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린 박미리 시인 프로필 ▣ O 2014년 3월 등단/ 대한문인협회(가을 경전 외 3편) O 올해의 시인상 수상, 이달의 시인 선정 O 한국문인협회 정회원(現) O 제주문인협회 정회원(現) O 2006년~인터넷 카페 활동 中 O 저서 - 2015년 2월 첫 시집 출간/사랑 온도를 갱신하다 - 2022년 7월 제2시집 출간/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 한국문학인 2022년 가을호 '비양도 연가' 게재 - 텃밭문학회 공저 (9~12회)
네. 세상을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 어떤 꽃은 잎부터, 어떤 꽃은 꽃부터 피고 그러는데 참 신기하기도 해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동백꽃은 한이 많아서 그렇게 붉게 물들고 통꽃으로 떨어지는 가봐요...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님의 시를 은미하다보면 젊은날 아주젊은날이 그무언가 스치는 그리움같은 거라고나할까 아무튼 가슴에 옹이 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것같습니다 내 군생활 시절에 깜찍하고 귀여운 한 소녀가 매년 이맘때처럼 찾아오는 오열없는 감기처럼 말입니다 어느 초병의 초소엔 그런 그리움이 전설이 있었다 합니다 향린님 앞으로도 주옥의 시를 편찬 해주옵고 건강을 빕니다
첫댓글 곱고...순수한 님 그리는 동백꽃이군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기쁜 오늘되시고 행복하소서
향린 시인님의 詩를 음미하다 보면 그 애타는 마음을 어쩜 이리 잘 표현했는지 영상을 만들면서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감사드리구요. 논길 시인님의 평온한 오늘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동백꽃은 땅으로 내려앉을 때도 한이 많은지 붉게 물들고 통꽃으로 떨어집니다
네. 세상을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 어떤 꽃은 잎부터, 어떤 꽃은 꽃부터 피고 그러는데 참 신기하기도 해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동백꽃은 한이 많아서 그렇게 붉게 물들고 통꽃으로 떨어지는 가봐요...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좋은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천사님! 항상 감사 또 감사드려요... 복 마니마니 받으실 거예요...^)^
아이쿠 이렇게나 예쁜 영상을~
솜씨도 좋으신 그린비동탄님
수고하신 손길 헤아리며
감사히 보고 갑니다
유쾌한 하루 펼쳐 가세길요^^
향린 시인님!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번 겨울 시는 찾아 봐도 잘 안 보여서 봄 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봤답니다.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리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평온한 저녁 맞이하시길 빌께요...^)^
안녕 하세요..그린비동탄님
울 카페..
멋진 시인님의 글을 예쁘게 담아 주셨네요..~
그린비동탄님 덕분에 감사히 즐감 합니다
동백 꽃등 / 詩 향린 박미리
감사히 담아 갈게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추..4 드리고 갑니다
핑크하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죠? 오늘 마지막은 핑크하트님의 달달한 답장에 웃으며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님의 시를 은미하다보면 젊은날 아주젊은날이 그무언가 스치는
그리움같은 거라고나할까 아무튼 가슴에 옹이 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것같습니다
내 군생활 시절에 깜찍하고 귀여운 한 소녀가 매년 이맘때처럼 찾아오는 오열없는
감기처럼 말입니다 어느 초병의 초소엔 그런 그리움이 전설이 있었다 합니다
향린님 앞으로도 주옥의 시를 편찬 해주옵고 건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