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자시험의 비중이 작다고들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상으론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셨듯이 적성검사는 변별력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SSAT처럼 시간이 촉박하지도 않고,
상식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닌 터라... 무난한 문제들이였죠..
그래서, 아무리 비중이 낮은 한자라 해도, 영향력은 클 거 같습니다.
제가 본 한자시험의 난이도는 한자 자격증 보유자들에겐 아주 쉬운 문제들이었구요..
아닌 사람들에게는 좀 곤란한... 객관식이 있다고 해도..
아마 극과 극일 것 같습니다.
조심스레 예상하건대, 한자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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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현대그룹
[건설] 한자시험의 비중.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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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1 22: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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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한자셤은 공부안하면 백지낼 수 밖에 없는 시험입니다.. 공부하고 안하고는 당연 극과 극이겠죠.
난 직무능력검사도 어렵던데.... 시간도 부족하고,,, 나만 그런가,,,
저두 직무능력 어려웠어요....ㅋㅋㅋ 한 10문제쯤 찍었는데...ㅎㅎㅎㅎ
난 언어는 꽝이고 도형은 잘하는편인데..현대꺼는 반대더군요..도형문제는 도저히 패턴이 안보이니..원..
도형문제, 숫자로 치환하면 보입니다..ㅡㅡ;;
음..한자도 어려웠지만..직무적성검사는 당최 어떻게 하라는 소리인지..^^;; 특히 질문이 말이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ㅜㅜ
이글 쓴사람은 틀림없이 시험 잘본거같네.. 근데 적성검사 문제가 쉬웠다고? 니가 천재냐? 그게 쉽게.,, 그리고 설령 니가 천재라서 쉬웠더래도..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면 못본사람들은 기분이 좋겠냐? 나이를 꺼꾸로 처먹었나.. 개념없는넘..
한자 셤따위에 당락을 좌우할 회사라면 나는 현대건설에 원서조차 쓰지 않았을 것이다.ㅋㅋ
인성검사는 중복질문이 많아서 거짓말하나 안하나 탐지하는 느낌이었음
리리리 이름도 어렵네 당신도 그거 없구먼 ㅋㅋㅋ
한자는 그렇다 쳐도... 인적성이 그리 어려울줄 몰랐습니다. 인성검사 '솔직히' 적고 나니 -_-;;; 왠지 난 조직에 맞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