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4일 영광 (불갑산), KBS 만남의숲 06:00 출발, 회비70,000원
회 비 : 70,000원
조식 제공 (한식백반)
중식 자유식 (불갑사 근처)
하산주 제공 (영광굴비 쇼핑)
불갑산
높이는 516m이고, 주봉은 연실봉이다.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佛)'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甲)'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산세가 아늑하며, 참식나무와 상사초 같은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많은 인파가 북적이지 않아서 조용한 산행을 하기에 좋으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2019년 1월 10일 불갑산 일대인 불갑면과 묘량면 일원이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역사 및 문화재
불갑사의 창건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며, 중국의 승려 마라난타가 서해를 건너서 맨 처음 도착한 법성포와 가까운 이 산에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불교와의 깊은 인연 때문인지, 산은 그리 크지 않아도 암자가 7, 8개나 된다.
불갑사 경내에는 대웅전(보물 830), 팔상전, 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향로전, 천왕문(전남유형문화재 159) 등 수십 점의 문화재가 있고, 또한 절 뒤에는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가 있다. 1908년에 의병대장 이대극(李大克)·이백겸(李伯謙)·김남수(金南洙)·김관섭(金寬燮) 등이 이곳과 장사산(長沙山)을 중심으로 영광·무장·고산·함평·고창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에 맞춰, 국내 최대 붉은 꽃무릇 군락지를 이루는 영광군 불갑사관광지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날 수 없어 그리움, 애틋함, 참사랑을 상징한다.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를 주제로 9월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온 산을 붉게 수놓는 상사화와 함께하는 꽃길걷기, 상사화 소원의 길,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등의 대표 프로그램과 상사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경연, 공연, 체험,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친환경 축제, 상사화 아카이빙을 통한 추억 되새기기, 영광군 관광지와 연계한 이벤트 강화, 편의시설 확대 등 더욱 새롭게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연락처 안내 : (회장 010-7241-5572) (총무 010-2262-8413) (모두관광 010-5369-6089) |
버스안내 : 애마골진흥APT - 한신APT - 포스코정문(새마을금고) - 후평초교 - 팔호광장(농협앞) - 봉의초교- KBS만남의숲 - 남춘천역(장미주유소) - 롯데슈퍼 - 5단지버스정류장 - 우리소아과 |
첫댓글 불갑산 불갑사 상사화 꽃길 도걷고 소원 도빌러 갈래요~~신청합니다
상사화 꽃이 엄청 이쁘데요~
입과 꽃이 만날수 없으니 서로 생각만 한다는꽃 으로 상사화 라는 이름 이 붙었답니다
잎이 완전히 없어진뒤 꽃이 나온다내요 색깔이 회려하고 아름다운 상사화 군락지 불갑산 불갑사 로 소원빌러 함께 출발 하세요~~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 와이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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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
신청합니다
김성해 고문님 신청합니다
연 병임 님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오제철 신청합니다 ~^^
간만에 장거리 가을여행에 설레입니다
현장에서 보리밥 사먹을 수 있다니까 중식지참 부담도 덜 수있고요~~
신청합니다
오소서~~~~^^
신청합니다
갑니다
오철수님 신청합니다
이 미정님 신청합니다
이정선 사장님 지인분 6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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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1
@빨강머리앤 +1
@빨강머리앤 +1
@빨강머리앤 +
김 종현 님 신청합니다
박영숙님 신청합니다(한방병원)
최 혜연님 신청합니다
지인3명
신청합니다
+1
@빨강머리앤 +(맨뒷좌석,4분 찜입니다)
허여사갑니다
신청 합니다
공지천 왕갈비 사장님 신청합니다
지인 2분 신청합니다.
+1
내일 비소식이 있지만 많은 비가 아니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불갑사출발합니다~그래도 우비 우산 준비 해주세요~~
좋은하루보내시고 내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