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부채는 315조 달러라고 한다.
주식, 모기지, 신용 카드, 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가계부채는 59,1조 달러.
기업의 운영과 성장에 사용되는 비즈니스 부채는 164,5조 달러인데
그중에서 금융 부문 부채가 70,4조 달러라고 한다.
그리고 공공 부채가 91,4조 달러라고 한다.
미국의 한 시사평론가는 미국의 진짜 적은 러시아도 중국도 아닌 국가 부채라고 말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공식적으로 페트로 달러의 종식을 선언 했다.
더 이상 석유를 파는데 달러를 고집하지않고
상대국과 서로 편안한 통화로 거래를 하겠다고 한다.
물론 패트로 달러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몇년 됐다.
이란과 중국과에 거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과에 거래에서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되면서
러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은 달러 스위프트 체제를 우회하는 거래를 늘려왔다.
첫댓글 기축 통화와 패트로 달러가 누려왔던 막대한 이익과 힘이
2035년 까지 서서히 축소 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그 전에 정치적 내분에 의해 붕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부동산 붕괴로 경제의 30%가 구멍 난 중국이 버티는 것은
그래도 지구촌에서 싸구려 중국 물건 안쓰는 나라는 없기 때문이라 본다.
러우전 이후 중국은 달러 아닌 위안화로 에너지와 식량 기타 원자재를 수입해왔고
수출 대금 역시 달러 대신 디지털 위안화 사용을 늘리고 있다.
내년 부터 중동산 저가에 석유 화학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2027년 까지 8개에 중동 석유화학 공장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 것이며
에틸렌 생산 단가는 중국의 2분의 1 한국의 3분의 1이 될거라 한다.
동남아에서는 1천원 팁이면 그냥 통하고
꽤 인기있는 우리의 5만원권, 1만원권 너무 무시하지 마라.
협상하기에 따라서 중동산 석유도 중국 제품도 더 이상 달러 아닌 원이나 위안으로 결제 가능하다.
어느 시점이 되면 외환위기에 시달리던 많은 국가들이 단체로 달러 부채 디폴트를 선언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