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茫茫大海(망망대해)에서 死鬪(사투) 끝에 얻는 100kg짜리 참치! 줄낚시로 참치 잡이에 나서는 사람들
KBS special(스페셜) “슬픔금지!
참치 사냥꾼, 40日(일)의 記錄(기록)” (KBS 放送(방송)
茫茫大海(망망대해)에서 死鬪(사투) 끝에 얻는 100kg짜리 참치! 줄낚시로 참치 잡이에 나서는 사람들 | KBS special(스페셜) “슬픔금지! 참치 사냥꾼, 40日(일)의 記錄(기록)” (KBS 放送(방송)
高等(고등)魚目(어목) 고등어과의 다랑어족에 속하는 어류들의 總稱(총칭). 흔히 다랭이 또는 참치라고도 한다.
다랑어는 分布(분포) 水域(수역)에 따라 熱帶性(열대성) 다랑어, 溫帶性(온대성) 다랑어로 나뉘어지는데 一般的(일반적)으로 熱帶性(열대성) 다랑어에는 가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가 속하고, 溫帶性(온대성) 다랑어에는 참다랑어, 날개다랑어 等(등)이 속한다. 그 外(외) 沿岸性(연안성) 다랑어류가 있다.
그中(중) 참다랑어는 最大(최대) 몸길이 3 m, 몸무게 約(약) 300 kg 內外(내외)까지 成長(성장)하며 一般的(일반적) 300 kg을 넘는 참치는 특물로 去來(거래)된다.
등쪽의 짙은 푸른색과 中央(중앙)과 배쪽 은회색 바탕에 흰색 가로띠와 둥근 무늬를 가지고 있다.
臺灣(대만)/홍콩 近海(근해)인 南中國海(남중국해)에서는 4~6月(월), 韓國(한국) 東海(동해)에서는 8月(월)에 産卵(산란)하며, 太平洋(태평양) · 大西洋(대서양) · 印度洋(인도양)의 熱帶(열대) · 溫帶(온대) · 亞寒帶(아한대) 海域(해역)의 表層水域(표층수역)에서 棲息(서식)한다.
참다랑어
캐나다에서 捕獲(포획)된 참다랑어
種類(종류)
•다랑어족(Thunnini)
◦날씬다랑어속(Allothunnus)
◾날씬다랑어(A. fallai)
◦물치다래속(Auxis)
◾물치다래(A. thazard)
◾몽치다래(A. rochei)
◦점다랑어속(Euthynnus)
◾점다랑어(E. affinis)
◾작은다랑어(E. alletteratus)
◾검은가다랑어(E. lineatus)
◦가다랑어속(Katsuwonus)
◾가다랑어(K. pelamis)
◦참다랑어속(Thunnus)
◾참다랑어(T. orientalis)
◾날개다랑어(T. alalunga)
◾황다랑어(T. albacares)
◾검은지느러미다랑어(T. atlanticus)
◾눈다랑어(T. obesus)
◾백다랑어(T. tonggol)
◾남방참다랑어(T. maccoyii)
◾대서양참다랑어(T. thynnus)
참치의 語源(어원)
참치라는 이름의 紀元(기원)을 두고 아래와 같은 여러 說(설)들이 있었다.
•國內(국내) 代表(대표) 참치 遠洋(원양)企業人(기업인) 東遠産業(동원산업)의 說明(설명)에 따르면 1957年(년) 國內(국내)에 참치가 처음 들어왔을 때의 名稱(명칭)은 ‘진(眞)치’였다고 한다. 맛있는 生鮮(생선)의 끝 이름으로 붙는 ‘치’에 ‘좋은’, ‘진짜’라는 意味(의미)를 가진 진(眞)이 붙어 ‘참다운 물고기’의 意味(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眞(진)치는 以後(이후) 語感狀(어감상)의 理由(이유)로 참치가 되었으며 참치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왔다고 한다. 東遠産業(동원산업) 홈페이지
•이승만(李承晩)과 關聯(관련)된 逸話(일화)가 有名(유명)한데, 李氏(이씨)가 水産界(수산계) 幹部(간부)와 자리를 같이 하면서 참다랑어의 이름을 묻자 幹部(간부)가 앞의 '참'은 기억나는데 뒤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머릿속으로 '참...참...참...' 하고 있다가 '꽁치', '갈치', '날치' 等(등)이 생각나서 그대로 이름을 '참치'로 부른 게 널리 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문기(鄭文基) 博士(박사)가 쓴 '물고기의 世界(세계)(1974年(년)'라는 冊(책)엔 '解放(해방) 後(후) 海務廳(해무청) 漁獲(어획)擔當官(담당관)이 참치라는 말을 어디서 듣고 그대로 報告書(보고서)에 記錄(기록)함으로써 始作(시작)되었다'라고 적혀있다.
•許英萬(허영만) 畫伯(화백)은 許英萬(허영만)의 日本(일본) 찔러보기에서 遠洋漁船(원양어선) 業者(업자)들이 마구로를 잡으러 간다고 하자 마구로의 마를 眞(참 진)으로 誤認(오인)하여 참치라 記錄(기록)했다는 說(설)을 提示(제시)하기도 하였다.
•다랑어란 이름도 解放(해방)以後(이후) 韓國(한국)이 最初(최초)로 遠洋漁業(원양어업)에 成功(성공)하여 새치를 잡아왔는데 當時(당시) 景武臺(경무대)에 報告(보고)할 적당한 물고기 이름이 없었고 새치의 줄무늬를 보고 다랑논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다랑어란 單語(단어)가 만들어 졌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위의 說(설)들은 解放(해방) 前(전) 日帝强占期(일제강점기)인 1930年代(년대)부터 이미 '참치'와 '다랑어'라는 用語(용어)가 現在(현재)와 同一(동일)하게 쓰이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묻혀버렸다(...)
3個月(개월) 동안 東海岸(동해안)의 고등어연승(鯖延繩)과 鬱陵島(울릉도) 近海(근해)의 상어, 참치연승(鮪延繩) 漁業(어업)을 지도할 계획이라는데 이 漁業(어업)은 慶北(경북)의 첫 試驗(시험)인만큼 一般(일반) 漁民(어민)들은 큰 企待(기대)를 갖고 있다고 한다.
- 1934年(년) 5月(월) 6日字(일자) 東亞日報(동아일보)
참치 뒤 괄호 안에 다랑어(마구로)를 뜻하는 한자 유(鮪)를 倂記(병기)했으므로 여기서 말한 참치는 우리가 아는 그 참치가 맞다. 參考(참고)로 연승(延繩)은 주낙을 뜻한다.
청새치(カジキ) 참치다랑어(マグロ) 等(등)은 九州(규슈)와 朝鮮(조선)에서 接近(접근)한 海岸(해안)에 만히 棲息(서식)하고 잇는 魚族(어족)으로 濟州島(제주도) 近處(근처)에는 每年(매년) 100척 以上(이상)의 魚船(어선)이 와서 다량으로 어획해가는 유명한 어류인데 1미(尾)에 100원 내외로 매매되는 大漁(대어)이다. 그런데 이것은 朝鮮人(조선인)의 食料(식료)로는 만히 使用(사용)되지 안코 優秀(우수)한 이출품으로 기대되는 바가 만헛든 것인데 이것을 銃(총)으로 쏘아서 잡는 方法(방법)이 最近(최근)에 發明(발명)되여...
- 1939年(년)7月(월)27日字(일자) 東亞日報(동아일보)
참치뿐만 아니라 '다랑어'도 쓰이고 있다.
앞서 묻혀버린 설들 모두 解放(해방)後(후) 遠洋漁業(원양어업)과 關聯(관련)되어 있다는 共通點(공통점)이 있다. 光復(광복) 以後(이후)부터 참치가 國民(국민)에게 大衆的(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참치라는 名稱(명칭)도 생겼다고 誤解(오해)하여 생긴 Happening(해프닝)이다. 위의 東亞日報(동아일보) 記事(기사)에서도 當時(당시)의 참치는 그리 大衆的(대중적)인 魚族(어족) 資源(자원) 및 食材料(식재료)가 아님을 뜻하고 있다.
北韓(북한)에서 發行(발행)한 '朝鮮末代事典(조선말대사전)'에도 '참치'라는 單語(단어)가 나온다. 그러나 "이면수과에 속하는 바다물고기의 한가지. 길이는 30㎝안팎이고 대가리뒤가 높고 몸뒤로 가면서 가늘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두덩이에 검은 살가죽도드리가 있다."라고 정의하는 바, 南韓(남한)에서 말하는 참치가 아니라 임연수어를 가리킴을 알 수 있다.
只今(지금)은 참다랑어가 참치라는 이름에 먹힌 상태다. 그런데 英語(영어)의 'tuna'의 意味(의미)가 그대로 들어와서, 참다랑어 外(외)에도 다랑어 種類(종류)를 그냥 죄다 참치라고 부르는 傾向(경향)이 있다. 주둥이에 긴 뿔이 있거나 등지느러미가 커다란 새치류도 참치집에서 같이 팔고 있다. 새치고 다랑어고 가다랭이고 고등어과의 큰 물고기는 몽땅 참치라고 하니,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는 모두 참나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5. 食糧(식량)으로서의 다랑어
참다랑어, 눈다랑어는 횟감으로 주로 많이 使用(사용)되고, 가다랑어, 날개다랑어는 주로 통조림으로 사용된다. 황다랑어는 횟감 혹은 통조림용으로 사용된다. 크기는 참다랑어가 가장 크며 그 다음으로 눈다랑어, 황다랑어, 그리고 날개다랑어와 가다랑어는 크기가 작다. 가다랑어는 가쓰오부시를 만드는 데 利用(이용)된다.
5.1. 特徵(특징)
일단 참치 膾(회)를 基準(기준)으로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굉장히 기름지다. 보통 生鮮膾(생선회)의 경우 매니아가 아니면 이 生鮮(생선)이랑 저 生鮮(생선)이 무슨 差異(차이)인지 區分(구분)하기 쉽지 않거나 지금 먹고 있는 膾(회)의 참맛이 무엇인지도 알기 힘든데 참치 膾(회)의 경우 膾(회)를 잘 몰라도 눈에 확 들어오는 붉은 빛 살코기와 입에 넣으면 瞬息間(순식간)에 느낄 수 있는 壓倒的(압도적)인 기름짐과 독보적인 식감으로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부위별로 차이는 있지만 특히 기름진 고급 부위의 경우 다른 대부분의 生鮮(생선)들처럼 마냥 쫄깃하지 않고 씹으면 마치 버터를 베어문 것 같은 식감이 든다. 실제로 그릴에 구우면 일반적인 어육과 달리 정말 육고기에 가깝게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굉장히 生鮮(생선) 固有(고유)의 맛이 잘 느껴져서 冷藏(냉장) 技術(기술)이 發達(발달)된 後(후)에는 상당한 高級(고급) 魚種(어종)으로 取扱(취급)받으며 참치만 取扱(취급)하는 專門店(전문점)도 적지 않다.
또한 맛도 맛이지만 일단 크기가 엄청나게 큰 만큼 상징성도 높아서 일본에선 가게 Marketing(마케팅) 겸 超大型(초대형) 참치 한 마리에 數十億圓(수십억원)을 支拂(지불)하기도 하며 日本(일본) 水産市場(수산시장)에선 種種(종종) 참치를 통째로 가져다놓고 解體(해체)하는 Show(쇼)를 벌이기도 한다. 가끔 高級(고급) 日食(일식)집에서도 선보인다. 이처럼 독특한 기름진 맛과 다른 生鮮(생선)에서 쉽게 볼 수 없는 食感(식감), 그리고 어마어마한 크기에서 오는 象徵(상징)성과 먼 바다로 나가야 겨우 잡을 수 있는 稀少性(희소성)이 합쳐져서 韓國(한국)에서나 日本(일본)에서나 상당한 고급 膾(회) 取扱(취급)을 받는다. 돌돔이나 다금바리같이 참치보다 kg당 價格(가격)이 더 올라가는 生鮮(생선)들도 있지만 大部分(대부분) 특정 地域(지역)에서만 認定(인정)받는 境遇(경우)가 많은데 地域(지역)을 가리지 않고 많은 나라, 특히 日本(일본)에서 高級(고급) 횟감의 icon(아이콘)으로 認定(인정)받는다는 점에서 그 위상을 알 수 있다.
餘談(여담)으로 水産市場(수산시장) 等(등)에서 호객행위를 피하고 싶다면 참치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方法(방법)이다(...). 호객을 피하고 싶다더니 더 비싼 生鮮(생선)을 찾는게 무슨 解決策(해결책)인가 싶겠지만 意外(의외)로 水産市場(수산시장)에 있는 그 數(수)많은 賣場(매장)들에 참치가 있는 경우가 잘 없다. 아무래도 多樣(다양)한 生鮮(생선)들을 파는 가게 입장에선 참치 하나 잡자고 모든 時間(시간)을 다 쏟아부어도 잡을지 말지도 모르는데다가 손질도 어렵고 價格(가격)도 비싸서 다른 生鮮(생선)들보다 쉽게 팔기도 힘든 참치를 굳이 가져오느니 그냥 가게에 들여놓지 않는다. 이렇다보니 "뭐 찾아요?" 하고 호객을 시도할 때 참치 있냐고 물어보면 다들 슬그머니 한발짝 뺀다. 없는걸 어떻게 팔겠는가. 근데 가끔 참치만큼 맛있는 生鮮(생선)이라고 제철 生鮮(생선)을 推薦(추천)하는 境遇(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그냥 참치 찾는다고 딱 잘라서 거절하자. 어차피 참치랑 차이가 큰 건 本人(본인)들이 제일 잘 안다. 참치만의 독특한 맛과 그 稀少性(희소성)을 알 수 있는 部分(부분).
5.2. 비싼 몸
다랑어 中(중)에서도 참다랑어를 最高(최고)로 치며 그中(중) 日本(일본) 本州(혼슈) 崔北(최북)단 青森県(아오모리현) 大間(오오마)에서 잡히는 北方(북방))쪽 참다랑어가 참치회 中(중) 最高(최고) 商品(상품)으로 評價(평가)된다.
參考(참고)로 참다랑어는 무게와 품질에 따라 한 마리가 數百萬圓(수백만원)에서 심하게는 數億(수억)원을 呼價(호가)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횟감으로만 使用(사용)하며, 참다랑어의 단가가 다랑어 中(중)에 가장 高價(고가)이다 보니 눈다랑어가 참다랑어보다 저렴한 단가로 몇 곱절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다.
南方(남방) 쪽 참다랑어는 '미나미'라고 불리며 北方(북방) 참다랑어보다는 저평가 받지만 '지물' 일 경우에는 北方(북방) 참다랑어만큼 고평가 받는다. 그물이 아닌 낚시 줄로 잡은 100 kg이 넘는 오오마산 北方(북방) 참다랑어 한 마리는 몇千萬(천만)은 우습게 받는다. 이는 競賣(경매)를 通(통)해 漁夫(어부)가 받는 돈이다.
오죽하면 참다랑어 잡이를 하는 漁夫(어부)들은 한 번 出港(출항)할 때 아무리 商品(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저급이라도 참다랑어 한 마리만 잡으면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들 할 정도다.
먼 바다에서 건너온 참치는 그 現地(현지) 價格(가격)은 몇 百萬圓(백만원) 水準(수준)이지만 日本(일본)으로 올 경우에는 그 價格(가격)이 몇 배는 뛰게 된다.
다랑어 最大(최대) 魚市場(어시장)인 日本(일본) 築地市場(츠키지시장)에선 그 scale(스케일)답게 各種(각종) 競買(경매) 記錄(기록)들이 엄청난데, 그中(중) 最高價(최고가)는 2019年(년) 1月(월) 5日(일) 278 kg짜리 참다랑어를 寿司杯マイ(스시잔마이) 運營社(운영사)인 紀要村(기요무라)에서 3億(억) 3360萬円(만엔)에 落札(낙찰)받은 記錄(기록)이다. kg당 120萬円(만엔)인 셈이다.
이렇게 비싼 價格(가격)에 落札(낙찰)받는 건 그만큼 品質(품질)이 優秀(우수)하다는 점도 있지만, 그보다는 우리는 좋은 原料(원료)를 위해 投資(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弘報(홍보) 效果(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重要(중요)한 건 바로 날짜. 日本(일본)에서 설은 1月(월) 1日(일)부터 쇠고, 本格的(본격적)으로 다시 市場(시장)이 돌아가는 게 5日(일)경이다. 日本(일본)에서는 새해 첫 飮食(음식) 특히 다랑어는 幸運(행운)을 가져온다는 俗說(속설)이 있다. 그래서 放送(방송)도 타고 하는 건데, 비싼 TV(티비) 廣告費(광고비)를 내는 셈 치고 자신들에게 이렇게 좋은 재료를 살 능력이 있다는 과시하고 有名稅(유명세)를 타는 걸 노리는 것이다. 실제로 築地(츠키지) 새해 첫 競買(경매)는 每番(매번) Media(매스컴)에서 大大的(대대적)으로 報道(보도)를 하고, 紀要村(기요무라)의 木村(기무라) 社長(사장)은 참치 競買(경매)를 通(통)해 有名稅(유명세)를 타고 TV 藝能(예능) Pro(프로)에도 隨時(수시)로 出演(출연)하는 等(등) 弘報(홍보)效果(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海産物(해산물) 關聯(관련) 專門家(전문가)로 招請(초청)되어서 talk(토크) 途中(도중)에 奇襲的(기습적)으로 Sushi Zanmai(스시잔마이) 弘報(홍보)를 찔러넣고 MC에게 핀잔 듣는 건 이미 Cliché(클리셰) 水準(수준). 2016年(년) 1月(월) 5日(일)에도 새해 첫 참치 競買(경매)에서 紀要村(기요무라)가 1400萬円(만엔)으로 落札(낙찰)을 받으면서 5年(년) 連屬(연속) 落札(낙찰)을 따냈고, 당연히 Media(매스컴)에 大大的(대대적)으로 報道(보도)되었다. 1億(억) 5千(천)이면 廣告弘報費(광고홍보비)로 비싼 편은 아니다. 2017年(년) 첫競買(경매)는 7420萬円(만엔)이었고, 이 部分(부분)의 最高價(최고가)는 2013年(년) 1億(억) 5540萬円(만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漁獲(어획)되지 않다가 水溫(수온)의 上昇(상승)으로 因(인)해 濟州島(제주도) 海域(해역) 近處(근처)에서 가끔 漁獲(어획)되기 始作(시작)하였다. 2015年(년) 3月(월) 31日(일) 350 t을 잡았으며, 2016年(년) 3月(월) 2日(일) 참다랑어 250 t을 잡았다. 그리고 2016年(년) 3月(월) 4日(일) 대박이 터졌다.
日本(일본)에서는 참치회를 高級(고급)으로 치지만 事實(사실) 참치회를 고급으로 치기 始作(시작)한 건 2次(차) 世界大戰(세계대전) 以後(이후)부터다.
본래 다랑어는 빨리 상해서 生鮮(생선)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안 먹고 뛰어넘는다고 하여 '네코마다기(猫跨ぎ)' 라는 別名(별명)이 있을 정도로 人氣(인기)가 없는 生鮮(생선)이었지만 冷藏(냉장) 技術(기술)이 發展(발전)하면서 이 問題(문제)는 어느 정도 解決(해결)되었고, 日本(일본)이 太平洋(태평양) 戰爭(전쟁)에서 敗戰(패전)한 以後(이후) 占領國(점령국) 美國(미국)의 影響(영향)으로 고기 소비가 늘자 쇠고기와 맛이 비슷한 다랑어가 人氣(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只今(지금)은 原來(원래) 있던 生鮮(생선) 사랑 + 고기맛 사랑이 겹쳤는지 世界(세계)에서 가장 다랑어를 비싸게, 많이 消費(소비)하고 있다는 것이 Irony(아이러니). 日本(일본)에서 다랑어를 부르는 單語(단어)는 '마구로(まぐろ)'이고 통조림 참치를 부르는 單語(단어)는 '츠나(ツナ)' 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境遇(경우) 近海(근해)에서 많이 잡히는 魚種(어종)이 아닌 데다, 진짜 品質(품질)이 좋은 物件(물건)은 日本(일본)에서 웃돈을 주고라도 사가는 바람에 冷凍(냉동) 아닌 新鮮(신선)한 생다랑어를 맛보기가 쉽지 않다.
日本(일본) 外(외)에는 太平洋(태평양) 섬들 가운데 休養地(휴양지)에서 얼리지 않은 생 다랑어를 比較的(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濠洲(호주) 南部(남부)의 小都市(소도시) Port Lincoln(포트 링컨)은 다랑어의 首都(수도)로 有名(유명)한 곳이다. 1940年代(년대)만 해도 그저 다랑어가 많이 잡히는 가난한 漁村(어촌)마을에 불과했지만,] 冷藏(냉장) 및 加工技術(가공기술), 다랑어 養殖(양식)의 發達(발달)과 더불어 Sushi(스시)의 國際的(국제적)인 유행으로 現在(현재)는 全(전) 世界(세계)로 다랑어를 輸出(수출)하며 막대한 富(부)를 얻은 富者(부자) 동네이다. 다랑어 漁業(어업)에 從事(종사)하는 住民(주민)들은 數億 圓(수억원)짜리 yacht(요트)를 碇泊(정박)한 邸宅(저택)에서 다랑어가 가져다주는 外貨(외화)로 아주 잘 살고 있다. 진짜다.
5.3. 無限(무한) refill(리필:다시 채우다)
最近(최근) 참치膾(회)를 無限(무한) refill(리필:다시 채우다)로 파는 食堂(식당)이 늘어나고 있는데, 普通(보통)은 통조림으로 쓰는 아종을 쓰거나 싼 부위를 쓰거나 하지만 一部(일부) 질이 나쁜 곳이 있으니 조심하자. 基本(기본) menu(메뉴)의 境遇(경우) 참다랑어는 企待(기대)를 안 하는 것이 맞고 눈다랑어만 되어도 感之德之(감지덕지)며 조금 기름지다 하는 부위는 大部分(대부분) 새치류 뱃살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간단한 區分(구분)으로는 참지(다랑어)類(류)는 붉은살 生鮮(생선)이므로 하얀 부분이 없다. 하얀 건 새치 살이다. 물론 새치도 新鮮(신선)한 고기, 좋은 부위, 海東(해동) 技術(기술)과 sashimi(사시미) 전문 調理師(조리사)의 칼 쓰는 技術(기술)이 結合(결합)하면 충분히 즐길만한 맛은 나는데, 그래도 다랑어만은 못하다.
이런 곳 중에 간혹 기름치라는 걸 쓰는 나쁜 가게도 있는데 이는 참치 기름살과 맛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름치 지방살의 大部分(대부분)은 Wax ester(왁스 에스테르)라는 성분으로, 이는 人體(인체)에 消化(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으며, 韓國(한국)에서는 食用(식용)으로 流通(유통) 및 販賣(판매)도 不法(불법)이다.
그러나 실제 참치 대뱃살, 卽(즉) 오도로를 먹어 본 사람은 그냥 보고도 구별할 수 있다. 맛도 물론 아예 다르다. 그러니까 진짜 誤解に:Odoro(오도로)를 먹어보자, 옛날에는 횟집에서 생색내기 Tsukidashi:ブーツ挽時(쯔끼다시)用(용)으로 자주 내놨다. 하지만 기름치의 지방은 전혀 消化(소화)가 안 되는 ワックス相:Wax(왁스상)이므로, 過食(과식)하면 泄瀉(설사), 腹痛(복통) 等(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 症狀(증상)이 1時間(시간) 以內(이내)에 나타난다.
기름치는 애초 짝퉁인데다 健康(건강)에 아주 안 좋고 경우에 따라 脫水(탈수)까지 일으키는 危險(위험)한 놈이라 日本(일본)에서는 1970年代(년대), 美國(미국)에서는 2001年(년)에 輸入(수입)을 禁止(금지)했다. 그런데 韓國(한국)에서는 2009年(년) 한 해에만 3000톤가량을 輸入(수입)한 적이 있었다. 구이나 조림으로는 소량까지는 괜찮지만 전술한 대로 Mero(메로)와 유사해서 Mero(메로) 구이를 service(서비스)로 준다면서 이걸 주는 境遇(경우)가 있다.
結局(결국) 大韓民國(대한민국)에서도 2012年(년) 6月(월) 1日(일)부터 기름치를 食用(식용)으로 使用(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애초 기름치는 사람 먹는 물고기가 절대 아니다. 상어도 기름치는 피할 정도다. 애초 기름치는 食用(식용)이 아닌 工業用(공업용) 加工(가공)原料(원료)로 더 많이 쓰였다. 기름에서 그 有名(유명)한 Wax(왁스)를 뽑기도 한다.
2020年(년) 基準(기준), 무한 리필 참치가 1人當(인당) 2萬圓(만원) 5千圓(천원)이하라고 하면 販賣(판매) 禁止(금지)된 기름치까지는 아니라도 저질 부위나 싼 魚種(어종)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지 疑心(의심)해 볼만하다. 1人當(인당) 3萬圓(만원) 가까이 주어야 그나마 먹을 만한 魚種(어종)과 부위가 좀 나온다.
"비싼 참치를 이렇게 무한 refill(리필)로 팔아도 장사가 되나?" 싶은 사람도 있을 터인데, 참치 무한 refill(리필) 食堂(식당)은 술에서 이익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참치류는 기름기가 많아서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生鮮(생선)과 달리 冷凍(냉동)으로 부위별로 들어오기 때문에 뼈와 내장, 껍데기를 일일이 발라내야하는 다른 生鮮膾(생선회) 調理師(조리사)보다 熟練度(숙련도)가 덜 必要(필요)하기도 하다. 물론 제대로 된 참치회를 만들기 위한 해동, 썰기 기술이 있는 調理師(조리사)는 드물고, 人件費(인건비)가 매우 비싸다.
무엇보다 現在(현재) 무한 refill(리필) 食堂(식당)이나 buffet(뷔페)에서 나오는 참치회는 진짜 참다랑어는 原價(원가) 때문에 도저히 낼 수 없고, 다른 다랑어과 生鮮(생선), 새치 種類(종류)인 境遇(경우)가 많다.
5.4. 횟집에서의 다랑어
韓國(한국)의 固有(고유) 習慣(습관)으로, 高級(고급) 다랑어건 저급 다랑어건 조미김에 싸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예전 질 낮은 다랑어가 주로 들어올 때 비린내를 좀 누그러뜨리기 위해 생긴 方法(방법)이니 或時(혹시)나 좋은 참치집가서 왜 김 안 주냐고 하지 말자. 워낙 찾는 사람이 많으니 高級(고급) 참치집에서도 내놓는 境遇(경우)가 많다.
그리고 싼 집이건 비싼 집이건 제대로 먹으려면 일단 解凍(해동)을 適切(적절)하게 하는 게 關鍵(관건)이니 꼭 한두 時間(시간) 前(전)이라도 연락을 하고 가자. 다랑어는 Sherbet(샤베트)가 아니다.
다랑어는 흔히 高熱(고열)처리한 後(후) 깡통에 넣어 파는 캔참치가 有名(유명)하지만 횟감으로도 最高(최고)의 生鮮(생선)이다. 특히 제대로 된 참치회는 광어회를 광어회 따위로 만들 정도로 그 맛과 영양이 逸品(일품)이다.
다랑어는 부위별로 그 가치가 넘사벽인데 kg당 100萬圓(만원)짜리 부위가 있는가 하면 참치회로 전혀 못 쓰는 부위도 있다. 前者(전자)는 참치의 부위 中(중)에 最高(최고)로 맛있는 곳인데 한 마리 잡아봤자 몇 그램 나오지도 않는다. 例(예)로 들면 참치 볼살이라든가 아가미살이라든가. 後者(후자)는 캔참치가 된다. 물론 膾(회)로 쓰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것뿐이지 못 먹는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日本(일본)에서 참치 養殖業(양식업)을 兼(겸)하는 횟집에서는 주문을 받으면 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잡아서 그걸 죄다 膾(회)로 떠준다. 價格(가격)은 매우 비싸다. 韓國(한국)에서도 이렇게 직접 참치를 통째로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食堂(식당)들이 있다.
참다랑어와 눈다랑어 같은 高級(고급) 참치는 부위별로 價格(가격)이 다르다. 참다랑어의 부위 구분은 다음과 같다.
•대뱃살(오토로:オートで)
참다랑어에서 가장 비싼 부위다. 기름이 많은 부위로 生鮮(생선) 지방 특유의 비릿한 고소함과 녹는 듯한 食感(식감)이 있다. 좋은 대뱃살의 마블링은 쇠고기와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 우리나라의 경우 피막이 있는 대뱃살의 앞쪽 부위를 따로 배꼽살이라고 부르는데 피막의 식감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더 고급 부위로 친다. 日本人(일본인)들은 피막을 먹는 경우가 드물다. 또한 窯トロ:Kamatoro(가마토로)라고 해서(一名(일명) 목살) 머리 바로 뒤의 뱃살을 따로 區分(구분)하기도 하는데 이 부위는 정말로 비싸다.
•중뱃살(주토로:Jutoro:週トロ)
뱃살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몸통과 등의 바깥쪽 살. 등 쪽 부위를 등지살이라고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대뱃살만큼은 아니지만 기름기가 꽤 많다. 식감도 녹는 듯한 스타일. 하지만 농후한 맛은 부족하다.
•속살(아카미:Akami)
참치를 즐겨먹는 매니아라면 이 부위를 좋아한다. 기름기는 적지만 깊은 풍미는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비릿한 피냄새가 희미하게 나면서 쓴맛과 단맛이 동시에 느껴진다. 또한 대뱃살처럼 녹는 듯한 느낌은 아니지만 묘한 식감이 있다. 다만 冷凍(냉동) 다랑어의 속살은 다른 부위 대비 生物(생물)과 맛 차이가 심한 데다, 韓國(한국) 사람들이 대뱃살만 최고로 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맛보기 힘든 부위이기도 하다. 보통은 즈케(간장 절임)로 먹으며 초밥 재료로는 대뱃살보다 나은 편이다. 參考(참고)로 일본의 大企業(대기업) 重役(중역)들이 가장 좋아하는 膾(회)가 200 kg 이상급 참치의 아카미라는 말이 있다.
•두육(스니쿠:Sneak:ス肉)
참치 머리살. 이 부위는 일본에서는 회로는 잘 먹지 않고 익혀서 요리로 만들어 먹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즐겨 먹는데 냄새가 좀 나기는 하지만 肉膾(육회)도 먹는 韓國人(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별로 심한 냄새가 나는 편이 아니라고 느낀다. 쇠고기 肉膾(육회)와 여러모로 매우 흡사하다. 맛과 냄새가 강하기 때문에 肉膾(육회)처럼 먹어도 좋다. 울대살이라고 부르는 부위는 기름기가 대뱃살 뺨치는 수준으로 많다.
•그 外(외) 特殊(특수)부위
참치 염통을 염장한 뒤 참기름을 발라 먹기도 하고 코등살이라고 해서 코 부위의 피막을 먹기도 한다. 또한 뼈 사이의 살을 발라서 파를 얹고 군칸스시의 형태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을 あなたの祈りに(네기도로)라고 부른다. 日本(일본)에서는 다랑어 눈알만 빼내 탕으로 먹기도 하는데 미국에서는 文化的(문화적) 衝擊(충격)인지 산낙지보다 더 우위인 쇼킹 飮食(음식)이라고 선정한 곳도 있다...1위로 선정한 건 해기스 韓國(한국)에서는 눈알의 유리체를 빼서 술에 섞어 마시기도 한다. 食堂(식당)에선 이걸 '눈물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아가미살은 참치에서 오도로 만큼이나 비싼 부위로 꼽힌다.
Talent(탤런트) 박용하 씨가 일본 TBS TV(테레비)의 Variety show(버라이어티 쇼) '우타방'에 出演(출연)했을 때 "日本(일본)에 왔으니 맛있는 膾(회) 같은 걸 먹고 싶다"라고 하자 製作進(제작진)이 진짜로 100 kg짜리 남방 참다랑어를 스튜디오에 갖다놓고 卽席(즉석)에서 解體(해체)하여 초밥까지 만들었다.(...) 解體(해체)는 츠키지의 도매상인 스가헤이에서 담당. 위에 언급한 오오토로, 주토로, 아카미, 스니쿠가 각각 어느 부위를 말하는 것인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映像(영상)이다.
解體(해체)하여 부위별로 잘라낸 참치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초밥이 된다. 요리 擔當(담당)은 銀座(긴자)의 요릿집 キュベ(큐베)에. 네타(생선살)가 좀 긴 걸 보니 확실히 銀座(긴자)답다. 정통 江戸前式(에도마에식)은 저것보단 조금 덜 길다고 한다.
5.5. 통조림
참다랑어 다음으로 비싼 건 눈다랑어 > 황다랑어 > 날개다랑어 > 가다랑어 순인데, 일반적으로 접하는 참치 통조림은 가다랑어나 '날개다랑어'를 이용해서 만든다. 요리책 등에선 참치 중 제일 질이 낮은 참치인 날개다랑어를 쓴다고도 하고, 회사나 나라에 따라서 참치 통조림마다 들어있는 생선의 정체가 조금씩 다른 듯하다. 회사에 따라서는 보통 참치(Tuna) 통조림과 날개다랑어(Albacore) 통조림을 따로 내놓기도 하는데, 날개다랑어 통조림이 韓國(한국) 참치 통조림과 맛이 비슷하다. 황다랑어도 통조림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가다랑어 통조림과의 맛 차이는 그다지 없다.
6. 수은 關聯(관련)
2011年(년) 東北(도호쿠) 大地震(대지진)으로 放射能(방사능) 물질 蓄積(축적)이 憂慮(우려)되고 있지만, 정작 日本人(일본인)들은 太平洋(태평양)에서 核實驗(핵실험)이 펑펑 進行(진행)되던 1960年代(년대)에도 아랑곳 않고 太平(태평)양산 다랑어를 먹어치웠다(…). 심지어 비키니섬 核實驗(핵실험)에서 日本(일본) 漁夫(어부)들이 피폭된 事件(사건)으로 비난 여론이 비등한 뒤에도 참치를 잘만 먹어왔다.
逆說的(역설적)으로 말하면 이미 바다는 汚染(오염)되어서 放射性(방사성) 物質(물질) 流出(유출) 한두 번 정도로는 별반 변하지 않는다는 主張(주장)도 있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단 放射性(방사성) 物質(물질)이 바다에 퍼지고, 그 中(중) 一部(일부)가 바다 生物(생물)에 흡수되고, 그 中(중) 일부를 사람이 먹기 때문에 눈에 띄는 변화는 아주 천천히 나타난다.
汚染水(오염수)의 海洋流出(해양유출)만 注目(주목)을 받고 있으나 現實的(현실적)으로 당장 더 위험한 것은 海洋 水銀(해양수은) 濃度(농도)다.
近來(근래)에 水銀(수은)과 cadmium(카드뮴) 等(등) 重金屬(중금속) 排出(배출)이 늘면서, 이것이 모든 魚類(어류)의 몸속에 蓄積(축적)되게 되었는데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대형 다랑어는 그 축적도가 훨씬 높다는 것이다. 다랑어의 壽命(수명)이 10~15年(년)인 것을 考慮(고려)하면 조심해야 할 事項(사항)이다.
韓國(한국)도 韓國(한국)이지만 이 消息(소식)이 알려지자 世界(세계)에서 참다랑어 膾(회)를 가장 많이 먹는 日本(일본)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눈다랑어(bigeye)는 水銀(수은) 含有(함유) 5位(위). 굳이 먹지는 않는 게 좋을 것이다. 참다랑어도 심한 편. 참다랑어는 먹이사슬의 정상에 있으므로 水銀(수은)의 蓄積度(축적도)가 높지만, 참치캔에 들어가는 가다랑어의 크기가 작은 종류는 水銀(수은)의 蓄積度(축적도)가 높을 理由(이유)가 없다. 參考(참고)로 다랑어는 아니지만 참치로 퉁쳐서 불리는 황새치는 2位(위). 1位(위)는 옥돔이었는데(황새치가 1.00 PPM, 옥돔이 1.45 PPM) Gulf of mexico(멕시코灣(만)의 옥돔류만 해당하고 다른 곳은 1位(위)라고 할 정도로 심하진 않다고 한다. 또한 옥돔 자체가 구하기 쉽지 않다.
水銀(수은)과 關聯(관련)해 美國(미국) 식약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美國(미국) 食品(식품)·醫藥品局(의약품국)는 2014年(년) 6月(월) 10日(일) 發表(발표)한 健勸告案康(건강권고안)을 通(통)해, "姙娠婦(임신부) 및 授乳女性(수유여성), 어린이는 營養攝取(영양섭취)를 위해 참치캔 等(등) 水銀(수은)이 낮은 一般(일반) 魚類(어류)를 週當(주당) 30~340 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고 發表(발표)한 바 있다. FDA는 당초 姙産婦(임산부) 等(등)에게 Methylmercury(메틸수은) 含量(함량)이 낮은 魚種(어종)은 1週(주)에 340g 이하, 다랑어의 경우 1週(주)에 170g 以下(이하)로 制限(제한)해 攝取(섭취)할 것을 勸告(권고)했었지만, 生鮮(생선)이 健康(건강)에 이롭다는 追加的(추가적)인 硏究(연구) 結果(결과)에 따라 ‘最小(최소) 攝取量(섭취량)’을 提案(제안)한 것이다.
이와 關聯(관련)해 學界(학계) 關係者(관계자)는 “美國(미국) FDA에 이어 韓國(한국) 食藥處(식약처)에서도 生鮮(생선) 攝取(섭취)에 따른 危險性(위험성)보다 이를 通(통)해 얻는 利益(이익)이 더 크다는 것을 證明(증명)한 셈”이라며 “그간 無分別(무분별)한 情報(정보)나 所聞(소문)들로 因(인)해 水産物(수산물) 攝取(섭취)에 대한 基準(기준)이 없었는데, 이번 guideline(가이드라인)이 明確(명확)한 基準(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傳(전)했다. 물론 다른 食材料(식재료)로도 더 安全(안전)하게 같은 營養(영양)을 얻을 수 있는 方法(방법)은 널려 있다.
한편 美國(미국) FDA의 健康勸告案(건강권고안)과 韓國(한국) 식약처[ 食藥處:食品(식품)이나 醫藥品(의약품) 따위의 安全(안전)에 관한 事務(사무)를 맡아보는 國務總理(국무총리) 소속의 中央行政機關(중앙행정기관)] guideline(가이드라인) 모두 水銀(수은) 攝取(섭취) 等(등)에 敏感(민감)한 姙産婦(임산부)나 어린이에 該當(해당)하는 內容(내용)으로, 停喪(정상)적인 食生活(식생활)을 하는 一般(일반) 成人(성인)들은 攝取量(섭취량)에 특별히 制限(제한)을 두지 않아도 된다.
7. 危險(위험)에 처한 다랑어
現在(현재) 참다랑어는 지나친 漁獲(어획)으로 요 몇 十年間(십년간)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미 남방참다랑어는 危急(위급)(Critically Endangered)水準(수준)에 처해있는데 이는 카카포, 마운틴고릴라, 오랑우탄, 실러캔스, 검은코뿔소와 같은 水準(수준)이라는 것이다. 絶望的(절망적)인 豫測(예측)으로는 2030年代(년대)가 되면 남방참다랑어는 食卓(식탁)에서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美國(미국)이나 Europe(유럽)에서는 다랑어 漁獲(어획)을 規制(규제)하자고 하지만, 世界的(세계적)인 다랑어 消費國(소비국)인 日本(일본)과 韓國(한국)은 이를 拒否(거부)하고 있다.
참치회가 맛있기는 하지만 膾(회)를 먹을 때는 한번 더 생각하도록 하자. 滅種危機種(멸종위기종)이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 漁業(어업)制限(제한)도 로비로 번번히 挫折(좌절)되는 狀態(상태)이다. 게다가 한 마리에 심하면 數千萬(수천만)~數億圓(수억원)을 呼價(호가)하는 價格(가격)이 사라지기 前(전)에 얼른 잡아야 한다는 압박을 주기 때문에 不法漁獲(불법어획)을 막기도 힘들다.
西洋圈(서양권)에서 다랑어 잡이로 유명했던 Italia(이탈리아)에서는 Matanza(마탄자)라고 부르는 陷穽(함정)그물을 利用(이용)해서 다랑어 떼를 잡는데 魚族(어족)資源(자원) 保護(보호)를 위해 2012年(년)부터 Matanza(마탄자)를 禁止(금지)시켰다. KBS documentary(다큐멘터리) 'Super fish(슈퍼피쉬)'에서 찍은 Matanza(마탄자)가 마지막 Matanza(마탄자)로 나름 意味(의미)가 깊은 記錄(기록)이 되었다.
위에서 說明(설명)했듯이 보통 사람들이 자주 먹는 통조림에 들어있는 참치나 구이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가다랑어, 황다랑어, 날개다랑어와 같은 다른 종류이다.
滅種(멸종) 위기인 것은 참다랑어, 눈다랑어 둘뿐이다. 고로 흔하디 흔한 싸구려로 취급받는 가다랑어로 만드는 참치 통조림은 멸종 따위 신경쓰지 말고 얼마든지 먹어도 괜찮다.
스시(Sushi) Economy(이코노미)란 策(책)을 읽어보면 水産(수산)業界(업계)가 어떻게 오늘날과 같이 다랑어를 비싼 생선으로 만들었으며 그것을 大量(대량)으로 消耗(소모)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일을 했고 그 結果(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에 대해 나와있다.
7.1. 養殖(양식)
극한직업 욕지도 참다랑어양식장
참다랑어 개체수가 줄다보니 日本(일본)과 國內(국내)에서는 참다랑어를 海上(해상) 가두리 方式(방식)으로 養殖(양식)하고 있으며, 日本(일본)의 긴키 大學(대학)이 다랑어 養殖(양식)의 최선두자로 보통 치어를 바다에서 잡아와서 養殖(양식)을 하는 것과는 달리 알을 부화시켜서 養殖(양식)을 하는 方式(방식)이다. 이런 方式(방식)이면 養殖(양식) 成功率(성공률)이 크게 올라간다고.
하지만 이런 方式(방식)이면 번식이 불가능해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致命的(치명적)인 缺陷(결함)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키운 다랑어들은 遠洋(원양)에서 넓은 바다를 헤엄치는게 아니라 비교적 좁은 데서 살다 보니 살에 기름기가 더 많고 색이 연하다.
濟州島(제주도)에서 海上(해상)가두리 養殖(양식)이 大規模(대규모)로 良産(양산) 直前(직전)까지 갔었다. 現在(현재)까지 몇 번의 失敗(실패)를 거친 結果(결과)는 상당히 成功的(성공적)이었지만 태풍 볼라벤이 焦土化(초토화)를 내놓았다.
颱風(태풍) 볼라벤으로 濟州島(제주도) 外海(외해) 養殖(양식) 硏究(연구)에 差跌(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巨文島(거문도) 養殖場(양식장)이 現在(현재)까지 無事(무사)했던 關係(관계)로 다랑어 養殖(양식) 硏究(연구)의 連續性(연속성)을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濟州島(제주도)에서는 世界(세계) 最初(최초)로 참다랑어 陸上養殖(육상양식)을 시도하고 있다.
正確(정확)하게는 國立水産科學院(국립수산과학원) 主管(주관)으로 10年(년) 넘게 다랑어 養殖(양식)이 硏究(연구)되고 있으며, 2014年(년)에 南海郡(남해군)에서 獨自的(독자적)으로 推進(추진)하던 다랑어 養殖(양식)이 公式的(공식적)으로 失敗(실패)했다고 報道(보도)되었다.
陸上養殖過程(육상양식과정)은 孵化(부화) → 치어기 까지만이며, 南海郡(남해군)의 失敗(실패)事例(사례)도 陸上(육상)에서의 치어 養生(양생) know-how(노하우) 不在(부재)와 豫算(예산) 및 人力(인력) 不足(부족)이 原因(원인)으로 指摘(지적)되었다.
그리하여 韓國(한국)은 日本(일본)에 이어 世界(세계)에서 두 번째로 완전 養殖(양식)의 成公(성공)을 이루었다.
그런데 日本(일본)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고등어가 다랑어를 낳도록(...) 하는 硏究(연구)를 進行(진행) 中(중)인 모양이다. 東京海洋大学(도쿄해양대학) home page(홈페이지)에서 硏究(연구)의 槪要(개요)를 볼 수 있다. 大略(대략) 生殖細胞(생식세포) 移植(이식)으로 다른 魚類(어류)에서 알과 精子(정자)를 生産(생산)하게 만드는 內容(내용)인 듯.
참다랑어 養殖(양식)이 活性化(활성화) 되면 種(종) 保存(보존)은 물론이고 國內(국내) 需要(수요)가 상당하므로 養殖業(양식업) 分野(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創出(창출)과 外貨節減(외화절감)이 企待(기대)된다.
2014年(년)~ 輸入(수입)~輸出(수출)~瓲(톤)~百萬(백만)dollar(달러)
瓲(톤) ~百萬(백만)dollar(달러) ~ 참다랑어 ~ 890 ~ 15.6 ~
1,516 ~ 18 ~
눈다랑어 ~ 2,590 ~ 259 ~ 7,577 ~ 48 ~
2018年(년) 6月(월)에는 國內(국내)에서 養殖(양식)한 참다랑어가 처음으로 商業(상업) 出荷(출하)되었다. 귀한 참다랑어 養殖(양식) 時代(시대) 열렸다…國內(국내)서 첫 商業(상업) 出荷(출하)
8. 관련 단체
참치잡이 漁業(어업)은 1960年代(년대)부터 南太平洋(남태평양)에 進出(진출)해온 韓國(한국)의 代表的(대표적)인 遠洋漁業(원양어업)이었으며, 國內(국내) 船團(선단)을 合(합)하면 世界第一(세계제일)의 規模(규모)이다.
韓國(한국)의 3大(대) 참치會社(회사)로는 東遠(동원)group(그룹)의 東遠(동원)F&B와 사조그룹(Sajo Group)의 사조해표, 그리고 오뚜기가 있다. 이 中(중)에서도 東遠(동원)참치는 워낙 인지도가 높아 대일밴드와 마찬가지로 통조림 참치를 동원참치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東遠(동원)이라는 이름은 거의 참치에 엮이는데 강동원, 박동원, 신동원, 지동원, 최동원 等(등) 數(수)많은 'ㅇ東遠(동원)' 들의 別名(별명)이 참치로 굳어지는데 決定的(결정적)인 役割(역할)을 했다. 비슷하게 高麗大學校(고려대학교)의 東元(동원) Global Leadership Hall(글로벌리더십홀)은 學生(학생)들에게 참치관이라고 불린다.
東元大學校(동원대학교)에서는 아예 學校(학교) 廣告文句(광고문구)를 東元(동원)참치大學(대학)이 있다? 없다?로 내세웠다. 實際(실제) 東元(동원))F&B와의 關係(관계)는 없고, 設立者(설립자)인 李東元(이동원) 전 外務部(외무부) 長官(장관)의 이름을 딴 것이다.
映畫(영화) 고질라에서 日本(일본) 배가 沈沒(침몰)했을 때, 東遠(동원)참치캔이 發見(발견)되는 場面(장면)이 登場(등장)해 issue(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製作進(제작진)은 日本(일본) 製品(제품)을 쓰길 願(원)했지만 映畫(영화) staff(스태프)가 商店(상점)에서 한글로 쓰인 것을 日本語(일본어)로 알고 산 德分(덕분)에, 東遠(동원)은 돈 한 푼 안주고 Blockbuster(블록버스터)에 間接廣告(간접광고)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韓國(한국)에서는 Godzilla(고질라) 雰圍氣(분위기)를 따라한 廣告(광고)와 行事商品(행사상품)을 준비하기도(...)
오뚜기 참치는 東遠(동원)에 이은 業界(업계) 2位(위)의 占有率(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사조참치는 대체로 값이 東遠(동원)보다 싸다. 하지만 이지필 方式(방식)의 따개를 採擇(채택)하여 사조의 통조림이 東遠(동원)에 比(비)하면 安全性(안전성) 面(면)에서는 壓倒的(압도적)으로 좋다.
東遠(동원)이나 오뚜기나 사조나 營養性分(영양성분) 等(등)은 거의 비슷하고 價格(가격)差異(차이)만 있을 뿐이다. 맛 차이만 조금 있으니 취향껏 選擇(선택)하자.
國外(국외)의 참치제조 業體(업체)로 有名(유명)한 것은 日本(일본) 占有率(점유율) 1位(위)의 ハゴロモフーズ(하고로모 푸즈)의 ハゴロモ(하고로모) 참치, Italia(이탈리아)의 Azdoma(아즈도마)참치 等(등)이 있다. 이들은 國內(국내)에도 輸入(수입)되지만 國內(국내)에서는 東遠(동원), 오뚜기, 사조의 占有率(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一般的(일반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9. 其他(기타) ~ 참치 조개설
•참치 대가리는 DHA가 豐富(풍부)하지만 꽤 비리다고 한다. 그래도 生鮮(생선) 中(중) 最高(최고)로 맛있다는 참치의 대가리(어두육미)라서 꽤나 맛있다. 주로 숯불에 통째로 구워서 양념을 발라서 먹는데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한다. 가끔 참치 횟집에서 손님이니까 특별히 준다면서 머릿살을 膾(회)로 주는 경우가 있는데...원래 머릿살은 膾(회)로 먹는 부위가 아니라 조림이나 구이로 먹는 부위이다. 그래도 볼살, 콧등 부위, 입 주위, 눈알 근육(동안근) 等等(등등) 부위별로 모양도 맛도 달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싸구려 부위 주면서 생색낸다 생각할 必要(필요)는 없다. 머리를 통째로 놓고 조리장이 직접 해체하는 걸 봐 가며 먹으려면 참치 전문 식당(무한 리필집이 아니다)에 가야 하고, 돈도 꽤 많이 줘야 한다. 무한리필 참치집에서도 어느 정도 等級(등급)(2013年(년) 基準(기준) 一人(일인)당 30,000圓(원) 以上(이상) 以上(이상)set(세트)를 시키면 속칭 눈물주라는 것도 먹을 수 있는데, 눈알 내의 유리체(초자체)에 淸酒(청주)나 梅實酒(매실주)를 탄 것으로 걸쭉하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물론 호불호는 갈린다. 참치 解體(해체)
•韓國(한국)과 日本(일본)은 濠洲(호주)나 New Zealand(뉴질랜드) 等(등)을 除外(제외)한 나머지 Oceania(오세아니아) 地域(지역)의 작은 섬나라들에게 있어서 큰 손인데, 遠洋漁船(원양어선)들에 대한 操業(조업)권 販賣(판매)가 이들 國家(국가)들의 큰 收入源(수입원) 中(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 顧客(고객)이 各種(각종) 다랑어류를 주로 많이 소비하는 韓國(한국)과 日本(일본)인데, 실제로 이들이 操業(조업)을 中斷(중단)하면 이들 작은 섬나라들은 딱히 製造業(제조업)도 發達(발달)되어 있지 않고 輸出(수출)할 수 있는 物品(물품)은 끽해야 農産品(농산품), 水産品(수산품) 및 若干(약간)의 鑛物(광물) 정도로 마땅치 않다고 한다.
•다랑어는 英語(영어)로 tuna라고 하는데, tuna의 비속어적 뜻 중엔 이런 것도 있다.(...)
•개그스러운 創作物(창작물)에서는 간혹 冷凍(냉동)참치를 몽둥이로 쓴다. 물론 진짜 冷凍(냉동)참치는 무거워서 못 휘두른다. 참다랑어 기준 작은 게 60 kg, 큰 건 150 kg 이상.
•日本(일본)에서 2000年代(년대)에 活動(활동)한 お笑い芸人コンビのチャチョが町(오와라이 게닌 콤비인 차쬬가쬬)次長(차장)課長(과장)의 특기 中(중) 하나가 츠키지 魚市場(어시장)에서 取扱(취급)하는 冷凍(냉동)참치 흉내(...)였다.
•ABZÛ에서는 챕터 2의 두 번째 海流(해류)에서 무리지어 헤엄친다. 두 번째 海流(해류)에서는 명상 기능을 使用(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종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Data mining(데이터마이닝)을 通(통)해 참다랑어임이 밝혀졌다.
•Hungry Shark Evolution(헝그리 샤크 에볼루션)과 Hungry Shark World(헝그리 샤크 월드)에서는 무리지어 돌아다니며 체력 또한 많이 회복시켜 주기에 콤보와 체력 쌓기에 좋다.
•Nauru(나우루)에서는 外國(외국)인 漁夫(어부)들에게 自國(자국) 領海(영해)에서 참치를 잡게 해 주는 것으로 自國(자국) 經濟(경제)의 적지 않은 比重(비중)의 金錢(금전)을 벌어들이고 있다.
•2017年(년) 자라섬 락페스티벌 運營(운영)이 改版(개판)으로 이뤄져서 아티스트들이 出演(출연)取消(취소)를 決定(결정)했는데, 이 바람에 졸지에 참치해체쇼가 락페 헤드라이너가 되는 不祥事(불상사)가 일어났다.
•動物(동물)의 숲 series(시리즈)에선 傳統的(전통적)으로 바다에서 잡히는 高價(고가)의 희귀 魚種(어종)인데, 오리 住民(주민) 中(중)에 다랑어(일칭도 マグロ)라는 이름의 住民(주민)이 있다. 이쪽 亦是(역시) 傳統的(전통적)으로 집에 진짜 다랑어(물고기)를 가지고 있는 게 特徵(특징).
•意外(의외)로 水族館(수족관)에서 보기 힘든 魚種(어종)이다. 理由(이유)는 산 채로 잡아오기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헤엄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보니 상당히 넓은 사육공간을 요구하기도 하고 조건을 만족시키더라도 適應(적응)을 못하여 떼죽음을 맞거나, 혹은 이런 식으로 水族館(수족관) 壁面(벽면)에 갑자기 突進(돌진)하여 죽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飼育(사육) 難易度(난이도)가 끝판왕을 달리지만 그래도 전시하는 곳은 있다. 영상에 나온 추라우미 水族館(수족관)도 있지만, 東京(도쿄)의 葛西臨海(가사이 린카이)水族垣(수족원)은 이 分野(분야) 끝판王(왕)이다. 엄청난 數(수)의 참치들이 헤엄치는 大形(대형) 수조가 이 水族館(수족관)의 백미이자 象徵(상징). 最近(최근)에는 韓國(한국)의 濟州(제주) Aqua Planet(아쿠아플라넷)에서도 全(전) 世界(세계)에서 세 번째로 살아있는 참다랑어를 水族館(수족관)에 展示(전시)하는 데 成功(성공)했다.공식 채널 映像(영상)
1(참
11. 關聯(관련)文書(문서)
•고추참치
•참치통조림
•각종 참치요리
◦참치 김치찌개
◦참치 김밥
◦참치 동그랑땡
◦참치마요
◦참치밥
◦참치전
◦참치 파스타
[1] 北大西洋(북대서양) 棲息種(서식종) 基準(기준)
[2] 원래는 철갑상어를 가리키는 한자지만 다랑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3] 참고로 北韓(북한)에는 黃海道(황해도) 飮食(음식)으로서 '참치국'을 紹介(소개)한 바가 있다.
[4] 특히 광어나 우럭같이 흔히 접할 수 있는 生鮮(생선)에서 흔하게 보인다. 밑에서 후술하겠지만 광어도 상당히 특색있고 맛있는 生鮮(생선)인데 그걸 잘 못 느끼면 그냥 밋밋한 生鮮膾(생선회)이 된다.
[5] 물론 참치를 전문으로 取扱(취급)하는 가게들도 있으니 참치를 아예 못 사는건 아니다.
[6] 일명 혼마구로
[7] 그것도 참치 중에서도 最高級(최고급)이라 웬만한 고급 횟집 아니면 조금 밖에 안 준다.
[8] 그러나 한 마리도 안 잡히는 날이 있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다랑어를 잡았다면 번 돈을 아껴놓을 필요가 있다. 燃料費(연료비)가 普通(보통) 비싼 게 아니니까.
[9] 비싸다고 참치 代身(대신) 비슷한 맛을 내는 흑갈치꼬치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흑갈치꼬치는 소화가 되지 않는 種類(종류)의 지방산이 있어서 泄瀉(설사)를 誘發(유발)할 수 있다.
[10] 韓貨(한화) 約(약) 35億(억)
[11] 單語(단어)를 보면 알겠지만, 다랑어의 英語(영어) 單語(단어) tuna의 日本式(일본식) 發音(발음)이다.
[12] 이때 當時(당시) 다랑어는 人氣(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그저 많이 잡히고 處分(처분)도 어려운 '계륵' 取扱(취급) 받았다. 어찌나 남아 도는지 다랑어를 집어 던지는(...)축제를 할 정도였다. 參考(참고)로 이 行事(행사)는 50年(년)이 넘은 現在(현재)까지도 계속하지만, 참치가 귀하신 몸이 된 以後(이후)로는 진짜 참치 代身(대신) 플라스틱 模型(모형)을 쓴다.
[13] 冷凍(냉동)으로 輸入(수입), 소비되는 다랑어는 國內(국내)에서도 잡히는 농어목 전갱이과의 회유성 물고기인 방어, 부시리보다 한두 단계 낮은 評價(평가)를 받으며, 價格(가격)도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 간단한 價格(가격) 比較(비교)로, 방어와 부시리는 무한리필이 없다.
[소량] 섭취는 가능하다.
[15] 事實(사실) 기름치와 비슷한 맛을 가진 生鮮(생선)은 메로라는 심해 生鮮(생선)이다. 메로는 高級(고급) 生鮮(생선)에 속한다.
[16] 다만 광어는 결코 광어 "따위"라는 소리를 들어야할 生鮮(생선)이 아니다. 대량 養殖(양식) 成功(성공) 以前(이전)에 原來(원래)는 잡기 어렵고 맛이 뛰어난 귀한 횟감이었는데 大量(대량) 養殖(양식)에 成功(성공)하면서 價格(가격)이 저렴해짐으로써 사람들이 점차 그 價値(가치)를 제대로 認識(인식)하지 못하게된 것이다. 붉은살 生鮮(생선)의 진미는 혼마구로임이 분명하지만 흰살생선의 진미는 광어라고 할 수 있다. 광어는 심지어 養殖(양식)이 自然産(자연산)보다 오히려 品質(품질)이 좋고 맛있다. 광어 特有(특유)의 獨特(독특)한 기름진 맛은 우럭이라든지 다른 흰살 생선에서는 결코 存在(존재)하지 않는 獨特(독특)한 風味(풍미)다. 그저 비싼 生鮮(생선)이 맛있고 좋은 生鮮(생선)인줄 잘못알고있는 無知(무지)의 소산이다. 오히려 庶民(서민)들이 低廉(저렴)한 價格(가격)에 질 높은 횟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孝子(효자)生鮮(생선)이라고 할 수 있다. 머지 않은 未來(미래)에 질 좋은 마구로가 大量(대량) 養殖(양식)에 成功(성공)했을 以後(이후) 價格(가격)이 低廉(저렴)해진 마구로를 익숙하게 접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다려봄직한 일이다.
[17] 그때는 健康(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이 社會的(사회적)으로 없었기 때문이라고도 說明(설명)할 수 있다. 그로부터 10年前(년전)만 해도 痲藥(마약)을 市中流通(시중유통)시키던 때다.
[18] 당연한 말이지만 먹이사슬의 맨 위는 사람이다.
[19] 一般人(일반인) 中(중)에 다랑어가 海藻類(해조류) 等(등)을 먹는 1次(차) 消費者(소비자)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 다랑어류는 상당한 上位(상위) 포식자에 속한다. 대형 다랑어는 상어와 고래를 제외하면 해양 生態界(생태계)에서 最上位(최상위) 捕食者(포식자)다.
[20] 1960年代(년대)에서 2000年代(년대) 사이까지다!
[21] 韓國(한국)은 참다랑어가 전체 農水産物(농수산물) 輸出品(수출품) 中(중) 1位(위)를 차지할 정도로 重要(중요)하다. 日本(일본) 또한 世界(세계)에서 참치를 가장 많이 소비하며 輸入(수입)도 世界(세계) 1位(위)이다.
[22] 日本(일본)에서는 참치 價格(가격) 安定(안정)이 總選(총선) 核心(핵심) 公約(공약)이 되기도 할 만큼 政治的(정치적)으로 예민한 問題(문제)다.
[23] 참치의 살이 붉은 것은 遠洋(원양)을 헤엄치며 살다 보니 運動量(운동량)이 많아 hemoglobin(헤모글로빈)이 다른 魚種(어종)보다 많기 때문이다.
[24] 當時(당시) E – mart(이마트)와 大規模(대규모) 納品(납품) 선계약을 했지만 颱風(태풍)으로 因(인)해 虛事(허사)가 되었다.
[25] 卽(즉), 다랑어 養殖(양식)을 시도하는 主體(주체)가 하나가 아니다. 現在(현재)까지는 國立水産科學院(국립수산과학원)이 有一(유일)하게 成果(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參考(참고)로 다랑어 養殖(양식)의 先行硏究格(선행연구격)으로 진행된 고등어 養殖(양식) 역시 상당한 know-how(노하우)를 蓄積(축적)하였다고 한다.
[26] 1926年(년)~2006年(년).
[27] 漢字(한자) 또한 刻刻(각각) 東遠과 東元으로 서로 다르다.
[28] 어린이나 술 못 하는 사람에겐 매실주스로 대체한다.
[29] 물론 放送用(방송용) 限定(한정). 이 팀은 저질개그가 주특기인 팀이라 실제 필살기는 차장이 업무보고하면 課長(과장)이 자리에 앉아서 듣는데 손을 거시기에 갖다대고 이상한 짓을 하는 흉내를 내는 네타(개그)였다... 放送(방송)에는 당연히 내보낼 수가 없으니 정 안되면 손만 모자이크하고 나갔다.이게 더 이상해 보일텐데.....
[30] 주로 突進(돌진)하는 原因(원인)은 觀覽客(관람객)이 터뜨리는 플래시를 보고 흥분한 것. 헤엄치는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突進(돌진)해서 부딪히면 卽死(즉사)한다.
梁芳秀(양방수) 다랑어족(Thunnini)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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