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메시코
멕시코를 통하여 남미의 역사를 보겠습니다.
<신화>
대홍수 후에 다섯 번 째 태양이 나타났다. 태양은 인간의 피를 먹어야 생명을 유지함으로 인간의 인신공회는 반드시 치루어야 한다.
제사에 사용할 인간이 필요하였으므로, 그들의 신인 캐찰코아틀(깃털 달린 뱀)이 인간을 만들었다.(이 전설은 중부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전설이다.)
캐찰코아틀은 그들의 토속 신이고, 사제가 있다.
아즈텍인은 이 지역의 토속 종족이 아니고, 북쪽에서 남하한 외래 종족이다.
(스페인 원정대가 멕시코에 왔을 때 아즈텍 제국의 왕은 몬테수마 2세 였다. 몬테수마 2세는 동쪽 바다에 나타난 스페인 원정대의 배를 보고, 캐찰코아틀로 알고, 순순히 나라를 바쳤다고 하나, 이것은 거짓이고, 조작된 전설이라고 한다.)
스페인 원정대의 기록에 의하면
‘아즈텍인은 인신 공양을 했고, 산 사람의 배를 갈라 심장을 꺼냈다고 하였다.
(20일마다 1회씩, 일년에 18회를 했다.)
의례를 올린 후에 제물(사람)의 살을 나누어 먹었다.(식인 풍습)
이것은 신의 식량을 공유함으로 나도 신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믿음이다. 제사를 지낸 후에 제물을 나누어 먹는 것은 일반적 현상이다.(우리도 음복을 한다.)
태양에게 피를 바치는 것은 —태양의 소멸을 막기 위해서 제사 의례가 끝나면 제몰로 바친 시신을 태워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게 한다.
멕시코는 다신을 믿었고 고대신인 여신(모신) 신앙이 강했다.
가장 강력하고, 널리 퍼진 여신이 ’또난틴‘ 이다.
과달루페 성당이 있는 자리가 본래는 멕시코 원주민이 또난틴을 신앙하던 성지였다.
*아즈텍 이전의 멕시코 고대 문명 – 올맥, 테오티오칸, 톨텍 문화가 있다. 아즈텍인 이 남하하여 (아마 이들을 정복하고) 나라를 세운다.
(*전설에 뱀을 문 독수리가 선잉장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수도로 정했다.
멕시코 시티의 소칼로 광장에 있는 템폴로 마요르 이다.
(이곳은 전기회사가 공사를 하다가 유적지를 발견하였다.)
이들은 아조텍족의 일파인 멕시카 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