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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부산 연제시니어클럽소속으로 연제구 거제4동 거제초등학교 등교길 안전근무자(스쿨죤) 근무지도를 담당하는 오전반 모니터링입니다. 스쿨죤 시니어는 오전반9명(A조 9명, B조9명)이고 학교주변 통학로에 배치되어 등 하교어린이보호를 위한 안전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정부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자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쿨죤관련 일을 하다보니 부산광역시 교육청직원으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한 시니어 중 한사람이며 직접피해 당사자는 동 학교 담장 남쪽(유림아시아드아파트입구쪽)통학로의 횡단보도에 근무하는 이모(70세 여성시니어)입니다.
ㅇ 2024. 3.7. 08:07경, 등교길 어린이 보호를 위해 08시부터 09시까지 차량 통행 일시제한 바르케이트가 있는 횡단보도에 서서 올해 처음 스쿨죤 일을 하게된 상기 이모시니어와 근무요령에 대한 제반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검은색계통 외투를 입은 30대후반의 남자가 다가오더니 고압적인 언사로 "잡담"한다며 통학로와 상관없는 옆쪽 건너편 횡단보도를 가르키며 그쪽에서 사람이 건너왔으니 그쪽으로 가서 서있어라는 겁니다.
ㅇ자신의 신분을 밝히거나 표시가 될만한 완장이나 쪼끼 등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고 신분증 패용도 없는 자가 아침일찍 일하러 나와서 찬바람쐬며 통학로 안전근무를 하고있는 시니어를 상대로 난대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여 본인은 의아했으나, 학교와 관계되는 사람이겠거니 하여, 그 사람에게 아이들 통학로는 지금 서있는 횡단보도 여기다, 다 년간 여기서 안전지도를 해오고 있고, 근무위치는 거제초등학교요청으로 스쿨죤 조장이 지정해준 자리라 이 자리에서 안전근무를 해야 된다고 하였으나, 짜증을 내며 저쪽에 가서 서라 하여, 당신은 누구냐 물으니 교육청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교육청 직원이 지목한 위치는 차선 없이 승용차가 교행하는 학교앞 좁은 도로의 횡단보도이며 길 건너편은 화단공사중이라 보도블륵 등 공사자재들이 널려있고 인도가 없어 일반인들도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 본인이 아이들 통학로는 현장 근무자가 더 잘 안다,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대응하였더니 그쪽 횡단보도로 사람이 건너왔으니 막무가내로 저쪽에 가서 서 있어라 강요하며 기분이 언잖았던지 어디로 이동하는 겁니다. 그러고 이런 내용들을 자신이 유리한대로 말을 부풀려 거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게 일러 바치고 난뒤에는 본인이 다른 시니어들 근무장소에 점검차 순회하러 가고 난 뒤, 교육청직원은 자신이 서있어라고 한 곳에 시니어가 서있는지 재차 확인하러오는 등 시니어에게 월권행위를 하는 겁니다.
ㅇ 교장은 교육청직원이 고자질 한 말을 스쿨죤 조장에게 전달했고 스쿨죤 조장은 전 후내용도 모르고 근무 불충이라며 동료들이 있는데서 이여사에게 언잖은 말로 주의를 주었으니 열심히 근무하고도 억울한 일을 당하고 나서는 분통이 터져 스쿨죤 그만두겠다는 하소연을 하였는데, 개학기 스쿨죤근무자가 한사람 빠지면 충원받는데 약2주정도는 걸리며 그동안 통학로 한군데는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ㅇ 교육청직원이 스쿨죤근무자에게 일 안하고 서서"잡담"했다고 했는데, 스쿨죤근무자는 상대방과 대화도 못 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올해 처음 스쿨죤에서 일을 하게된 시니어(이여사)가 근무요령이 미숙해서 애로가 있다는 내용에 원만히 일을 할 수있도록 대화를 나눈 것인데 잡담이라고 왜곡하고, 스쿨죤근무는 통학로에서 어린이들 안전등교를 케어 하는 것이 목적이지, 일반인들 통행안전까지 책임지는 교통근무는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교육청직원이라는 사람이 그런 개념도 모르고 노인일자리 일하는 늙은이라고 얕보고는 부모뻘 시니어들에게 의무에도 없는 일을 시키며 이래라 저래라 월권행위를 하고 강점기 식민지국민다루듯이 언행을 함부로 하는 행태를 당하고 보니 분개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ㅇ 스쿨죤에 일나오는 시니어가 대통령집무실 보초병도 아닌데 상대방과 필요한 대화도 못하게 되어있습니까.. 교육청 직원들은 근무시간에는 동료들과 필요한 대화도 안하고 책상만 쳐다보고 일 만하는지 가서 확인해 볼까합니다.
ㅇ 하루 두시간 일하고 월29만원 적은 일품이기는 해도 시니어들이 스쿨죤에 일을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들이 귀한 내 손자 손녀같아서 혹시나 차에 다칠세라 내 몸보다 더 안전하게 등하교길을 열어주고 있는데 주무부처인 교육청 공무원이 스쿨죤시니어들에게 수고한다며 진심어린 격려의 인사말은 못 할지언정 있지도 않은 일을 부풀려서 고자질이나 해서 일하는 의욕이나 떨어뜨리고 상대적 약자인 시니어 근무자에게 의무없는 일을 시키며 월권행위를 하고 이래라 저래라 갑질을 하니 교육청공무원과 우리손으로 뽑은 하윤수교육감, 열심히 일하려는 윤석열정부를 욕하게 되는 것입니다.
ㅇ 학교 선생님이나 교육청직원들도 늙은이들 한태만 등 하교길 안전을 맡기지 마시고 가끔이라도 등 하교시간에 현장에 나와서 안전근무를 경험해보세요. 춥고 덥고할때 7~80대 노인들이 1시간30분정도 서서 안전케어 하는 일이 쉽지않습니다. 3월 7일 아침 거제초등학교에서 갑질에 월권행위를 하였던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 직원이 누구인지 인적사항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관련 시니어에게 정중히 사과해주세요. 얼토 당토 않은 일을 당한 당사자로서는 당장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고발하고싶습니다.
※ 어줍잖은 일로 처음 정부민원신문고를 두드려 보니 절차가 다소 복잡하다.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민원제기 하기도 어렵겠다.
ㅇ 아줌마는 아저씨가 많이 아픈 관계로 스쿨죤 일을 마치면 언제나 바쁜 걸음으로 간병하러 갔다.
간병 스트레스에 노인 일자리에서 스트레스 받았으니 속이 상해서 스트레스는 배가 되었을 것이나, 노인 일자리라도 해서 얼마라도 벌어야 병원비에 보탬이 되는 어려운 처지이고 보면 교육청직원이 시킨 일이 틀렸다고 생각은 했을 것이나 항변도 못 하고 그저 시키는 대로 한다. 순회하면서 그 곳에 와보니 교육청직원이 가서 서있으라고 하였던 위치에 우울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을 보니 화도 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ㅇ 초라하게 서있던 그 모습은 같은 시니어에 소속된 사람으로 교육청 공무원이라는 자가 어른을 대하는 태도가 걸러 먹었다는 생각도 들고 시대가 바뀌어도 국민에게 군림 하려는 공직자의 행태는 시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게되었다. 다음 날인 3월 8일 15:54경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무관이라는 직원이 전화를 받았다. 소속직원과 있었던 일에 대하여 전반적인 이야기를 했음에도 이런 저런 아무런 답변도 없다. 그러면 정부의 열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당국에서도 공무원의 행태를 행정적으로 시정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수단인 형사상의 절차를 밟아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