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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청년당이 성장하길 응원하지만
대중의 뜻과 흐름을 거스르면
재기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이들 후보로 인해 새누리당이 어부지를 얻는 일이
생긴다면 대중들로부터 버림받게 됩니다.
애석하게도 진보신당과 청년당의 후보들이 출마한 지역은
대부분 경합지역들입니다.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경합구에서 훼방꾼 노릇을 계속 한다면
비례대표에서 원하는 득표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첫댓글 대부분의 경합지역이
정확히 어디어디어딘데요?
서울은 동작, 부산,경남의 여러 곳...
난 뭐가 뭔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새누리당만 안되면 되고 나머지는 누가 되든지 상관 안함.
글 자체는 이해는 잘 안되지만 표 갈라먹는다고 사퇴를 원한다고 하는 거라면
조!
표 갈림을 막기위해서 하는 것이 야권단일화입니다.
... 아 졸라 많네... 진보신당 후보 경합지역 23곳... 청년당 3곳...
하나되는게 그렇게 힘든가 ㅠㅠㅠㅠ
진보 표 갈리면 좆돼는데...어차피 목적이 같음 우선 대의를 따르눈게 맞을듯싶은데..
야권단일화 할때 진보신당좀 챙겨 주지... 이제와서 사퇴하라 마라 하세요. 거기도 출마해야 비례대표 한석이라도 얻을거 아님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그들도 절박합니다
챙길수가 없었어요... 이거는 진보신당이 잘못한겁니다. 그때 야권단일화 초기를 넘어 중반까지 진보신당은 야권단일화가 아니라 사회당과 통합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정희가 불러도 않왔다라고 한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사회당과 통합이 완료되고 홍세화선생을 대표로 뽑고나서 진보신당이 첫마디는 '자신들 뺀 야권연대는 야합이다' 라고 공격했지요. 그런말 쳐지도 아니였음에도 뭐가 그리 잘났는지. 확실히 이번거는 진보신당이 방해꾼인게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