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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은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남한강 대교 일대와 강원 홍천 서면 일대에서 한ㆍ미 연합 공중강습작전을 펼쳤다.(사진제공.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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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은 11월 8일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남한강 대교 일대와 강원 홍천 서면 일대에서 한ㆍ미 연합 공중강습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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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호국훈련. |
이번 공중강습작전은 30사단이 한ㆍ미 항공전력을 활용하여 병력을 신속히 투입, 적의 중요지역을 확보함으로써 방어선을 무력화하고 공격기세를 유지하여 결정적인 목표를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美 2항공여단의 UH-60과 CH-47 등 헬기 6대와 우리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UH-60 10대와 AH-1S 4대, 그리고 30사단에 작전 통제된 강습대대 장병 2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한ㆍ미 연합 공중강습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충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공중강습 투입병력을 태우고 이륙한 한ㆍ미UH-60과 CH-47 헬기가 4개 제대로 나뉘어 각각 AH-1S의 공중엄호 아래 적진으로 침투한 후, 목표지점에 착륙하자 탑승하고 있는 병력들이 신속하게 내려 각자의 전투위치로 투입되었다.
유사시 적진 깊숙이 특수부대 및 지상병력을 침투시키는 공중강습작전은 지상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작전이다.
제7군단 강습대대장 조태창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ㆍ미 연합작전 수행능력은 물론, 지상 작전부대와 항공 지원부대 간 협동작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유사시 적진 침투에 반드시 성공하여 반드시 전투를 승리로 종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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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UH-60 10대와 AH-1S 4대,를 지원 받은 제30기계화보병사단 작전병력이 작전 지역으로 투입 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
첫댓글 제30기계화보병사단을 마지막으로 육군 전방사단 소개를 마침니다.로 자료를 풍부하게 올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각 사단
소개되지 못한 부대와 복무한 많은 전우님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맹호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