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뿌다.
한창 물이 오른 제랴늄들 ...
햇발 보약 비 보약이 좋긴 좋다.
싱싱하고 튼튼하다.
아직 분갈이전인데
풍로초 분갈이 스트레스로 노랗게 물들어 가더니
이제 좀 나아지는 거 같으다.
안방 베란다 걸이
풍로초도 꽃이 핀다. 한녀석은 아직 얼음 땡!!!
두 녀석중 한 녀석은 분갈이전인데..
아래 녀석이 분갈이 전인다.
어쩌다보니 ... ㅎ
백화점에서 내가 제일 높은 알바비를 월급으로 받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은 출근 이틀째 어제보다는 적응이 된다.
나보다 7살이나 어린 팀장왈
'누님은 하루에 한번씩 사고를 치네요.'
기계치인 사람에게 하루 갈켜주고
출근 이틀째인데
출근 퇴근 지문까지 다 찍어야되는 시스템인데..
오늘 팀장 시차에 내일은 아예 휴무란다.
나 없었으면 어쩌려고?
공식적인 우리 팀명은 '미녀와 야수'다.
우리 팀장을 본 경화언니가 단숨에 이름지었다.
미녀와 야수라고 ㅋㅎㅎ
월급이 많은만큼 지난번 스파오 매장보다 더 크고 넓다.
참 쉬운게 없다.
그래도 스파오 행사 알바할때가 좋았네.
머린 안 아파도 되니까~~~
팬지와 카네이션
30도를 넘는 매장 온도에 죽는줄 알았다.
넘 더워서 하루가 한달이상 근무한 피로감으로 몰려오고
어젠 퇴근길에 걸어집으로 왔다.
꽃집마다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 바구니가 넘쳐난다.
정말 이뿌다. 한참 꽃집 창으로 구경하고
올해 어버이날에도 다 소비하지 못한 카네이션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음 좋겠다.
공작초랑 자리 바꿈하고
캄파눌라
안방 베란다걸이에 패랭이 한번 숙지더니
다시 꽃이 펴 절정이다.
캬~~
저 작년 생일에 받은 미니장미다
베란다 걸이에서 2년째 노지 월동한 녀석
튼튼하기는 ....
작년에 받은 미니장미도 한창 꽃대가 올라오는데 올해는
숙희도 나도 시간이 없어 미니장미 안 받았는데
어쩌? 숙희야
지금이라도 소급하여 받자.
첫댓글 어버이날 지나서 소비안된 카네이션을 사면 저렴하게 살수 있군여~~
잘보고 갑니다........^^
우리집 아이 지난번에 그렇게 들여왔거던요.넘 일찍 달라그러면 안되고요...
볼 때마다 느기지만 넘 이쁩니다,ㅎㅎ
저도 요즘 목마가렛에 필이 꽂혀~~다육이는 뒷전,,ㅎㅎ
저희집은 베란다와 거실을 터서
장미종류는 벌레 땜시 꿈도 못 꿔요~~ㅠㅠ
벨레약은 어떤 걸 주시나요??>
장미 베란다걸이에 있어 벌레 많지는 않은데 진드기 생길땐 시중에서 파는 약 뿌려주고있어요.
요즘엔 목초액 집에서 희석해서 주고있구요~
야생화정원이네여
야생화의매력은 말로표현이.....
감사합니다, ~~
감상 잘하고 가요~ㅎ
네~~
5월은이 만발하는 계절인가봐요 모두가 따뜻해서 맘껏 피고있어요
네~~~
하이디님 혹시 풍로초 월동 되나요?카네이션두요?...^^
됩니다, 하늘님
네에~~~^^
예쁨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