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G지회 행사나 G지회산하 경로당보도자료를 일체보도해 주지 않는다.서울24개 각지회장들이 협조싸인해서 버릇을 고쳐놓자^는 완전 갑질형 주장행태가 논란을 빚고 있다.
매스타임즈가 5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G지회 H지회장 명의로 된 A-4 두쪽 분량의 이 문건에는 해당언론 B사의 대표 L씨를 직접 거론하면서, 일방적인 강압성 갑질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우려의 목소리가 드높다.
이는 H 지회장이 B신문사로부터 과거 수회에 걸쳐 고액원고료를 수령하면서 자신의 원고를 게재한 시실이 적시된점으로 미뤄 선량한 관계를 유지 하지 못한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낸 일종의 자해로, 자업자득형 비정상 처사라는 빈축을 불러왔다는 지적을 받는다.
언론사의 기사 선택권은, 보편타당한 윤리규정에 따르는 것이지 특정인이나 집단의 집요한 갑질에 하등의 영향을 받거나,받을수도 없다는 원리를 존중하는 것이 존재가치고 생명력인 것이다.
한편, 서울연합의 24개 지회중 H지회장의 주장에 동조싸인을 밝힌 지회는 5일현재 1/3선에도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매스타임즈의 "화해"제의에 대해 < 맹자께서 말씀했어요
인화가 제일이라고요..서로화해하여 노인어르신들을위해 일해야합니다..대기자님께서 경륜이많으시니 후배언론인들을 잘 지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수연 강남구지회장 드림/>이란 카톡을 보내오기도 했다.
우리는 이와같은 사실에 비쳐 갑질행위 당사자 H지회장의 지혜로운 자성을 촉구함과 동시에, 공명정대한 정론지를 위해하려는 그 어떤 불의한 갑질이나 압력에도 맞선다는 정도언론 본분을 천명한다.
<다음은 H 지회장의 호소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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