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자고 일어나면 오전내내 눈덩이가 부어있고, 눈꺼플이 무겁고 피곤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하루종일 부어있는 느낌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안그래도 눈이 작은데 점점 아래로 쳐져서 컴플렉스로 다가옵니다.
거울을 보면 점점 신뢰가 안가는 얼굴ㅠㅠ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1월중에 강남에 성형외과에서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려 합니다.
쌍커플은 안하고 눈위에 지방만 뺄 수 있는지, 얼마나 티가 안나게 할 수 있는지를요!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뿔테를 쓰세용 ㅋ
안경을 쓰면 낫긴 하지만, 시력이 좋은데. 맨날 쓰기도 그렇더라고요!
아 저도 이 수술 정말 하고 싶습니다. 눈이 너무 무거워서 잠이 많아진 느낌이예요.
네에..저도 눈꺼플이 무거워 침침하고, 더 피곤한 느낌을 받아요!
나이가 있으신 지인하신거 봤는데...솔직히 티많이 나고요..눈이 부리부리해진 느낌이더군요..유재석이 안경쓰다가 안경벗고 눈에 힘주는느낌..??
아..그렇게 될까봐 고민이네요! 한번하면 되돌릴수도 없고요!이것 참
흠..저는 이걸 원해서 갔다가 안검하수라고 해서 그거땜에 쌍꺼풀 수술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이게 쌍꺼풀의 효과인지 지방을 빼서 그런건진 모르겠네요 ㅠ
전 눈위에 지방이 너무 없어서 넣었습니다.ㅋ티는 부위에 멍이 좀 드는데 안경쓰면 크게 티 안나우고 회복되니 괜찮다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