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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망상 (서울-평촌-고천-수원-동탄 광역전철, ※사진의 사이즈가 크므로 주의 요망)
서울 급행 추천 0 조회 907 08.06.28 14: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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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9 14:38

    첫댓글 가볍게 인덕원역과 노들역까지만ㅋ

  • 08.06.28 20:15

    다양한 노선도 잘 보았습니다. 서울대-인덕원 관통노선은 실현만 된다면 정말 획기적인 구간이 될 것 같네요. 도로에 비해 절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동탄쪽도 흥미로운데, 기존 대심도 전철이나, 경전철 계획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가 관건같습니다. 노선도를 http://cafa.naver.com/frdb 에 올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08.06.29 19:45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네요. 서울 강북 동부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함께 영통, 동탄 등에서의 도심 직통, 1호선 용량 분산 등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관악산을 뚫는 게 상당한 난공사일 듯 하네요. 터널로 가려면 서울대에서 고가로 올려야하고 지하로 가려면 대심도로 뚫어야 하는데 특성상 대심도 장대터널이 나와 상당한 난공사가 될 듯 싶습니다. 또한 향후 동탄 2지구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감안해서 거리가 길어지고 커브가 나오더라도 노선을 삼성전자역에서 좀더 동쪽으로 돌려 신동탄역을 추가 건설, 삼성전자-신동탄-동탄-병점역으로 하는 것도 나을 듯 하네요.

  • 08.06.28 23:37

    또한 동탄 2지구 주민들의 신동탄역 이용 편의를 위해 신동탄역을 경유하여 동탄 2지구를 순환하는 경전철을 하나 추가로 건설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08.06.29 08:37

    동탄2지구가 2기신도시중에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하는데(분당보다 더 크다는군요.) 그렇다면 아예 병점쪽 포기하고 1지구들려 2지구쪽을 관통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경부고속도의 상황을 본다면 버스노선들을 무작정 계속 뚫기도 힘들테고 아예 도시계획초기에 간선전철망까지 계획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장기적으로는 안성시내까지.) 서울대쪽이라면 안양쪽 지선과 분기하는 형태이기때문에 반드시 지하로 가야 하겠고, 관악산구간은 지도상으로 본다면 저 지점이 골짜기로 그나마 고도가 낮은 구간이더군요.

  • 작성자 08.06.29 09:38

    예전글들을 보니 동북부쪽 구간도 재탕이군요;;

  • 08.06.29 12:31

    병점이 아니라 동탄쪽으로 빠져서 오산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서울역을 지나는데 KTX와의 연계까지 생각하는것은 오버이려나요?

  • 작성자 08.06.29 18:44

    오산쪽이라면 장기적으로 오리-동탄-오산선이 계획되어 있긴 합니다. KTX연계라면 장기적으로 판교-광명역간에 수도권남부순환선이 계획되어있는데 이쪽으로 연계 가능할 듯 합니다.

  • 08.06.29 14:46

    안양~신림구간 호암산을 빙 둘러 가는것도 좋네요. 시흥동 벽산아파트쪽 교통난도 해소될수 있을것같습니다.

  • 08.06.29 15:24

    강북구간의 상당한 난공사가 예상됩니다. 노선의 굴곡도 심한 편이고.. 강북지역에 설정된 역들의 연계교통 미비도 눈에 띕니다.

  • 작성자 08.06.29 18:51

    정말 강북쪽 구간은 건물아래쪽으로 지나가는 구간이 많아 대심도로 뚫어야 할 구간이 많을 듯 합니다. 굴곡이 너무 심하다면 길음뉴타운, 동소문동쪽을 경유하는 방안도 있겠군요. 성대후문역쪽은 연계교통이 정말 절실할 듯 하더군요. 마을버스라도 들어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참고로 성대후문역은 성대후문쪽과 명륜동쪽으로 길게 걸쳐서 짓게 됩니다.

  • 08.06.30 12:25

    관악산은 화강암 한 덩어리 돌산인데 돈이 많이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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