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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명리학 학습의 요체
혜암 동악재 추천 0 조회 1,187 06.07.24 13: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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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4 13:31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만..초보들은 그걸 분간할 능력이 없으니 문제군요..오늘날 존경받는 [적어도 숨어계신분은 말고]스승으로 모실분이 계실까요?....

  • 06.07.24 14:53

    참으로 어렵네요....다 좋은 글 같아서 수집해 놓은 자료가 가득인데...

  • 06.07.24 15:37

    막지마오~~난 그래도 직관과 철학 다 좋아,,~같이 섞어찌게 할꺼야 누가머래도 갈거에요~.,

  • 작성자 06.07.24 17:19

    무릇 모든 고전은 ...등대와도 같습니다. 그것을 거친 후에야 '직관과 느낌'이 빛을 발합니다. 팔만대장경이라는 엄청난 '언어적 행위(사변적 과정)'가 있은 다음에야....염화시중의 미소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 06.07.24 17:24

    시장적 지식이니뭐니,,고전이니,직관이니 하는거 어떤점이 위험한지 설명 잘 들었구요,.확고한 원칙을 세워야만 그 원칙과 다른 경우의 발생에 대하여, 고치고 수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원칙을 세워놓지 않으면...고칠 방법이 없게된다___라고 한 부분요,...확고한 원칙이라함은 님은 무얼 뜻하는 겁니까>>?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그렇게 말하는..과연 님의 말은 입증된건가요?

  • 작성자 06.07.24 17:31

    조주 스님이나, 마조 도일이나 임제나 모두....당대에 이미 " 文字의 정상'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성철 스님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분이 얼마나 치열한 문자의 세계를 거쳤는지 아십니까? 그러나 문자의 세계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헤엄치며 건넌 사람에게만 진정한 禪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공부도 하지 않고 禪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 06.07.25 03:50

    동악재님 39편에 첨가하여 52장을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39편을 나누어서 52장으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이 글은 전체적으로 좋은 글이네요. 그러나 아래 리플중 염화미소부분은 전생의 인연으로 처음부터 별 공부안해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가우스같은 수학천재들 처럼요. 그렇다고 조은님께서 그런 분이라는 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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