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게시글이 2000년에 작성된 글이더군요
글 올리신 분들 회원정보를 살짝옅보니(ㅡㅡ;;;) 아직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탈퇴한 회원도 계시고 그렇습니다 ㅋ
참 과거의 글 읽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기분도 약간 이상하더라구요
쭉 읽어보다가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복사해 왔습니다.
그 당시엔 ****키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하셧던
X-pactor님이 올려주셨던 글이네요
제이윌을 좋아해서 그와 관련된 글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오죽했으면 별명이 ‘화이트 초콜릿’일까. 눈 속임,발
속임에 현란한 드리블,뒤통수에도 눈이 달린 것 같은
전방위 패스.빈민가에서 태어나 마약에 손을 대고
사고뭉치로 성장한 청소년기.야구에서 투수겸 4번타자,
미식축구 쿼터백으로 승승장구한 천부적인 운동신경.
몸에 문신이 7개.경기중 수 틀리면 랩으로 욕설을
퍼붓는 다혈질 성격까지 어떤 흑인보다 더욱 흑인같은
백인 선수.승리보다는 화려한 멋이 중요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하프라인에서 3점슛을 던지는 황당함.
지난해까지 미국 프로농구(NBA)의 흔치 않은
인기 백인 가드 제이슨 윌리엄스(새크라멘토 킹스)의
모습이다. 1998년 프로에 입단한 윌리엄스는 지난해까지
플레이는 화려하지만 그만큼 실책이 많아 어시스트대
실책 비율이 1.4:1로 포인트가드 가운데 최악이었다.
쉬운 슛은 일부러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야투 성공률은
37%에 불과했다.전문가들이 교과서적인 농구를 하는
존 스탁턴(유타 재즈)와 윌리엄스를 반반씩 섞어 놓는다면
완벽한 백인 농구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올시즌 개과천선,백인 농구의 새지평을
열고 있다. 시즌 초반 마약때문에 출장 정지를 받으면서
프로 3년차로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올시즌 평균 10득점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2점 줄었으나
슛 성공률은 45%로 향상됐다.실책은 반으로 줄어 어시스트대
실책 비율이 3:1로 두 배나 좋아졌다. 눈이 휘둥그래질 만큼
환상적인 그의 패스는 사라졌으나 팀은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킹스는 26일 현재 19승7패로 LA 레이커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등 강팀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킹스는 크리스 웨버를 제외한
주전 대부분이 백인 선수들이어서 윌리엄스와 킹스의
성공은 백인 농구 재도약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예전에 비하면 역시 많이 얌전해 졌군요 제이윌 ㅋㅋㅋ
(20자에 맞추려다 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ㅡㅡ;;;)
첫댓글 그 당시 제이 윌과 제이슨 키드를 많이 비교했죠. 둘 다 어시에 능하고 슛이 약하다는 것 때문에 더 많이 비교되었습니다. 저도 그 때 활동했었는데...이래저래 따지다가 결국은 '키드는 샷을 쏴야할 때를 알면서 않쏘는 것이고 제이윌은 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쏜다.'라는 결말이 나왔었는데...ㅋㅋ
군대가기전 통신말고는 인터넷에서 nba관련 커뮤니티가 거의 여기 밖에 없었죠.. 그리고 잠깐있었던 아이버슨,카터,티맥,제이윌의 통합 팬페이지인 타임아웃과.. 그때 이정도로 뜨리라 생각지못했던 노비츠키 팬페이지도 있던것이 생각나네요..
핫, 근데 20자의 압박과 스크롤이 무슨 관계있나요? 암튼 제이윌.. 요즘은 정말 얌전하죠.
당시 킹스의 제이윌과 브라이언 그랜트 콤비가 서부 최강 유타와 맞짱떠 기대를 모우게 했었음...
다시한번 쇼타임이 열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