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안부글에 담긴 마음
고등 학교때 국어 선생님 께서 나의 카톡에 댓글을 달아 주셨다
"무더위에 건강을 챙기며 자연을 즐겨요"
라는 말씀을 주셨다
산에 올라서 찍은 사진을 보시면서
염려 반 장하게 생각 하시는 마음 반을 넣어 지으신 작문 이다
더위를 조심 하라
그리고 자연을 즐기는건 좋다만은 더위가 걱정이 되는구나
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한다
감사한 말씀 이다
그리고 아직도 나를 기억 하시면서 사랑 하시는 마음이
선생님 마음 가득 하시다 라는 느낌으로 그 글을 읽었다
그렇다
내리 사랑 이라는 말씀이 있다
그 말씀대로 이다
나는 선생님의 고마운 마음을 간직 하고는 있지만
작은 일에도 챙겨 주시는 선생님 마음 만큼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지 못 하고 있는게 사실 이다
좀더 관심을 갖고 연로 하신 선생님의 안부를 묻고
가끔 이라도 뵙고 갈비탕 이라도 나눌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나의 소임을
나는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는 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런 저런 이유만 나열 하고 있다
좀더 어른에 대한 공경의 몫을 다 해야 한다
나도 나이가 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어른 이라는 직위를
자,타가 공인 하고 있는데 대접을 받기를 원 하는 만큼
나도 나의 윗분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내고
작은 실행을 해야 한다
부족 했음을 느끼면서 작은 뵘의 자리를 갖여야 하겠다
그러면서
청출어람(靑出於藍) 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떠 오른다
선생님들의 마음은 그럴것이다
제자들이 사회안에서 좋은 재목으로 쓰임받고
다른 이들이 그들을 칭송 하면 세상에 자신의 목표를
초과 달성 했다 라는 기분으로 오늘도 나와 모두를
바라보고 계시지 않을까 ?
-,종이 가방에 담긴 형님의 사랑의 마음
요즈음은 종이 가방이 흔하다
종이로 만든 가방이 튼튼하고 디자인(Design)도 멋지다
규격도 큰것 작은것 길죽한것 넓은것 등 많다
물에만 닿지 않는다면 오래 쓸수가 있다
그 종이 가방을 다이소에 가서 구입 하려 가격을 물었다
쓰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 하다
어느날 손녀의 학용품을 사 주고는 작은 종이 가방에 담아서
손에 들려 주었더니 간편 하기 그지 없다
지난주 형님댁엘 다녀 왔다
어머님의 기일 이라서 제사를 모시고 왔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신 형님 형수님의 수고로
제사상을 가득 채울수 있었다
정성을 다하여 엄마를 기억 하는 자리이고 아버지의
근엄 하셨지만 깊은 사랑을 회상 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그리고
부모님의 대한 감사와 부모님의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기도 드리는 그런 자리가 되었다
제사를 모시고
형제들과 조카들 그리고 우리 아들과 며느리 손녀
이렇게 둘러 앉아 부모님을 그리며 식사를 나누는
참으로 情感이 가득 흐르는 그런 자리 이다
얼마나 좋은가!!
가족들의 밥먹는 소리를 듣는 이 장소의 소리가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신 부모님의 은혜의 결과가
바로 이런 것 이구나 라는 감사의 자리를 느끼게 함이다
복중(伏中)에 손님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 하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형님께 형수님께
마음을 다한 감사를 드리게 된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조카를 통해 종이 가방을 하나
차에 실어 주셨다
뭔지는 몰라도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드렸다
종이 가방에 가득 채워져 있는 선물이 트렁크에 실렸다
집으로 돌아와
트렁크를 열고 얼른 그 가방의 물건들을 꺼내어 내어 놓았다
오이, 옥수수, 호박 그리고 보리수 열매로 만든 쥬수
이런 종류의 먹거리와 제사때 쓰였던 전 등을 꺼내 놓았다
차곡 차곡 가지런 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하나 하나를 꺼내면서
내 눈에는 감사의 눈물이 고인다
봄 부터 씨 뿌리고 풀 뽑고 거름주고 키워낸 농작물을 키우는
수고가 그 안에 가득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오이 하나를 딸수가 있는건데...
그런 정성의 꾸러미를 물끄럼이 바라 보면서
역시 내리 사랑 이러구나 임을 느낀다
나는 별로 해드린것이 없는데...
동생을 위해 하나 하나 따내서 모아 놓으시고
좋은것 들로 골라서 싸 주시는 그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알곡은 동생에게
쭉정이는 내가 먹고 라는 형님의 마음을 알기에
감사의 마음이 더 일어 난다
오이의 매끈한 몸매 옥수수의 가즈런한 이빨
알알이 박혀 있는 정과 사랑을 느끼게 된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 나가는 내가 되도록 노력 해야 하겠다
마음은
금덩어리로 기쁨을 줄수도 있겠지만
작은 선물 하나에 사랑과 정성을 담북 담아 놓으면
향기로운 사랑의 표현이 될것 이다
작은 마음으로 큰 사랑을 느끼는 그런 관계를 잘 아우르는
착한 이웃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첫댓글 따뜻한 형제애가 느껴집니다~
막내 동생도 형님께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주고 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