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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톨그란데펜T
여시들 안녕! 큰 게시판에 글 쓰는 게 처음이라 넘나 떨리는 것..
휴학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다 때려치고 어디로 여행이나 가고 싶어서 찌는 사이판 후기야
후기 쓸 생각이 전혀 없었어서 8ㅅ8 사진이 많이 없는 점 양해해 줘!
그리고 엄청 세세하고 이런 건 아니고 겪은 걸 토대로 팁 위주? 로 작성해 나갈 거니까 그것도 양해해 줘..
팁 위주이기 때문에 설명도 그리 길지 않을거얗ㅎㅎㅎㅎ 줄 친 것만 봐도 괜찮을 듯 ! ㅎㅎㅎ
(여시들: 뭘 자꾸 양해하래...)
1.
1-1) 비행기
1-2) 가기 전 해야할 것
1-3) 숙소
2.
2-1) 사이판 쇼핑
2-2) 사이판 구경
이렇게 써 볼테니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봐!
일단 나의 경우에는 가족 여행으로, 자유 여행으로, 4박 5일( 2월 17일~2월 21일 )로 갔다 왔어
1-1) 비행기
12월 부터 2월 여행을 준비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려고 했는 데 가족 인원 수가 많아서(5명)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많이 없더라구 심지어 저거 가족 구성원 모두도 아냐..;;;
가족 여행이니만큼 비용 크게 생각 안 하고 가려고 했는데 사이판 가는 비행기는 아시아나랑 제주항공 두 개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거의 2배가 나더라고.. 이삼십 만원이면 그냥 내고 가야지 싶었는데 너무 많이 차이가 났어
좀 고민을 했어.. 왜냐면 작년에 홍콩을 제주 항공을 타고 다녀왔는데 안 그래도 좁음+맨 뒷자리 이래가지고 너무 좁았어!!!
창가 자리라서 구겨져서 갔어.. 그렇게 좁은 데 내 동생은 키도 크고 다리도 길어가지고 엄청 불편할 거 같은 거야
근데 그냥 한 명 불편하고 차라리 그 돈으로 가서 맛있는 걸 먹자 해서 제주 항공을 선택했엌ㅋㅋㅋㅋㅋ
키 183이고 살짝 마르고 다리도 길었는데 그~렇게 불편하진 않다고 하더라 물론 편한 것도 아니었어.. 쏘쏘...
일행 중에 비슷한 체격 있으면 참고 해!
아 벌써 지친닼ㅋㅋㅋㅋㅋ(????????) 한 번 날아가서 다시 쓰는 ㄱ거라 그런가 봐 핸드폰으로 썼었는 데
불편해서 컴으로 쓰려니까 임시저장 옮기는 게 안 되는 거 같네.. 아 맞다 여시들 나 븨텐 쓰는 데 계속 잔 고장나서
3번 교품 받았는데 또 잔고장 생겼는데 이젠 교품도 안 해준대 ㅎ 사려던 여시들 고민 좀 해바...
아니 어쨌든..
일단 알아둬야 할 건 제주항공은 사이판 가는 시간대가 세 가지가 있어
첫 번째는 오후 3시40분 정도 사이판 도착 / 저녁 7시 45분 한국 도착 비행기
두 번째는 새벽 3시 사이판 도착 / 아침 8시 30분 한국 도착 비행기
세 번째는 오후 3시 40분 사이판 도착 / 아침 8시 30분 한국 도착 비행기
딱 봐도 첫 번째 비행기가 제일 나아 도착해서 둘러보고 한국 올 때도 놀다가 비행기 타고 올 수 있으니까
최적의 조건인만큼 가격도 비싸고 수요도 높아!
근데 겪어 본 나의 경우에는 차라리 새벽에 도착해서 숙소가서 자고, 올 때는 저녁에 오는 그런 코스가 괜찮은 거 같아
왜냐면 3시 40분에 도착! 이라고 해도 좀 늦게 출발하고, 도착해서 입국 심사하고 세관 신고 하다보면 4시~4시 반 어떻게 보면 5시가 돼서 공항을 나와... 그럼 이미 저녁이야.. 숙소가서 짐 풀면 저녁이야... 피곤하고... 그럼 집에서 좀 뒹굴거리고 자다가 다음 날부터 일정을 보내는 거지.. 그럼 사실 하루를 그냥 보낸 거 잖아 나는 좀 아깝더라구
나는 첫 번째 비행편을 하려다가 예매 타이밍을 놓쳐서 세 번째 비행 편으로 갔어ㅎ
!!!!!!!!주의 할 거
아무래도 낮에 타는 거고 가족 여행을 많이 가는 사이판이다 보니까 애기들이 진짜 많아... 갓난아기가 우는 거는 뭐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진짜 막 저학년 아이들, 더 어린 아이들 정말 많아.. 뒤에서 좌석 계속 치고... 엄청 시끄럽고...
심지어 비행기에서 우와아ㅏㅏㅏㅏ앙!!하면서 뛰어다니는 애도 봄
나는 애기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까 좀 짜증이 나는 거야..
자려고 하는 데 뒤에서 좌석도 계속 발로 치고.. 내 동생도 애기니까 하고 참다가 짜증냈어 너무 많이 쳐서;;
가기 전에 내가 진짜 검색을 많이 해봐서 이것저것 본 게 많은데 (오죽하면 엄마랑 나랑 이미 사이판 다 본 거 같다고;)
거기에는 밤 비행기 타신 분이 아이들이 다 자서 별로 안 시끄럽다 하시더라고
저런 거 싫어하는 여시들은... 밤 비행기 타.... 나라면 그러겠어 ㅠㅠ 진짜 너무 시끄럽고.. 너무 쳐대고...
참 그리고 올 때 4시 30분 (새벽) 출발 비행기였는데 2시간이나 연착 돼서 7시에 출발..
공항 의자에서 자고.. 제주 공항에서 제공해준 과일이랑 라면 먹고 버텼는데 차라리 안 먹고 제 시간에 출발하겠음
진짜 열 받았어 밤 꼬박 새고 나왔더니...
1-2) 가기 전 해야할 것
짐 챙기기
끝
롱담이야; 미ㅏㅇㄴ;
*인터넷 면세점
일단 나처럼 화장품 좋아하는 여시들은 미!!!리!!! 인터넷 면세점을 털어!!
여행 계획을 한 두달 앞서 티켓 예약하고 하는 여시들은 앱 받아서 자주자주 들어가 봐!
유명템들은 다들 사고 싶어해서 맨날 품절이야.. 존빡....
나같은 경우에는 관심상품에 넣어놓고 맨날 들어가서 품절 풀리나 보고 그랬어
근데 기다리는 동안 다른 것도 한 두개씩 품절되는 거야 이러다가 못 살거 같아서 그냥 결제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뻔질나게 면세점 앱 드나들면서 나스 ☆섹스☆어필 결국 샀어... 근성으로..!!!
그리고 사이판에서 사려고 면세점에서 적당히 사는 여시들
그냥 인터넷 면세점에다가
나 가져온 돈 인터넷 면세점에다가 다 털고 오지 못 해서 지금까지 땅 치고 후회하는 중;
*관광지 예약
다른 곳 말고 마나가하 섬 말하는 건데 우리 여시들 가서 스노클링만 할 거 아니쟈나여? 물장구만 치고 올 거 아니쟈나여?
바나나 보트 탈 여시들도 있고 패러 세일링 할 여시들도 있쟈나여?
마나가하 섬 갈 때 업체를 통해서 가면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물론 스노클링만 할 여시들도 그냥 등록해서 가면 편해 호텔에서 숙박하는 여시들은 픽업도 해줘
미리 하라는 이유는 예약을 하면 할인을 해줘 직접 가서 하는 것보다!
나 같은 경우 씨워커를 했는데 (갠적으로 비추..) 그럼 미리 시간을 공지해줘
스노클링 하다가 3시에 여기에서 만나여~ 하면 놀다가 가면 알아서 장소까지 데려다 줘
그럼 그거 하고 놀다와서 또 놀고~
나는 Santa Rosa라는 곳에서 했는데 가면 아쿠아 슈즈, 구명 조끼 이런 거 다 빌려주시고 다른 곳보다 좀 더 저렴해
한국 부부분이 운영하시는 건데 굉장히 유쾌하시고 일하는 현지 분들도 재밌어 한국어도 조금 해
사진도 찍어주고 장난도 치고 그래서 즐거웠어 나는 요기 추천추천. 사이트도 있고 유명한 것 같아
*렌트
나는 자유여행이라서 차를 렌트를 했어! 5인이라서 좀 넉넉한 차 빌려서 아주아주 잘 다녔어
엄마가 운전하셨는데 (국제면허증 필요 ㄴㄴ) 처음 운전하는 장소라 조금 긴장되는 거 빼고는 할만 하다고 하시더라고
사이판이 그다지 넓지도 않고 관광지도 주로 몰려 있어! 하지만 교통 수단이 택시 뿐인데다가 잘 없어..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만약에 운전을 어느 정도 한다 하는 여시라면 렌트카를 추천할게! 매우매우!
이곳저곳 다니기도 편하고 가다가 풍경 좋으면 서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어
우리는 내려서 바다에서 발 담구기도 했어
가는 사람 수가 적으면 오픈 카 빌려서 타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 다만 태양(빅뱅 태양X) 조심해!
나 두피도 타서 두피가 까지고 있어...ㅎ...
나는 아시아 렌터카라는 곳에서 했는데 다른 곳에서 조금 더 저렴했어
다른 곳은 보험료는 따로 붙는 식으로 가격이 되는데 여기는 보험료 포함이었어
역시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면 현지에서 하는 것보다 저렴해 사이트도 있고 카톡으로 예약할 수도 있어!
여기도 추천이야 친절하셔...! 픽업도 부탁했더니 해주시고 차 반납할 때도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어
* 그 외
아 그리고 이스타 비자있으면 사이판 입국 시에 더 빨리 수속 할 수 있어 사람들 기다리는 동안 옆에 아무도 없더라;
비용이 좀 드는 거 같은 데 지갑이 풍족한 여시는 돈 주고 시간을 사 ㅎ
또 하나, 자동 입국 심사 하면 줄 안 서도 돼 물론 처음 등록할 시 옆에서 등록하는 데 5분도 안 걸려! 미성년자는 제외야
그럼 들어갈 때, 사이판에서 나올 때 슉슉 나와 줄 안 서도 돼 편해 꼭 해!!!! 기다려도 10분도 안 걸려!!!
1-3) 숙소
사이판에서 쇼핑하고 먹을 곳은 주로 가라판이라고 불리는 시내에 몰려있어
시내 근처의 호텔을 잡는 걸 무지무지ㅣㅣㅣ추천해
나는 가족끼리 간 거라서 그냥 집을 빌렸어 쓰리 베드룸 하우스였어 완전 넓고 바베큐도 해먹고 좋았는데...!
시내랑 너무 멀고 외져서 사람들이 잘 몰라ㅠㅠ 픽업하기도 헷갈리고 밤에 너무 깜깜해지면 또 무섭기도 하고..
물론 차가 있어서 그다지 불편함은 못 느꼈는데 가족 여행 아닌 여시들은 무조건 시내 근처로 잡아 무조건
가족 여행인 여시들은 Cottage Garden 추천! 수가 많을 수록 여기 추천해 사장님이 사이판의 집들 몇 개 사셔서
운영하시는데 그냥 이름만 저렇지 집이야.. 풀빌라로 빌려야 수영장이 있어! 부킹닷컴이나 다른 예약 사이트에서
시설 구비 이런 부분에 야외 수영장이라고 해서 다 있는 줄... 사실 그래서 이 부분을 약간 항의를 했는데 그럼 무료로
취소를 해 드릴 숟 있다고 하더라고(특가라서 무료취소 불가였어) 우리는 출발 직전에 다시 보면서 알게 되어서
다른 호텔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숙박했는데 이러한 서비스 면에서도 좋다고 느꼈어 중간에 전화하셔서 부족한 거 있으면 다 가져다 주시고 하셔(물, 수건 다 있어)
집이라서 부엌도 있어서 우리는 사서 요리해먹고 고기 사먹고 스테이크 해먹고 이래서 개인적으로는 위치 빼고 대만족!
풍경도 진짜 진짜 좋아 아 여기 마당도 있고 그네도 있어 만드신 거 같아 ㅋㅋㅋㅋ
이건 집 안 모습이고(내 동생 등짝 고멘;;;)
이건 집에서 본 풍경! 바다 온도가 달려서 저기에 색이 다른거야! (ㅇㅏ마도..)
보면 바로 알겠지만 사진 고자라 효과고 그런거 몰라...미안..ㅎ
고작 이거 썼다고... 지친다....
2-1) 사이판 쇼핑
원래 우리 가족은 하와이를 가기로 했었어.. 아빠가 못 가게 되면서 하와이는 사치야 ㅇㅍㅇ!! 라고 생각하게 되서
사이판으로 바꾼거였어...세포라...가려고 했는데. 괌으로 가자고 꼬셔도 갔었잖아 (초딩때임) 라며 거절당함
그래도 나는 사실 가기 전에 기대를 좀 했어 ㅎ
미국령이니까 혹시 핏미 컨실러나.. 한국에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코덕)
인터넷 검색도 무지 만ㅇ히 해봄 근데 없어..정보가 없어 가족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가 없어! (니콜짤)
자개에도 물어봤어 (좀 열어주라 자개...) 하지만 답은 얻을 수 없었어 그래서 내가 검색하면서
내가 갔다와서 후기라도 써야겠따 ㅎ 라고 생각함
갔다 와서는 화장품을 좋아하는 다른 여시들은 나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꼭 써야지 ㅎ 라고 생각함
베네피트나 맥이 좀 저렴하지 않을까...그래서 인터넷 면세에서도 굳~이 맥을 안 샀어...
돈도 많이 환전해서(엄마찬스로 1달러=1000원) 갔어 부푼 맘을 안고 뭘 살까 하고 딱! 봤는데!
없어... 살게 없어
일단 사이판의 백화점 DFS갤러리인가... 거기를 갔는데 메포 없고 입생 없어
크리니크 갔는데 팬지팝도 없어 ㅇㅅㅇ 맥도 그렇게 안 싸 맥 블러셔 웜 소울 25달러인가?
바비브라운도 그렇게 안 싸 섀도우 그 스파클링..?35달러 베네피트도 그렇게 안 싸 ㅇㅅㅇ 단델리온 30달러...
물론... 한국 보다는 싸 지금 환율 적용해도 아주 조금 싸 물론 나야 엄마한테 싸게 바꿔서 약간 이득이었지..
환전하고 온 여시들은 아래 나의 심정과 같을 듯
굳이.. 와서 사야할 그런 건 없더라고... 나는 내 돈을 인터넷 면세점에 뿌렸어야 했어
아 뗑 미라클 45달러 정도 하더라 그거라도 사고 올 걸
나 아직도 160달러 남은거 들고 있어 300달러 들고 왔는데
섀도우 하나 샤넬에서 엄마 립 하나 맥에서 블러셔, 브러쉬 하나씩이랑 바비에서 섀도우 사고 남은 거 ㅎ
백화점 1층..좁은 곳을 돌고 온 나의 심정:
메이블린.. 레브론 있긴 해 근데 한국이랑 차이 안 나 핏미도 없어 여시들 인터넷 면세에 돈 다 털고 와라
먹을 거에 쓸 돈만 가져 와....
그 버츠비 인가 그거.. 그렇게 안 싸...
앗 참 그 아이허브에서 파는 그런 작은 오일들 있잖아 티트리 오일.. 그런거 팔더라 코코넛 오일이나 사올걸
다른 쇼핑은 뭐가 있을 지 모르겠어 가방도 옷도... 그냥 쇼핑 자체를 할 게 별로 없어
2-2) 사이판 구경(관광)
제일 간단한 부분이다 !!!!!!!!!!!
~~~~~환호~~~~~~
몰려있어 다
검색 하면 나오는 뭐 자살절벽이나 버드아일랜드나...
북쪽에 몰려있어!
그냥 풍경이야... 나는 감흥 잘 못느껴서..그냥...뭐...바다 색 예쁘다...정도
아 한국인 위령탑 있었어.. 근처에 일본인 어쩌고도 있었는데 거기는 안 들림 ㅇㅅaㅇ ㅇㅅㅇr'
하지만 마나가하 섬은 좋았어 스노클링 재밌었어!
아 맞다 나는 그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이런 건 쫄보라 못 하고 씨워커라고 바닷 속에서 걷는 거 했었거든?
1인당 75달러야 거의 8만원 ㅎ 음... 과학적 원리로 그 모자 같은거?만 쓰고 들어가서 고기 밥 주는 거야 물고기...
10분해... 돈 아까워... 굳이.. 그걸... 나는 바닷속 걷는 그런 걸로 알고 있었거든.. 서서 소세지 들고 밥만 주다가 와
물론 흥미로웠어 근데 돈 아까웠어 내 기준으로
사족이지만 나 깊은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벌벌 떨면서 들어갔거든? 근데 일하시는 현지 분들이 긴장 풀어주려고 웃겨주고..
넘나 고마웠ㅇ므...ㅠㅠㅠㅠㅠ 진짜 아직도 너무 고마워 만약 그래도 씨워커를 하고 싶다!! 하는 여시들 있으면
산타 로사를 통해서 하는 걸 추천할게 (단호) 우리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직원 분들이 산소통을 가지고 들어가셔 같이!
야시장!!!!!!!!!!
야시장은.... 그냥 야시장이야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거 같긴 해
재미는 있었어 한국 분들도 많아 떡볶이도 팔고 불고기도!
하지만 뭐 필수로 들려야하는 코스는 아닌 거 같아...
으어으안;ㅏ어!!!!!
드디어 끝났어!!
메바여 에서 본 경주 여행기처럼 재미있게 쓰고 싶었는데...필력이 딸려서 미안...
지쳐서 정보 주기에만 넘나 바빴던 것...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저녁에는 여시 죽순이기때무네..
그럼 읽어줘서 고마워 예쁜 여시들♡
마지막으로는 사이판 떠날 때 떴던 무지개얌
(끝)
문제 시 하와이 감
문제 없으면 미국 본토 감
허억허억 방금 날아갔는데 허억허어거걱ㄱ 임시저장 사랑해요
도움이 많이 됐다니...넘나 기뻐서 기절 ㅇ<-<
여시야 공항에서 도착하면 호텔까지 어떻게 이동했어?ㅠㅠ 나는 자유로 가는데 택시같은걸 타야하나.. 여시는 어떻게 갔오?? 글구 렌트하면 네비 있었어? 그걸로 찍고 다니면 되나ㅜㅜ
나같은경우는 숙박하는 곳에서 픽업해주셨엉 자유랑 상관없이 묵는 곳에다가 문의했더니 해주시던데 여시도 한 번 여쭤봐!! 렌트해도 네비없었어 근데 길이 막 복잡하고 그런거 아니라서 지도만 보고 다니기에도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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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뿐울몬쭈 야시장이 여행일정을 조정할 정도로 우와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 개인적으루!!!! 한국 야시장이랑 똑같았어 ㅋㅋㅋㅋㅋ그냥 훌라춤인가 그거 중앙에서 하고있는 거만 다른정도...
여행사 서비스에 대해서는 나보다 여행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나을 거 같아!!!! 여행사마다 다르거든!!!
그리고..개인적으로 사이판 관광은 차 렌트해서 다니는 게 더 좋은 거 같아 조그맣고... 볼 것도 엄청 많은 게 아니라서!!
@예뿐울몬쭈 그리구 렌트는 이틀 정도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자유 여행 식으로 하는 거니까 천천히 들려서 이것저것 보고~ 중간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하는 식으로 여유있게 다니기 넘 좋아!!!
참 그리고 보통 마나가하섬 들어가는거 나가는 거 한 번에 다 해줭
@예뿐울몬쭈 우리는 다 자유여행이고 마나가하 섬 들어가고 액티비티만 한국인이 하는 현지 여행사? 끼고 했엉!!! 아니면 스케줄 봐보구 만약 여시가 뭐 이것도 괜찮아 싶으면 그냥 패키지로 해도 좋아!! 난 엄마가 자유여행!!!!!이라고 해서 구냥 했어...패키지는 편하고 자유여행이 여유있고 그냥 그 차이인거 같아! 아 그리고 마나가하 섬 안에 정글 투어인가 그거 하려면 패키지 끼고 가야할걸 아마 자유여행으로는 정글투어가 안 됑 자유여행으로는 사이판 섬만!!!
저 집 좋긴했는데 쇼핑, 식당 다 먼 단점이있어...주위에 집도 거의 없어...산 속에 집한채 덩그라니..이런 느낌ㅋㅋㅋㅋㅋ 좀 무섭기더 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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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이버 카페로 들어갔어욥 !
아 나 이런글 너무조아ㅠㅠㅠ 백과사전이다 진짜 나의 실수를 미리미리 줄여주는 여시의 강같은 글에 절하고 갑니다......
갸앙♥ㅅ♥칭찬 고마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갸악 쌀쌀하지는 않던데!! 나 나시입고 다니고 그랬어!!!! 걱정되면 얇!!!은!!! 긴팔이나 가디건 챙겨가면 될거같아~!! 쌀쌀하다는 느낌 못받았구 반팔외에 더 긴건 입은적이없어!!
@음식폭격기 요찌두 ㅎㅎ 즐거운 여행해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저기 세울 곳 많아여!!!! 없던 적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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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하다 들어왔오. 강같은 글 잘 읽었어 고마유ㅓ 여시 ㅠㅠㅠ 근데 자동입국심사는 어떻게 하는거야??
나 갈 때는 등록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요새는 다 되는거 같더라구..? 입국 심사 줄 안 서고 옆에 보면 자동 입국 심사있어! 하라는 대로 하면 돼!!
@차분하고부지런하게 오 글쿠나!!! 빠른 답변 고마웡 ♡♡♡♡♡♡ 잘자 굿밤♡
9월에 나두 사이판 가는데ㅋㅋ 다시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다!! 고마워 천사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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