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년 08월 24일 줄기 청소년 법회 - 안녕하세요, 퀴즈입니다

[줄기청소년법회 작가]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요즘,
이제 곧 9월이 온다는걸 알려주듯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는데요!
오늘도 시원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예불시간

법회는 늘 예불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반배를 올리며, 부처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운동시간

몸과 입과 생각으로, 나와 남을 이롭게 하면
복을 심는 원인이 되어, 행복이 나를 따르면
몸과 입과 생각으로, 나와 남을 해롭게 하면
죄를 심는 원인이 되어, 고통의 결과가
나를 따른다.

우리는 모두 고통을 싫어하고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고통의 결과가
왜 온다고 했을까요? 죄를 심는 원인을
막아주는 것을 계라고 합니다.

나의 생명이 귀하고 소중하듯이
다른 모든 존재의 생명도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차림 해야합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혜로운 알아차림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법우 소개

이번 법회에는 새로운 법우님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따뜻한 인연으로
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스크린에 출제된 문제를 조마다 맞추며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팀이 우승하는
퀴즈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조마다 동그랗게 또는 나란히 앉아서
팀마다 조 이름도 짓고, 문제를 맞추기위해서
서로 머리를 맞대며 의논하는 모습까지,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팀워크가 돋보이는
게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문제는 내가 맞춰볼까?” , ”이거 정답 뭔지
알고있어?“ , ”이거 정답 맞는거 같은데 우리 정답 외쳐볼래?“ , ”이거는 정말 어렵다, 과연 뭘까?“ 등등 모두가 다함께 즐기면서
생각하고 상상해보는 모습에서
그 누구보다 재미있게 또는 신중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법우들의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 개인전 O/X 퀴즈 맞출때는,
신중하게 생각하며 고민하는 법우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흠, 나는 한번 O로 가볼게.” , “우리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은 이쪽으로, 진 사람은 저쪽으로 가자.” 등등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들려왔답니다~!

시원하고 쌀쌀한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법우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음주 인사드리겠습니다🙇‍♀️🥰

[karma2999(김학겸)]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도행(147기큰절방지기)]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