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푸른 강화들녁을 찾으니 어릴 때에 소풍가는 느낌이다 청수아우님이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
도심지에서 볼수 없는 툭 티인 산과 들이 프르름으로 가득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모든 괴로움일랑 다 잊고 살라하네!...
오랫만에 만난 우리 삼총사는 끼가 발동했다 만나면 디카들고 사진찍는 삼총사...ㅎㅎ
동해청수의 거실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사진을 담으면서 즐거워 하며 웃고 웃었다...ㅎㅎ
인터넷에서 만난 우리 삼총사 행복님이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다리를 놔 준 사람은 행복님이다 행복님은 행복을 안고 사는가 봐!
우리는 이세상 다하는 날 까지 사랑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거야...ㅎㅎ
강화들녁을 바라보니 가슴이 확 티인 기분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세월따라 바람따라 말없이 살라하네...
예쁘지! 청수아우와 행복이 넘넘 예뻐서 찰칵
여기는 청수집 거실이다 자기 집이다고 뽐내네...ㅎㅎ
강화 넓은들녁을 보니 내 마음도 넓어진 것 같네!
산위에서 부는바람 들녁에서 부는바람 내 마음의 괴로움도 씻어가네!
청수네 거실에서 우리 삼총사는 쇼를 하고 사진을 담았다...ㅎㅎ
점심을 청수아우가 불고기로 사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우님 고맙네! 다음에 연희동으로 오면 맛있는 걸 대접할께 주머니가 쑥 들어갔겠네...ㅎㅎ
중복을 지나 내일이 말복이다 오늘은 시원하면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온다
푸른 곡식들은 미풍에 춤을추며 우리를 반겨준다...
강화섬약쑥한우 식당에서 맛있게 불고기를 대접받고 나오면서
우리 삼총사는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ㅎㅎ
못말기는 삼총사 디카를 들고 사진찍는 모습 웃기는 삼총사다...ㅎㅎ
아름다운 백일홍은 백날을 꽃 피우고 꽃잎은 다 떨어지고 씨방도 아름다워라...
출처: 평화로운 가정 원문보기 글쓴이: 송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