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며, 이는 실로 고난의 시대가 되리라. 나의 은혜가 지나간 후에 나를 믿는 자들은 믿음을 위해 싸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죽게 되리라. 나를 믿는 믿음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자들은 이곳에서 매우 높이 영예롭게 될 것이며, 상급은 비할 수 없을 만큼 크리라"
문제는 이 시대가 언제 끝나느냐인데, 여기 저의 견해를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긴긴 교회시대 동안 교회는 주님의 신부가 되기 위한 리허설을 매년 반복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부가 되는 것이 교회시대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리허설은 매년 니산월의 초하루 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 해의 니산월 초하루 전날에 끝나며, 니산월 초하루 부터 다시 리허설이 매년 반복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니산월을 종교력의 정월로 변경케 하시면서, 초하루에 출애굽의 모든 지시사항들을 주셨기에 니산월 초하루 부터 카운트하는 것이 맞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2023년 니산월 초하루 부터 2024년의 니산월 초하루 전날까지가 최종 리허설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종 리허설이란 출연자들이 의상까지 다 차려 입고 실제공연과 똑같이 하는 리허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2024년의 니산월 초하루(4/9일)부터 실제공연이 시작된 것이며, 2025년 3/28일에 끝난다고 할 수 있고, 신부는 그 전에 출산되어야 할 것인데, 이번 부림절과 수산부림절이 지나가면, 이번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에서도 전해드렸듯이, 춘분으로 부터 4일이 되는 3/24일에 부활과 변형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4/9일로 부터 오는 3/24일까지는 350일로서, 평균 잉태로 부터 출산까지의 280일에 한 세대의 70일을 더한 수 입니다. 그리고 3/24일은 3/28일의 4일전으로서, 하나님이 4일의 여유를 두고 교회시대를 끝내신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각주에서 주민들과 타운 홀 미팅을 더 이상 갖지 말라고 지시까지 내렸는데, 그러자 주민들이 타운 홀 미팅을 열라고 항의와 시위를 하기에 이르렸고, 열면 트럼프와 머스크에 대한 항의와 시위가 쏟아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으로서, 아래의 첫번째 동영상은 엊그제 열린 타운 홀 미팅에서 야유와 항의와 시위가 쏟아진 광경입니다. 두번째 동영상은 영주권자인 팔레스타인 운동가가 체포되어 영주권도 박탈 당하고 추방되게 되자 100여명의 시위대가 뉴욕 맨하탄의 트럼프 타워 빌딩내로 진입하여 항의와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된 광경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위는 트럼프를 히틀러의 파시스트로 규탄하는 시위로 확산되고 있어 폭발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의 세번째 동영상은 나토의 사무총장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트럼프가 또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가운데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며, 그가 한반도에서 무슨 불장난을 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미국시간으로 수산부림절과 Ides of March 가 겹치는 3/15일을 지켜보되, 지나가면 위에서 소개해 드린 타임라인에 소망을 갖고 대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