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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및 발광다이오드 항목(HS Code 854140 기준)은 가시광선, 적외선 및 자외선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주로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와 주로 광섬유를 이용하는 통신장치에 쓰이는 발광다이오드(LED)로 세분화됨. ○ 2013년, 전반적인 태양광에너지산업 침체에 따라 수입량 급감 대신 독일의 친환경 정책과 유럽연합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정책으로 LED가 각광을 받으면서 독일의 LED 수입량 또한 증가함. - 최근 3년의 수입량 변화에 따르면 2013년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의 수입량이 급락한 데 비해 발광 다이오드의 경우 두 배 이상 증가, 두 시장의 극명한 대비를 보여줌. ○ 전체 항목의 2014년 1분기 수입액은 약 7억 달러이며, 이 중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는 수입량이 매년 감소하지만 여전히 전체 항목의 75%를 점유 - 전체 항목의 수입량은 독일 태양광에너지 산업동향에 막대한 영향을 받음.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및 발광 다이오드 1분기 수입규모 (단위: 백만 달러, %) 상품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2 | 2013 | 2014 | 2012 | 2013 | 2014 | 14/13 | 전체 | 2007.80 | 913.84 | 695.30 | 100.00 | 100.00 | 100.00 | -23.91 |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 1865.64 | 758.06 | 525.66 | 92.92 | 82.95 | 75.60 | -30.66 | 발광다이오드(LED) | 142.16 | 155.79 | 169.64 | 7.08 | 17.05 | 24.40 | 8.90 |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및 발광 다이오드 최근 3년 수입규모 (단위: 백만 달러, %) 상품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1 | 2012 | 2013 | 2011 | 2012 | 2013 | 13/12 | 전체 | 13707.5 | 7214.7 | 3680.3 | 100.00 | 100.00 | 100.00 | -48.9 |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 13127.5 | 6658.8 | 3042.6 | 95.77 | 92.3 | 82.67 | -54.3 | 발광다이오드(LED) | 579.9 | 555.9 | 637.68 | 4.23 | 7.7 | 17.33 | 14.7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독일은 정부 지원정책에 힘입어 세계에서 태양광에너지시장이 가장 발전한 국가 중 하나로 2012년 1년간 신설된 태양광 발전시설이 전 세계의 25%를 점유 - 특히 아래 우측의 도표에서 확인 가능하듯 2000년대부터 태양광 발전이 급증해 2012년에는 태양광 발전의 비중이 전체 신재생 에너지의 절반에 이름. 자료원: 좌-유럽 태양광업협회(EPIA), 우-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 발광다이오드(LED)의 경우 매년 수입량이 감소 추세인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와 대조적으로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4년 1분기 전체 항목 수입량의 25%를 점유함. ○ LED TV 유행으로 2015년 전 세계 발광다이오드(LED)의 시장규모는 약 200억 달러로 전망됐으나 LED의 효율성 증가로 예상 상품교체주기의 감소 및 반복 구매자 수 감소로 현재 150억 달러로 하향 조절됨. □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태양전지시장의 포화 및 과도한 경쟁으로 지속적인 하강세였던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시장이 구조조정기를 거쳐 안정기에 접어듦. 이로 인해 해당 품목 가격안정으로 시장에 전반적인 매출 변화가 예상 -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대독일 수출량 과반수를 점유한 중국을 대상으로 2013년 12월부터 반덤핑 관세 적용, 이로 인한 중국의 대독일 수출량 급감 - 태양전지의 주요 소비산업인 독일 태양광 에너지 산업 내 한국 기업의 선전 - 발광다이오드(LED)시장, 신기술 개발 관련 활발한 연구 진행 및 신기술 개발 적용 범위 확대 예상 ○ 수요 감소 예상 요인 - 최근 발광다이오드(LED)시장의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산업체의 전략적인 생산량 감축 - 태양광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회의론이 제기됐으며, 하반기 독일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기 개정으로 인한 발전차액지원 중단 또한 예상돼 이미 반 토막 난 태양광 산업계 부담 가중 ○ 무역관 전망 - 최근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시장의 약세로 회의적인 반응도 나오나 지난해 11월 독일 상공회의소(IHK)에서는 오히려 2014년 태양광 발전시설 신설량을 작년보다 15% 증가한 40~42GWp로 예측한 바 있음. - 발광다이오드(LED)의 경우 기존 기술을 이용한 상품의 반복 구매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진행되는 연구를 통해 신기술 개발이 이뤄질 경우 비약적인 수요의 증가가 예상됨. 기존 제품의 생산보다는 R &D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독일 주요 태양광 발전업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전자제품 업체 ○ 소비자 구매 동기: 제품의 가격경쟁력, 동일한 에너지원 대비 발전량 및 에너지 효율성 □ 수입동향 ○ 독일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및 발광다이오드 수입은 2014년 1분기 약 7억 달러로 전년 1분기 대비 24% 하락했으나 한국산 수입은 75% 가까이 증가한 2500만 달러 기록 ○ 수입액의 감소는 2013년 12월 6일부터 중국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에 적용된 반덤핑 관세로 인한 중국의 대독일 수출량 급감으로 인한 것이며, 실제 대다수 국가의 대독 수출량은 오히려 증가 ○ 한국의 대독 수출량은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였던 2013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14년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반등함. □ 최근 3년간 상위 10개국의 1분기 수입규모 및 수입 동향 독일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및 발광다이오드 수입현황(HS Code 854140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2 | 2013 | 2014 | 2012 | 2013 | 2014 | 14/13 | | 총계 | 2007.80 | 913.84 | 695.30 | 100.00 | 100.00 | 100.00 | -23.91 | 1 | 중국 | 1059.24 | 505.91 | 170.83 | 52.76 | 55.36 | 24.57 | -66.23 | 2 | 말레이시아 | 109.28 | 90.12 | 139.76 | 5.44 | 9.86 | 20.10 | 55.09 | 3 | 대만 | 98.99 | 77.57 | 92.08 | 4.93 | 8.49 | 13.24 | 18.70 | 4 | 폴란드 | 75.90 | 4.59 | 84.51 | 3.78 | 0.50 | 12.16 | 1741.84 | 5 | 일본 | 61.66 | 31.55 | 36.85 | 3.07 | 3.45 | 5.30 | 16.79 | 6 | 미국 | 78.51 | 23.63 | 26.34 | 3.91 | 2.59 | 3.79 | 11.50 | 7 | 한국 | 41.56 | 14.35 | 24.92 | 2.07 | 1.57 | 3.58 | 73.72 | 8 | 필리핀 | 56.24 | 25.86 | 24.76 | 2.80 | 2.83 | 3.56 | -4.27 | 9 | 태국 | 13.68 | 12.95 | 16.85 | 0.68 | 1.42 | 2.42 | 30.08 | 10 | 네덜란드 | 93.53 | 39.16 | 9.86 | 4.66 | 4.29 | 1.42 | -74.82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 및 관세율 □ 관련 규제 ○ 감광성 반도체 디바이스 관련 규제는 국제 전기기술위원회(IEC) 기능성 규제인 IEC 61215 및 디자인 규제인 IEC 61646가 있음. IEC의 규제조건은 유럽연합 내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함. ○ 발광다이오드(LED)의 경우 유럽연합의 일반조명에 대한 규정 244/2009를 필수적으로 만족함. 2014년 9월부터 발광다이오드에 대한 유럽연합 규정 1194/2012 적용 예정 □ 관세율 ○ 관세율: 한국 포함 모든 국가 0%. 중국에 대한 반덤핑 관세 2013년 12월부터 적용 3. 경쟁동향 경쟁제품 제조업체명 | 제조제품 | 소비자가격 | 시장점유율* | 원산지(수출국) | Schott Solar | 실리콘 태양전지 | n/a | n/a | 독일 | BP Solar | 단결정 및 다결정 반도체 태양전지 | n/a | n/a | 독일 | Bosch Solar Energy | 태양전지 | n/a | n/a | 독일 | LUXStream | LED 및 LED 조명 | n/a | n/a | 독일 | OSRAM | LED 및 LED 조명 | n/a | n/a | 독일 |
주: 시장점유율 관련 통계 없음. ○ Schott Solar AG는 1958년 창립 이래 직원 수 400명, 연 매출 6000만 유로 규모로 실리콘 태양전지뿐 아니라 반도체를 이용한 측정 및 검사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 특히 높은 전원을 감당할 수 있는 태양전지 공급 가능 ○ Bosch Solar Energy는 1997년 창립 이래 2000명의 임직원과 2억9000만 유로 규모의 연 매출을 기록하는 회사로 성장했으며 모든 종류의 태양전지 공급 ○ OSRAM GmbH는 1919년 설립 이래 직원 수 6500명, 연 매출 18억 유로 이상인 대기업으로 조명기구를 중심으로 발광다이오드(LED)를 포함한 반도체를 제조·판매하는 기업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 SEMICON Europa | 전시회명(한국어) | 유럽 반도체 박람회 | 전시품목 | 평면 디스플레이, 멤스, 태양광 발전산업 용도의 반도체 |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독일 드레스덴, 1년 | 규모(참가업체 수) | 360여 기업 참여 | 개최기간 | 2015년 10월(상세 날짜 미정) | 웹사이트 | http://www.semiconeuropa.org |
전시회명(현지어명) | Light+Building Trade Fair | 전시회명(한국어) | 국제 조명 및 빌딩기술 박람회 | 전시품목 | 조명 및 건축기술 관련 상품 |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독일 프랑크푸르트, 2년 | 규모(참가업체 수) | 약 2300여 기업 참여 | 개최기간 | 2016년 3월 13~18일 | 웹사이트 | http://www.light-building.messefrankfurt.com |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가격경쟁력 중시, 에너지 효율성 중시 ○ 현지 바이어 구매 상담 시 우선 고려사항 - 현지 필수 인증 및 안정성을 확인시킬 수 있는 시험 인증서류 필수 구비 - 중국 기업체에 대한 반덤핑 관세로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바이어의 거래처 확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신기술 개발이 중요한 상품이므로 회사의 지속적인 R &D 투자를 강조해 중장기적 거래관계 유도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전시 참가를 통한 네트워킹, 잠재 바이어 확보 ○ 관련 전문 잡지 광고를 통한 제품 인지도 향상 ○ 기술 개발과 발전이 급속하게 이뤄지고 기술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의 증가와 가격경쟁력 향상이 고객 확보로 이뤄질 방안이므로 R &D에 대한 투자 증가 고려 제목 | 독일 체외진단제품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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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5 | 국가 | 독일 | 작성자 | 김은경(함부르크무역관) | 품목 | 진단용 조제시약 및 실험실용 조제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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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코드 | 3822 | --> -->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독일 연방통계청 2014년 자료에 의하면 독일 평균 나이는 45.7세로 전 세계에서 가장 노령화된 인구 구조를 보임. - 20년 후에 50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평균 수명 또한 7년 이상 증가할 것으로 봄. - 최근의 독일 연방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60년 독일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85세, 여자는 89.2세로 나타남. - 20세 미만 인구는 전체의 18%, 20세 이상 64세 미만 인구는 61%, 65세 이상은 21%로 예상되는 가운데 독일사회의 노령화는 만성질환자와 병약자 증가를 야기하며, 보건의료기술에 의존도와 의료기기산업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 유럽 최고 수준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보유한 독일인은 건강 관리에 시간 및 비용 투자를 아끼지 않음. ○ 독일 진단의료협회 조사에 의하면 약 2만1000명이 체외진단(IVD, In Vitro Diagnostic) 분야에 종사하며, 약 90개 기업이 등록됨. - 중소기업 지배형 구조로 중소·중견기업이 큰 역할을 함. 독일 기업규모에 따른 고용인 분포 (직원 수 - 소기업: 0-49, 중소기업: 50-499, 대기업: 500) 자료원: 2013년 기준 독일 진단의료협회 독일 진단제품 시장규모 및 증가율 (단위: 백만 유로, %) 분류 | 2012년 예상매출 | 증감률 11/12 | 2013년 예상매출 | 증감률 12/13 | 2014년 예상매출 | 증감률 13/14 | 전체 진단제품 | 2,177.1 | 0.4 | 2,177.8 | 0.0 | 2,202.9 | 1.2 | 진단시약 전체 | 1.910.6 | 0.0 | 1,907.0 | -0.2 | 1,918.2 | 0.6 | 임상화학적 진단시약 | 803.6 | -4.9 | 778.6 | -3.1 | 755.5 | -3.0 | 면역화학적 진단시약 | 459.7 | 1.5 | 463.2 | 0.8 | 483.7 | 4.4 | 혈액, 조직 진단시약 | 290.2 | 9.4 | 297.8 | 2.6 | 307.5 | 3.2 | 미생물학적 진단시약 | 140.4 | 10.2 | 151.5 | 7.9 | 162.2 | 7.1 | 감염, 면역 진단시약 | 205.5 | -1.6 | 204.4 | -0.6 | 197.5 | -3.4 | 유전자검사 | 11.2 | -1.8 | 11.5 | 2.7 | 11.8 | 2.6 | 도구, 소비재 | 174.2 | 1.9 | 166.2 | -4.6 | 172.9 | 4.0 | 실험관련 총계 | 140.6 | 5.7 | 139.0 | -1.1 | 146.4 | 5.3 | 서비스, 부품 | 91.6 | 6.8 | 103.5 | 13.0 | 110.2 | 6.5 |
자료원: 독일 진단의료협회 □ 시장전망 ○ OECD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독일의 건강 관련 비용지출은 GDP의 11.3%에 달하며, 경제규모를 감안할 때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 독일의 건강 관련 비용지출은 OECD 국가 평균보다 2%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유럽 체외진단제품 시장규모는 130억2000만 유로 수준으로 독일시장은 21억4000만 유로로 전체 시장의17%를 차지 ○ 진단분야에서는 평균적으로 전체 매출의 9%를 R&D에 재투자하며, 이는 다른 산업의 2배에 달하는 수치 ○ 또한, 평균적으로 의료기기분야 종사자의 15%가 연구개발에 종사하는데 기업의 R&D 재투자 영향으로 의료기기 관련 특허출원에서 독일은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병원, 연구소, 실험실 ○ 소비자 구매 동기: 품질, 안정성, 브랜드 이미지 등 □ 수입동향 ○ 독일 진단용 또는 실험실용 시약(HS Code 3822 품목)의 수입규모는 2013년 말 기준 29억8600만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4.2 % 증가 - 대한 수입 규모는 2013년 말 3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2.9% 상승 ○ 2013년 독일의 최대 수입국은 세계 의료시장의 선두주자인 미국으로 총 수입액 4억4000만 달러 전체 시장의 32%를 차지 - 인지도와 품질 경쟁력을 앞세운 영국, 일본, 아일랜드가 각각 12%, 10%, 8%의 점유율로 경쟁이 치열함.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독일 체외진단제품 (HS Code: 3822기준) (단위: US$ 백만, %) 순위 | 국가 | 금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1 | 2012 | 2013 | 2011 | 2012 | 2013 | 13/12 | 0 | 총계 | 2987.27 | 2864.02 | 2986.09 | 100 | 100 | 100 | 4.26 | 1 | 미국 | 1198.26 | 1119.70 | 1169.02 | 40.11 | 39.10 | 39.15 | 4.4 | 2 | 일본 | 471.76 | 479.75 | 502.33 | 15.79 | 16.75 | 16.82 | 4.71 | 3 | 영국 | 393.79 | 425.59 | 409.32 | 13.18 | 14.86 | 13.71 | -3.82 | 4 | 아일랜드 | 259.97 | 219.29 | 222.51 | 8.7 | 7.66 | 7.45 | 1.47 | 5 | 프랑스 | 139.08 | 106.67 | 123.07 | 4.66 | 3.73 | 4.12 | 15.38 | 6 | 네덜란드 | 48.20 | 49.02 | 61.84 | 1.61 | 1.71 | 2.07 | 26.16 | 7 | 스위스 | 85.63 | 69.43 | 61.73 | 2.87 | 2.42 | 2.07 | -11.09 | 8 | 이탈리아 | 54.13 | 58.62 | 49.31 | 1.81 | 2.05 | 1.65 | -15.88 | 9 | 오스트리아 | 37.08 | 36.07 | 39.87 | 1.24 | 1.26 | 1.34 | 10.55 | 10 | 대한민국 | 14.64 | 29.52 | 33.34 | 0.49 | 1.03 | 1.12 | 12.92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규제제도 ○ 필수 인증 - CE 인증 - 이 외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는 기본이며,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DIN EN ISO 13485 등의 인증 구비시 시장 진입에 유리 □ 관세율 ○ HS CODE 3822 제품의 독일 및 EU 관세율 확인 결과 0%의 관세 부과. 독일의 부가 가치세는 19%임. 다른 수입규제 사항 없음. □ 주요 유통채널 ○ 체외진단제품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해외법인 및 지사에서 최종 소비자인 병원, 연구소, 실험실 등으로 공급하는 직접 유통 시스템이 일반적임 - Roche, Siemens 등 대형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병원 또는 대행업체 등 최종 사용자에게 직접 납품하는 형태 ○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제품의 기술력, 가격경쟁력, 사후관리 등이 검증될 경우 독일의 유통업체를 통해 유럽 각국으로의 진출이 매우 용이함. 3. 경쟁동향 □ 경쟁동향 ○ 제품의 경쟁업체는 대부분 글로벌 기업으로 스위스의 Roche 사가 약 20% 시장점유율로 업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음. Abbott(미국; 10%), Siemens(독일; 12%) 등의 다른 글로벌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70% 이상을 차지 자료원: 독일 체외진단외료협회 □ 경쟁제품 제조업체명 | 브랜드명 | 가격(소비자가격) | 시장점유율 | 원산지 (수출국) | Roche Diagnostics GmbH | cobas, VENTANA | 병원 납품 제품으로 가격 확인 불가 | 20% | 스위스 | Simens Healthcare Diagnostics Products GmbH | RAPIDLab | 병원 납품 제품으로 가격 확인 불가 | 12% | 독일 | Abbott Diagnostics GmbH | ARCHITECT, AxSYM | 병원납품 제품으로 가격 확인 불가 | 12% | 미국 |
자료원: 각 회사 홈페이지 □ 한국제품 인지도 및 선호 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낮음 ○ 선호 브랜드 - Cobas, RAPDILab 등 독일 및 스위스 글로벌 기업 제품 선호 - 알려진 브랜드 없음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 MEDICA 2014 | 전시회명(한국어) |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 전시품목 | 의료기기, 의료용품, 의료산업 관련 전반 | 개최국가, 도시, 개최주기 | 독일, 뒤셀도르프, 1년 | 규모(참가업체수) | 5200여 개사 | 개최기간 | 2014년 11월 12~15일 | 웹사이트 | www.mecica.de |
전시회명(현지어명) | analytica | 전시품목 | 의료분석, 진단관련 | 개최국가, 도시, 개최주기 | 독일, 뮌헨, 4년 | 규모(참가업체수) | 1,026개사 | 개최기간(2016년) | 2016년 5월 10~13일 | 웹사이트 | www.analytica.de |
자료원: AUMA 2014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의료 전문 매거진 Mt Medizintechnik에 따르면 독일 의료기기 및 의약품 시장의 효과적인 진입을 위해 먼저 자사 제품이 병원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사용될 경우 보험처리 포함되는지 확인을 해 주는 것이 중요 - 따라서 의료기기 제품 개발단계부터 미리 관련된 치료법 또는 치료 과정에 적합하고, 환자에게 사용될 경우 의료보험범위 리스트에 포함 여부 파악이 시장 진입에 큰 영향을 미침. ○ 현재 독일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비용 공제를 제공하는 제도는 크게 4종류로, 제도마다 적용되는 기기 및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지사 의약품 및 기기가 어떤 시스템에 속하는지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독일 체외진단 관련 제품은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서 관련 업계에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함. 특히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중요한 마케팅 전략임. - 아울러 독일 시장에서 판매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할 지사 또는 대행업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제목 | 독일 잔디깎이 로봇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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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5 | 국가 | 독일 | 작성자 | 김혜윤(함부르크무역관) | 품목 | 동력식의 것(수평으로 회전하는 절단장치를 갖춘 것에 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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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코드 | 843311 | --> -->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잔디깎이를 포함한 조경 및 농업용 기기·기계 시장규모는 2013년 17억 유로로 전년대비 약 1.3% 증가함. - 2013년 조경시장은 전년대비 약 5% 감소해 173억 유로 기록, 이 중 조경기기는 매출 약 593만 유로 기록 - 2010년 유럽 내 잔디깎이 로봇이 총 10만 대 판매됐고, 이중 약 5만 대가 독일에서 판매된 것으로 조사됨. - 구 서독 가구의 약 67%, 구 동독의 경우 약 59%가 정원 보유 독일 조경 및 농업용 기기·기계 성장률 및 시장규모 (단위: 천 유로) 자료원: 독일기계산업협회(VDMA) □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요인 - VDMA 조경 및 경관보존 전문 부서의 Jürgen Wiedenmann은 이 분야 제조업체가 2011년 이후 5~10% 매출 감소추세였으나, 2014년에 반등할 것으로 봄. - 이 협회는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직장인의 경우 정원 가꾸는 것을 좋아하지만 수시로 잔디를 깎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이에 따라 수요증가 예상 - 정원을 보유한 경우의 약 24%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잔디를 깎음. - 기술개발로 정확성, 효율성, 친환경성이 높아졌으며 GPS가 장착돼 있거나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잔디깎이 로봇 등이 출시되며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임. ○ 수요 감소 예상요인 - 정확성이나 효율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아직 낮은 편 - 관련 기업이 많지 않음. ○ 무역관 전망 - 처음 로봇 잔디깎이가 시장에 나왔을 때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독일 특유의 엔지니어 정신으로 정확성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과 친환경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음. - 관련 업계는 해당 제품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전반적인 조경 및 경관 보존 관련 기업 매출이 감소세인데 반해 로봇 잔디깎이 판매량은 2010년부터 연간 약 10%씩 꾸준히 증가함. -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정원 가꾸기에 더 편리한 로봇 잔디깎이 사용 비중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조경 및 건축 관련 대형 유통망, 일반가정 ○ 소비자 구매 동기: 기술, 친환경성(탄소배출), 하이테크, 편리성, 효율성(빠른 시간 내 작업완료) □ 수입동향 ○ 개관 - 해당 제품(EU HS Code 8433 1190)의 수입은 매우 미미한 편으로, 2012년 약 2500 유로 이외 수입 기록이 전무함. - 해당제품이 포함된 잔디깎이류 기기는 2013년 한국제품 수입은 160% 증가한 37만 유로로 집계됨.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동향(한국수입통계 포함) 독일 잔디깎이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433 11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 국명 | 금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1 | 2012 | 2013 | 2011 | 2012 | 2013 | 13/12 | | 총계 | 600.44 | 622.89 | 650.93 | 100 | 100 | 100 | 4.5 | 1 | 영국 | 77.05 | 117.68 | 164.64 | 12.83 | 18.89 | 25.29 | 39.9 | 2 | 중국 | 109.71 | 112.16 | 110.84 | 18.27 | 18.01 | 17.03 | -1.18 | 3 | 미국 | 82.16 | 101.22 | 88.84 | 13.68 | 16.25 | 13.65 | -12.23 | 4 | 오스트리아 | 48.77 | 43.85 | 48.56 | 8.12 | 7.04 | 7.46 | 10.74 | 5 | 이탈리아 | 63.94 | 45.74 | 46.94 | 10.65 | 7.34 | 7.21 | 2.62 | 6 | 네덜란드 | 39.68 | 41.78 | 45.27 | 6.61 | 6.71 | 6.96 | 8.35 | 7 | 프랑스 | 75.30 | 42.68 | 36.05 | 12.54 | 6.85 | 5.54 | -15.54 | 8 | 헝가리 | 56.74 | 40.57 | 32.83 | 9.45 | 6.51 | 5.04 | -19.09 | 9 | 일본 | 18.53 | 31.75 | 28.66 | 3.09 | 5.1 | 4.4 | -9.71 | 10 | 폴란드 | 0.01 | 8.22 | 14.77 | 0 | 1.32 | 2.27 | 79.68 | 17 | 대한민국 | 0.04 | 0.14 | 0.37 | 0.01 | 0.02 | 0.06 | 160.53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독일연방 통계청 2. 수입제도·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규제제도 ○ 필수 인증 - CE 인증 ○ 가정용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안정성 국제인증인 IEC 60335-1-107과 추가적으로 사용자와 제 3자, 그리고 어린이에 대한 사고 위험성을 평가하는 EN ISO 12100 □ 관세율 ○ 관세율: 한국 포함 제3국 대상 관세 0% - 해당 EU HS Code 8433 1190 - 부가세: 19% □ 주요 유통채널 ○ 해당 제품은 주로 현지 조경 및 건축 관련 대형 유통망에 납품하는 수입업체(벤더사)를 통해 수입 및 납품돼 유통되며 저가품의 경우 소규모 딜러, 중소 수입상 등에 의해 수입 납품됨. - 독일 주요 건축자재 및 조경 기기·기계 관련 대형 유통망에는 METRO, BAUHAUS, HELLWEG, OBI, Hornbach 등이 있음.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단위: 유로, ㎡) 제조업체명 | 브랜드명 | 가격 | 권장사용면적 | 평가결과* | 원산지 | HONDA | Miimo 300 | 2,550 | 2,200 | 잔디깍임 1.6 | 조작 2.3 | 일본 | | 친환경성 2.8 | 안전성 2.6 | BOSCH | Indego | 1,500 | 1,000 | 2.2 | 3.0 | 독일 | | 2.2 | 2.7 | GARDENA | R70Li | 1,650 | 700 | 3.3 | 2.4 | 스웨덴 | | 1.7 | 2.8 | Husqvarna | Automower 320 | 2,600 | 2,200 | 1.4 | 2.0 | 스웨덴 | | 1.9 | 3.7 | Sabo | Mowit 500F | 2,390 | 1,800 | 1.7 | 3.1 | 독일 | | 3.3 | 3.8 | Al-Ko | Robolinho 100 | 1,290 | 700 | 2.7 | 3.2 | 오스트리아 | | 3.0 | 3.8 | Worx | Landroid M WG794E | 1,000 | 1,000 | 4.5 | 2.6 | 중국 | | 2.0 | 4.5 | Ambrogio | L75 Deluxe | 1,330 | 600 | 4.6 | 3.9 | 이탈리아 | | 2.8 | 5.0 |
주: 평가결과의 경우 1.0이 매우 좋음이며 5.0이 결함있음임. 자료원: TEST 지 제품 테스트 결과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낮음 ○ 선호 브랜드: BOSCH, HONDA, Gardena 등 4.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 International Green Week Berlin 2015 | 전시회명(한국어) | 독일 베를린 국제 농업 및 식품전 | 전시품목 | 농업, 조경 관련 기구/기계, 식품, 농산품 및 농업기술 등 |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독일/베를린/매년 | 규모(참가업체수) | 1,574개 사 /방문객 약 40만 명 | 개최기간(2015년) | 2015.1.16.~25. | 웹사이트 | www.gruenewoche.de/en/ |
전시회명(현지어명) | AGRITECHNICA | 전시회명(한국어) | 독일 국제 농업기기 박람회 | 전시품목 | 트랙터, 농업 기계 및 장비, 조경보존, 도시공학, 기계 부품 등 |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 독일/하노버/격년 | 규모(참가업체수) | 2,704개 사 /방문객 약 42만 명 | 개최기간(2015년) | 2015.11.8.~14. | 웹사이트 | www.agritechnica.com |
○ 전시회 관련 마케팅 방안: 신규 유통은 주로 전시회를 통해 이뤄지므로 상기 전시회 또는 조경 관련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좋은 마케팅 방안이 될 수 있음. - 전시 참가전 주요 벤더기업 참가여부 확인(전시회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 후 부스 방문상담을 하거나 사전에 담당자와 연락해 부스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음. - 영문 카탈로그 준비는 필수이며 제품 소개가 돼있는 깔끔한 영문 홈페이지 구축 시 바이어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음. - 상기 전시회 참가 및 상세정보를 원하는 기업은 KOTRA 독일 함부르크 무역관 담당자 (leesh@kotra.de), 혹은 KOTRA 해외전시팀(02-3460-7254)으로 문의 바람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우수한 품질은 물론 A/S망, 거래 상대방과의 신뢰, 서비스 능력 그리고 안정성을 중시함. ○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시 우선 고려사항 - 역내 유통을 위한 인증을 모두 갖추었는지가 중요하며, 상담 시 관련 서류 지참 필수 - 다른 경쟁사 제품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고, 독일 바이어의 경우 통계치와 숫자를 신뢰하며 이러한 자료가 바탕이된 프레젠테이션을 선호함.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안전장비 등의 경우 독일인은 Stiftungwarentest 지, ADAC 등에서 실시하는 테스트 결과를 매우 신뢰하기 때문에 이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중요함(테스트 결과는 1.0이 최고 점수이며, 5.0이 최저 점수임.). ○ 전문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장 프로모션의 기회를 가지는 것도 중요함. ○ 독일 조경제품의 온라인 판매 증가에 따라 멀티채널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유효할 것으로 보임. ○ 중국 이외에 일본·대만 제품과의 시장점유율 경쟁을 위해서는 프리미엄 전략, 친환경 제품 개발, A/S망 확보 등 확실한 차별화가 필요함. ○ 시장형성단계로 한국 기업 진출 시 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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