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순종153일 제111일차 수. 에스더

📖오늘의 말씀📖 순종 제111일차 에스더 0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Esther 04:16 "Go, gather together all the Jews who are in Susa, and fast for me. Do not eat or drink for three days, night or day. I and my maids will fast as you do. When this is done, I will go to the king, even though it is against the law. And if I perish, I perish." 📖100%순종153일 제111일차 수. 에스더  요약일기 할렐루야~!! 새날 새하루 새아침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드립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부를 찬송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 현실이 가슴 아프게 할지라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기에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심판을 견디고 의인의 모임에 들며 하나님의 집에 거하고자 오늘도 말씀 앞에 나온 통독방 식구들을 축복합니다 <역사서-포로귀환시대> 1차귀환과 2차귀환 사이 바사(페르시아)에는 죽음의 포로시대에 기사회생하여 죽은 목숨이 살아나는 한편의 전설같은 실화인 에스더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다리오왕 이후 아하수에로가 왕위에 올라 나라를 다스린지 3년째 되는 해에 왕이 베푼 잔치에 왕비의 아리따움을 보이고 싶은 남편된 왕의 명령에 불순종한 아내 와스디 왕후를 남편들에게 불순종하지 않도록 모든 여인들에게 본을 본을 보이기 위해 와스디 왕후가 폐위됩니다 비록 유대인으로 포로지 출신이고 부모없이 사촌 모르드개 손에서 자란 에스더는 새로운 왕비를 뽑기 위해 전국의 아름다운 처녀들을 모을 때 그 기회를 얻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페르시아 왕후의 자리에 오릅니다 자신은 왕후이지만 자신의 민족은 여전히 포로민 상태였습니다 이런 역사 속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총리 하만은 매우 거만하여 자기에게 절하지 않는 모르드개가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고 소수 민족 유다 백성을 모두 멸절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시킵니다 하만의 계략으로 제국 내의 모든 유다인들을 지정된 하루에 다 진멸하라는 왕의 조서가 공포되고... 이 소식을 들은 모르드개가 굵은 베옷을 입고 대궐문 앞에서 재를 무릅쓰고 통곡하며 에스더에게 왕에게 나아가서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고 부탁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르드개의 비장한 태도는 에스더에게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고백을 받아냅니다 당시 페르시아 법에 따르면 왕이 부르지 않았는데 왕에게 나가는 사람은 죽을 수 있었고 아무리 왕비라 할지라도 그 일은 죽음을 각오해야만 하는 일이어서 목숨을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 왕 앞에 나아가기로 결단합니다 그녀의 민족은 멸망당할 상황에 처해 있었고 그녀의 남편은 그 민족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에스더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남편된 아하수에로왕에게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와 수산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금식을 요청하고 삼일작정 금식하며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의 뜻과 은혜와 지혜를 구합니다 에스더는 왕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에 왕후의 예복을 차려 입고 얼굴을 단장한 후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왕에게 나아갔고 보통 미리 약속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알현을 허락하지 않는 왕이지만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규를 내밀어 에스더의 말을 듣기를 원하여 에스더가 초정한 잔치에 하만을 데리고 참석합니다 마침 아하수에로왕은 그날밤 잠이 오지않아 역대일기를 가져다 듣다가 왕의 암살 음모를 알려준 모르드개에게 어떤 상을 줄지 마침 왕궁뜰에 있던 하만에게 물어 자신이 왕의 상을 받을 사람이라 착각한 하만이 자신이 받고싶은 상을 죽이고자 계획한 원수 모르드개에게 주는 수치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결국 하만의 계략에서 유다민족을 구원해내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부림절을 만들고 유다 민족을 죽이려고 제비를 뽑은 부림의 날에 하만과 하만 민족이 죽고 모르드개는 하만의 지위에 오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우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펼치신 최고의 역전 드라마!! 에스더를 통한 역전이 없었다면 20년 후 에스라의 귀환도 없었을 것이고 예루살렘 재건도 없었을 것입니다 성벽재건을 위해 3차로 귀환한 느헤미야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로 인해 수산궁에 유다인들 관리들이 세워지고 아하수에로와 에스더의 아들 아닥사스다 왕이 왕의 조서를 써서 성전재건을 허락하고 에스라를 귀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간구를 들으시고 죽으리라 결단하는 자에게 역전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민족을 거룩케 하시고 교회를 정결케 하며 가정을 깨끗케 하기위해 시련과 연단을 주시나 보호하시고 책임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에스더를 왕비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움과 전적인 은혜를 입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자신의 민족을 말하지 않는 지혜와 또 왕인 남편에게 나아갈 때 왕의 신하들과 호위병 앞에서 자신의 비통한 마음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남편의 일을 방해하지 않고 직선적이고 단순 명쾌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모든 문제를 단번에 보여주면서  해결책을 요구하기보다는 민감하게 살피면서 기다리며 대화에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적절한 시간과 장소와 상황을 마련하는  지혜에 감동입니다  오늘도 말씀 읽는 저와 통독방 식구들 복주시어 세상권세 가지고 잠시 거짓 왕노릇하는 사단에게 머리숙이지 않고 당당히 맞서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한 후 왕 앞에 서는 에스더와 같이 위기의 상황과 불확실한 상황에서 용기있는 행동으로 인생을 역전시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한걸음씩 순종케하옵소서 적은 믿음일지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면서 날마다의 삶을 결정할 때 오직 믿음으로 하게 하시며 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시는 신실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적절하게 행동하게 하소서 겸손한 지혜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명철주시옵소서 원수 마귀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해주옵소서 특히 저와 모든 여인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편이 자신의 말을 가장 잘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을 택하여 그가 들을 준비가 되도록 기다리는 가장 지혜로운 아내가 되게하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당신의 자녀에게 임한 슬픔과 애통을 기쁨과 감사로 바꾸시는 인생역전이며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문화 속에서 머리 숙이라 요구하는 세상과 편하게 살고싶어 타협하기 원하는 육신에게 무릎꿇지 않는 기개입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믿음은 인생을 역전시키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됩니다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 <a href="https://blog.naver.com/hannahministry/22176825552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blog.naver.com/hannahministry/22176825552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