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려항공,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선 운항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8/22/north-koreas-air-koryo-makes-first-international-flight-since-covid
North Korea’s Air Koryo makes first international flight since COVID
Flight to Beijing is the latest sign of easing travel restrictions in the isolated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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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으로의 비행은 고립된 국가의 여행 제한을 완화하는 가장 최근의 신호입니다.
고려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국제 상업 비행을 실시했다. [파일: Wong Maye-E/AP]
게시일: 2023년 8월 22일2023년 8월 22일
북한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으로 해외 상업비행을 감행했다.
추적 앱 플라이트 마스터(Flight Master)에 따르면, 평양발 고려항공편은 화요일 오전 9시(그리니치 표준시 1시) 직후 베이징에 착륙했다.
계속 읽으세요4개 항목 목록목록 1/4홍콩은 항공허브 지위를 잃었다고 항공사 수장은 말한다목록 2/4사우디아라비아는 중요한 관광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항공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4개 중 3개 목록미국, 러시아에 항공기술 수출 혐의로 2명 체포목록 4/4급여를 놓고 파업이 시작되면서 나이지리아 항공 노동자들이 도로를 봉쇄했습니다.목록의 끝
북한의 주력 항공사인 고려항공은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국경 통제를 실시하기 전인 2020년 초 마지막으로 북한 밖으로 상업용 항공기를 운항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월요일 국영 항공사가 중국과의 항공편 재개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취항 재개 이후 고려항공의 향후 일정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고려항공이 금요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행 항공편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전에 예정되었던 고려항공의 베이징행 항공편이 아무런 설명 없이 월요일 취소되었습니다.
북한은 이웃 국가이자 역사적 동맹국이자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로부터 봉쇄된 전염병을 보낸 후 점차 여행 제한을 완화해 왔습니다.
지난 달 중국과 러시아 관리들은 1950~53년 한국전쟁에서 적대 행위를 중단시킨 휴전 협정 체결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는데, 이는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외국 고위 인사들의 북한 방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북한 선수단이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중국 국경을 넘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