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을 입고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는 광수66 리영호가 중상을 입은 몸으로 어떻게
병원을 빠져나와 북으로 탈출했는지에 대한 의문의 답은 역시 광주일원에 집결하여
총지원에 나섰던 고정간첩조직의 조력이 있었다는 결론이다.
1개 대대병력 600 여명이 축차적으로 남한의 해안선을 뚫고 침투하여 광주일원에
집결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때가 되자 무기고를 털고 무장폭동을 일으켰다.
누군가가 그동안 그들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
600 여명이라면 적은 숫자가 아니다. 낌새도 채지 못했더란 말인가?
국정원 및 경찰 대공부서, 군의 방첩부대 등 모든 국가 대공조직과 해안경계부대는
그동안 밥만 축내고 잠만자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1개 대대 약 600 여명의 잠자리와 식사, 연락 통신 등등 과연 누가 제공했겠는가?
대대병력은 광주일원의 모처에 분산되어 거처를 정하고 있었을 것이다.
작전이 끝나고 다시 해안선을 뚫고 북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군의 해안경비와
대공 대간첩 방어망이 지리멸렬할 정도로 완전히 무너진 것이다.
대통령과 정부는 크게 반성하고 각성해야 한다.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북한정권의 적화통일전략에 속아 휘둘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고만 있을 것인가?
국가를 수호할 자신이나 애국적 신념이 없고 국가운영통치의 기능적 테크닉이 부족하다면
더 이상 국가를 망치지 말고 깨끗하게 하야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하야하기 싫다면
지금당장 계엄령을 선포하고 모든 여적범들을 잡아들여 재판에 회부, 판결에 따라 모조리
사형집행을 하고 국가를 일신하라!
이번 광수사태로 드러난 허점으로 정부, 군, 국정원, 검찰, 경찰 등의 모든 대간첩,
대공업무당당조직은 대규모의 내부정비 및 5.18과 지역적 관련이 있는 자들이나 연고가
의심스러운 자들, 평소의 사상이 의심스러운 자들, 5.18을 옹호하거나 지역색과 대북
굴종적인 자세를 보이는 자들 등등 모두 가려 일대 숙청작업을 단행해야 할 것이며,
군은 대북군사전략을 수정해야 하고, 정부는 북한의 실체를 똑바로 직시하고 쓸데없는
통일대박만을 메아리 없는 허공에다대고 계속 외칠 것이 아니라 더이상 북한에 속지말고
모든 대북정치전략 궤도를 수정해야 할 것이다.!
총상을 입어 중상을 당했던 자 마저도 완벽하게 탈출에 성공하였다.
대한민국의 해안경계와 대공방어망이 완전히 뚫렸음을 병상에 드러누워있는 이 광수66
리영호가 처절하게 증명하고 있다.
정부와 군, 국정권, 경찰대공부서 등 모든 대공조직은 대오각성해야 할 것이다!
지금 고치고 일신하지 않으면 또 당한다! 그 때는 대한민국 국호가 없어지는 적화통일이다.!
시스템클럽에서 연일 발하고 있는 조기경보를 무시한다면 그 댓가는 참혹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