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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06.17.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루카 2, 48)<br><br>무엇을<br>애타게<br>찾는지요.<br><br>간직하고<br>되새겨야 할<br>우리의<br>깨끗한 <br>본마음을<br>찾습니다.<br><br>깨끗한 마음은<br>언제나<br>믿음에서 <br>비롯됩니다.<br><br>믿음은<br>사람의 <br>길입니다.<br><br>사람의 길은<br>이 모든 것을<br>끌어안는<br>어머니의<br>사랑입니다.<br><br>어머니의 삶이란<br>사랑으로 시작하여<br>사랑으로 건너가는<br>삶입니다.<br><br>사랑은 제 마음을<br>깎는 아픔을<br>동반합니다.<br><br>세상의<br>모든 것들은<br>이와 같이<br>마음을 필요로<br>합니다.<br><br>마음이 있는 곳에<br>어머니도 계십니다.<br><br>마음 속을 비추는<br>믿음의 빛입니다.<br><br>예수!라는<br>이름을<br>애타게 다시<br>부릅니다.<br><br>잃어버린 것을<br>너무나 기쁘게<br>찾게 됩니다.<br><br>애절하게<br>부를 한 사람이<br>바로 우리를 <br>사랑하는<br>그 사람입니다.<br><br>마음 속에<br>애절한 <br>그 이름을<br>품고 사는 <br>사람은 <br>아프지만<br>행복합니다.<br><br>담아야 할 마음과<br>놓아야 할 마음이<br>분명 있습니다.<br><br>티 없이 깨끗하신 <br>성모 성심을 통해<br>잃어버린 마음을<br>되찾는 은총의<br>시간 되십시오.<br><br>마음과 마음이<br>만나야 마음의<br>꽃밭이 되고<br>믿음의 꽃밭이<br>됩니다.<br><br>찾지 않고서는<br>만날 수 없는<br>마음의 신비입니다.<br><br>그 무엇에<br>앞서 하느님을<br>찾는 이 마음이<br>우리 마음밭을<br>향기롭게 합니다.<br><br>우리 깨달음의<br>전부는<br>지금 우리와<br>함께하시는 <br>하느님이십니다.<br><br>그 어디에서<br>우리의<br>하느님을 <br>찾아야 할지를<br>성모 성심은<br>잘 보여주십니다.<br><br>절실한 마음<br>애절한 마음<br>간절한 마음<br>우리의 마음입니다.<br><br>일상의 <br>단순한 것에서<br>마음을 나누는<br>성모 성심의<br>기도와 실천입니다.<br><br>성모 성심이여<br>우리 마음을 <br>환하게 비추어<br>예수님을 모실<br>마음의 빈자리를<br>마련하게<br>하여 주소서.<br><br>(한상우 바오로 신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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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6.17.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루카 2, 48)
사슴^^
추천 1
조회 346
23.06.17 07:2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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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