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갑자기 제주가 그리워 밤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내려왔습니다.
용두암이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날 스쿠터 한대를 빌려 해안도로를 달려봅니다.
함덕해수욕장을 거쳐 김녕해수욕장...그리고
지난 제주투어때 다녀갔던 세화해변에 예쁜 카페 로빙화에서 한라봉쥬스 한잔 시켜 놓고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봅니다.
너무 아름다운 제주....
그대는 나의 사랑이려오.....
-제주와 사랑에 빠진 남자 리차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 제주가 그리워 또다시 제주에 왔습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참 알수없군~
이해하려해도 이해가안됨^^
동해번쩍 서해번쩍 남해번쩍
이젠 제주번쩍
울릉은 안가시나?
역마살이 이만저만해야지요
즐 여행하시게
ㅎㅎㅎ 나는 자유로운 영혼 아닌가...
여유가 부럽습니다^^
여유란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 , 리처드님 , 또 제주가셨음니껴 . 늘 일상에 얷매인 달용이가 한수 배워야하겠음니다 . 하ㆍㆍ하ㆍㆍ하
제주도가 너무 좋아 자주 가게 되네요^^
노후에 살고싶은 곳입니다.
바다풍경...저희 집앞이네요 😎😆
찰스님 집이 용두암 근처이신가요?
이 횟집 정말 맛나더군요..
크~ 이러시다 제주에 정착하실수도... ㅎ
아무래도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ㅎㅎ
형님~~~~~~왕부럽심더~~~~^^
단디 잘 댕겨오이소~~~ㅎㅎㅎ
벌써 어젯밤 9시 뱅기로 서울 왔지요...
곧 다시 가게 될것 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4 18:16
제주에 너무 자주 가시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아무때나 훌쩍 떠날 수 있음이 샘납니다^^
바닷가에 있는 소녀상은 조금 쓸쓸한 느낌을 가지게 하네요~~~~
제주가 너무 좋아 자주 가게 되네요.
한달에 벌써 3번을 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