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에서 장종훈 선수가 1등 할줄 알았는데...--;
김성한 이승엽한테 기냥 밀리고 있군요..
송진우 선수하고 구대성선수가 좌완투수에서 경합하는 바람에
이상훈 선수가 막 쫓아오고...
아쉽네요..
한국야구위원회가 프로야구 20주년을 기념하고 팬들에게 프로야구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재미와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는 ‘프로야구 20년 통산 포지션별 최고스타’ 선정 인터넷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입니다.
지난 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1차 집계결과 총 17,706표(유효표)중 3루수 부문의 한대화선수가 10,819표로 9,994표를 얻은 우완투수 부문의 선동렬 선수를 825표의 차이로 앞서며, 최다득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포지션은 1루수 부문으로 김성한 선수(5,658표)가 이승엽 선수(5,557표)에게 불과 101표를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5월 10일(금)까지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 www.koreabaseball.com, www.koreabaseball.or.kr에서 실시되는 이번 투표는 1인 1일 1회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디지털 캠코더, LCD 모니터, 미니컴퍼넌트 오디오, DVD플레이어 및 올스타전 입장권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합니다.
이번에 선정되는 포지션별 최고 스타는 올해 7월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행사에서 기념패를 전달 받고 싸인회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