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민어찜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짭짜롬 하게 간해서
말려 놓은것을
냉동 보관 했는데
마지막 2도막
오늘 찜해서 먹었네요

찜 해서 양념장 무쳤어요

가운데 도막과 뱃살
2도막 쪄줬어요

푹- 쪘어요

양념 발라 주고요

따끈한 밥수저에 얹어
꼭 꼭 씹어서
먹었어요~

물 만 밥에 먹으면
그냥 넘어가서~
고소한 맛을 못 느끼는데

밥 위에 올려서 먹는
민어랑은 꼬소해서
오래 씹어 먹고 싶어요.

이젠 냉동에 민어도 없고
또 주문해서 냉동에
넣어 놓고 밥 반찬
해야 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

[이서현(인천검단)]

쌤 마른민어 어디서 사는지요?
요즘은 옛날건정처럼
빼득하게 말리지않고
다들 물기만 살짝 말려보내서 아파트안에서
다시 말리자니 냄새가 많이나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이용학님이
소금쳐서 살짝 말려오면
배란다에 두고 말리면서 소금물 치면서 2틀
놔두면 괜찮게 말려지지요

[이충임(청주)]

와~맛있게드셨네요
진짜알짠살림꾼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가끔 짭쪼롬한
마른 생선
쪄서 먹으면
맛 있어요

[맹명희]

맛있겠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네~
밥 한그릇 다
먹었어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짭짭하니 맛나겠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좋은반찬.
간간하니 맛났어요

[김영옥 (인천)]

요런밑반찬
저도 좋아하지요

저도 남편이 잡아올린
농어 간해 두었다가
며칠전에 쪄서
먹었더니 굿입니다.

[김종숙(서울)]

겁나게 맛나보여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어제 형제들
모임 잘 다녀
오셨어요?.
솜씨 좋으신
영옥님~
저는 지금
송이버섯밥
지어요

[김영옥 (인천)]

가족모임 예요
저는 알타리김치
담았답니다.

[김영옥 (인천)]

엄청 맛납니다요. ㅋ

[김종숙(서울)]

반건조생선찜 엄청 좋아해요.
맛있게 하셨네요.

[박혜란(전북)]

침 꿀꺽~~~
샘 글은 안읽어야겠어요.
ㅎㅎㅎ
밥 물말아 멸치고추장이라도 찍어먹어야겠어요.
음식잘하시는분 존경스럽습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나이 먹어지면
짭쪼롬한게
개운하고 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