타 아승기겁... 무한대까지 지옥으로 떨어진다면 어떡할것인가? 고민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과연 이대로 일본식 변질된 불교관으로 석가부처님을 계속해서 비하하고 다떨어진 빤스, 유효기간 지난 감기약이니 버려라... 이런 말도 안되는 괘변을 늘어놓는다면 그 부처님 비방죄는 참으로 면키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옳은지,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하지만 대성인께서 그토록 존경하라고, 어버이로 생각하라고 하시는데.... 왜 아니라고 할까요?
그것은 일본인들의 잘못된 조사신앙과 자국민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석가부처님 탄신일에 우리도 동참해서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대성인 탄신일에도 행사를 해야겠지요..... 지금 처럼 석가부처를 믿으면 오히려 불행해진다는 헛소리는 그만 두어야 합니다. 정말로 무간지옥행입니다. 묘법연화경 5자에는 석가부처님도 해당되고, 대성인도 해당됩니다. 묘법연화경은 모든 부처의 출생지 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식 불교는 과감하게 탈피 해야 합니다.
이해가가는말씀이긴한데요학국형학회란어떤것인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어서부터 다시 재 정립해야 합니다. 시기별로 나누어서 편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서를 문저, 문저 하는데요.... 법화경을 배견하심은 석가부처님을 뵙듯이 하라고 했습니다. 근행요전을 읽을때는 석가부처님을 배견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서를 볼때는 대성인을 배견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제목을 부를때는 본존님(妙法蓮華經如來)을 배견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제목의 5자에는 석가부처님을 비롯하여 대성인님.... 모든 시방제불이 다 포함되어있습니다. 말법의 부처님은 대성인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석가부처님과 별다른 존재로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석가부처님과 대성인은 일체 이명一體 異名 입니다. 석가부처님이 법화경이고, 법화경이 대성인 이십니다. 법화경을 근본으로 모든 부처님이 다 녹아 들어있습니다. 법본존, 인본존을 궂이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소승경에서는 불교의 삼보관에 목숨을 걸지만 대승불교는 삼보관이 바뀝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원효대사님도 귀명삼보란, 삼보 즉 불 ·법 ·승(佛法僧) 등에 생명을 바쳐 신순(信順)하는 것을 말한다. 원효는 이 귀의의 마음이 일심(一心)이며, 그 돌아가야 할 대상인 일심이 곧 삼보라고 해석하고, 귀명삼보란 ‘귀명일심(歸命一心)’ 또는 ‘귀일심원(歸一心源)’과 같다고 정의하셨습니다.
대성인의 마음만이 중요하니라.... 와 아주 똑같지 않습니까?
어차피 대성인을 불보로 내세우기 위해서는 교명을 바꾸어야 합니다. 불교라는 타이틀을 쓰면 안됩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불교라고 하지 말고 니치렌교라고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니치렌종이 됩니다. 하나의 종파가 되는것이지요... 대성인을 불보로 보기에는 경문에 의한 근거가 없습니다. 이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석가부처님을 불보로 보든가... 아니면 대성인을 불보로 놓고 교명을 개종하던가... 아니면 석가부처님과 대성인은 일체이명이기에 불보의 개념이 없이 묘법연화경여래 즉,법보 하나만 가지고 가든가 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대로 풀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변방의 왜색종교가 될것입니다. 당장에 근행요전 관념문에 '법화경을 남겨주신 석가부처님께 보은 감사드립니다." 라고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관념문은 기존대로 하면 되구요.....
그럼. 제가 원하는 한국형 학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선생님은 광선유포의 선구자로써 존경해주면 됨. 과도한 띄우기 금지.
2. 일련정종과 학회식 어서 "짜깁기, 발췌식 어서" 완전히 없애야함.
3. 어서근본으로 해야함. 어서에 나온대로 신심의 대상을 정해야 함. (妙法蓮華經은 단순한 법화경의 제목이
아님. 부처의 당체, 부처중에 최고의 부처임. 한문으로 妙法蓮華經 如來. 우리말로 법화경부처님 임. 어서에
나옴.
. 학회에서 걷어지는 공양금을 아파트 관리비 내역처럼 쓰인 돈의 출처를 공고해야함.
5. 이사장은 투표에 의해서 선발하면 됨.
6. 어서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지도할 사람이 필요함. 필요하면 일본의 중들한테도 지도를 받았는데 한국의
승려중에서라도 대성인의 어서를 믿고 따른다면 못받을 이유 없음. (교학은 사이토부장만 하는것이 아님.사
이토 부장의 어서역시 일련정종식 어서임.)
7.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진정으로 학회가 올바른 종교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미래가 있어야 합니다. 올바른 청년부들을 육성해
야 합니다. 미래부때부터 올바른 종교의 지도자를 키워야 하며 사회의 인재로 키워야 합니다. 밖에 나가면
학회출신이라고 하면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되도록 모두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고려해서 독경책도 한어로 해야 마땅할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무시하고 오로지 일본어로 독경책을 읽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종교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만든것입니다. 그런데 궂이 글의 뜻도 모르는 일본어로 독경책을 읽어야 할까 의문이 들 뿐입니다.... 부처님은 일본어만 알아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우리는 일본의 종교적 속국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일본인들의 변질된 불교를 믿어서 안됩니다. 석가부처님을 계속해서 비하한다면 저 일본과 같은 불벌을 우리나라도 면키 어려울것이고 판단됩니다. 부디 여러 회원님들도
깊이 깊이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이 글이 헛소리 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만... 우리 한국 회원님들이 불행해져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불자 입니다. 더이상 부처님을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하라님은 혼자서 연구해도 될일을 카페의 주제로 삼고있네요.하기야 하라님같은 글이 없으면 카페가 냉랭하니까 그래서 백지기님이 하라님을 좋아하시는것 같군요.하라님의 주장하시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연구해야할 내용이지 공론화 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 말씀대로 하자면 대성인님도 혼자 연구하실것을 괜히 다른 종파들만 힘들게 하셨군요.....
그것은 하라님말씀이 맞습니다.본불님이 본래부터 알고계셨는지(그래서 본불님이라고 생각하는데요)연구하고 누구와 토론해서 알게되셨는지(그런일은 없을것이지만 중생을 위해서 확인은 하셨겠지요)본래 부처였다는것을 연구해서 아신것은 물론 아니고 혼자 연구해서 아 내가 말법의 본불이구나 라고 생각하신것도 물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말법의 중생들은 혼자 연구해서 아 내가 대성인님의 제자이구나 하는것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남의집위에집짓지말고머리위에머리얹지마라고하신어느고승이생각나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저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창가학회는 사이비 종교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사이비 불교는 맞다.’ 라고.....
안되면되게하라님의 석존에 대한 주장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창가학회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가능성 제로라는 것도 누구나 생각할 수 있겠지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창가학회가 아니지요.
드디어 똠방각하께서 나타나셨군요.
‘기생충‘이면 또 박멸해야겠네요.
창가학회는 박멸의 전문가니까 별 걱정은 안되지만,
전문가라면 페이스조절은 잘하셔야지요.
벌써 지쳐서 헉헉거리면 어떻합니까?
토라님도 오시는군요^^
인연 화합 중생이 학회요 불교입니다.
그런데 한 동안 엄청 동분서주하시던 수리깅고님은 요즘 영 안보이네요?
초반에 너무 힘을 쓰셔서 과로하셨나?????
안되면되게하라 닉네임이 마음에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