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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이정백 상주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지고 “민선 5기 2년차 시정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정백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2016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19일까지 세 차례에서 걸쳐 진행되며,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를 비교․분석․평가하여 미흡한 부분은 개선․보완하고, 2016년 시정 주요계획 수립 및 상주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여 현장중심 열린시정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시가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화합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입장에서 사소한 민원도 소홀하지 않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2015 경상북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자전거 정책의 난제 내 자전거 지킴이 앱으로 풀다”
『2015 경상북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주시 에서 발표한 ‘자전거 정책의 난제 내 자전거 지킴이 앱으로 풀다’가 지난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대상에 이어 정부 3.0분야에서도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공공정부를 적극 개방,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 본청 및 시·군에서 제출된 46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우수사례를 지난 10월 2일 도청강당에서 PPT발표 후 최종심사한 결과, 상주시의 사례가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 ‘상주시 내 자전거 지킴이 웹’은 자전거 소유자가 스마트폰을 이용, 스스로 자전거를 관리하며 지켜주고 찾아주는 자율 자전거 지킴이 네트워크로, 운영 내실화 및 앱 기능 강화로 대한민국 자전거 명품도시로의 도약과 자전거 정책 선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연화로타리클럽, 일일식당 음식 바자회 열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연화로타리클럽(회장 정윤순)은 13일 상주법원 앞 북천둔치에서 '만원의 정성, 일일식당'을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일일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육계장과 각종 밑반찬, 떡과 과일 등 만원으로 맛볼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을 제공했다.
정윤순 연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상주시민 여러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얻은 일일식당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쓰여질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연화로타리클럽은 2002년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지역사회 손길이 못 미치는 곳에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상주이야기축제 행사장에서 각종 홍보물 제작 배부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상주이야기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팸플렛 배부 및 안내 배너 설치 등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의 불편, 위·변조에 따른 피해를 개선하기 위해 본인이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제도와 효력이 같다.
상주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가 민원인 및 수요처의 인식 부족으로 인감증명 발급대비 이용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라며, “빠른 정착을 위해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아 활용 할 것”을 당부했다.
김홍구 상주시의원, (재)상주시 장학회 감사패 받아 …
상주시의회 김홍구 의원이 지난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 창립 7주년 시민보고회’에서 장학기금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장학회의 설립목적과 운영현황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교육기부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평소 지역 학생들이 맘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상주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교육 자원봉사자 상주시협의회장,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위원장, 경상북도 교육청 초등교육 민간장학위원 등을 맡아 왔으며, 2008년부터 7차례에 걸쳐 1천 4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김홍구 상주시의회 의원은 “지역의 인구와 교육 인프라가 나날이 감소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새로운 상주발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상주시장학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제19회 노인의 날」기념식 성황리 개최
상주시에서는「제19회 노인의 날」기념 행사가 13일 상주시 노인회관 강당에서 강철구 상주시 부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과 회원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지회장 김지복)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2만6000여명의 회원과 산하에 24개의 분회를 둔 노인자치조직으로 경로당순회프로그램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효행과 경로효친으로 주변에 모범을 보인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35명에 대한 국회의원, 경상북도지사, 상주시장 및 노인회 상주시지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강철구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상주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7%로 노인복지시책과 노인복지 예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우리시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시책 발굴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자인인식 증진 위해
상주시에서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자인인식 증진을 위한『제3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및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을 오는 1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일간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화령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과 개막식에서는 ‘편리한 어린이 생활용품 디자인’을 주제 지난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3회 대한민국어린이디자인대상’ 에 출품된 111점 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시상금 500만원) 수상작품 등 본상에 선정된 총 7점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북도의 ‘상주시 국립어린이 디자인창의센터 유치 계획’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내가 타고 싶은 자전거 그리기’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디자인경진대회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비즈팔찌 만들기, 손수건 디자인, 장승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체험, 포토존, 에어바운스, 상주 한빛태권도장에서 줄넘기 태권도 공연, 상주 농·특산물 홍보·판매·시식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디자인경진대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 “행사는 물론 주변에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비롯하여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보,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도남서원 등 관광지도 많아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5 상주 돌봄전담사 연수회
사랑과 배려가 행복한 돌봄교실을 만들어요!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2015 10월 13일(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돌봄교실전담사 38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배려가 행복한 돌봄교실을 만들어요’ 라는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상주 방과후 돌봄전담사 연수는 돌봄전담사의 역할에 대한 정책이해를 돕고, 교육가족으로서 마음자세를 바로가지며 풍선아트를 활용한 돌봄교실 수업기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이동걸 교육장은 특강에서 "돌봄전담사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도종환 시를 사례로 들면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배려와 사랑으로 지도하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진행된 풍선아트를 활용한 수업기법 연수에는 홍지혜 풍선아티스트 강사의 진행으로 우산, 활, 상주 감, 상주 사과, 강자지 만들기 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손과 눈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실습위주의 연수를 진행하여 참가한 돌봄전담사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상주署, 「페가수스(天馬) 승마 힐링 프로젝트」실시
말과의 교감을 통한 청소년 선도․치유프로그램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상주교육지원청․용운고등학교․상주시청․경북문화방송과 협업하여 청소년 선도․치유프로그램의 일환인 「페가수스(天馬) 승마 힐링 프로젝트」를 지난 12일부터 내서중학교 7명을 시작으로 1학기에 이어 실시하고 있다.
「페가수스(天馬) 승마 힐링 프로젝트」는 상주지역만의 특화된 말을 이용하여 말과의 교감을 통한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치유 및 선도를 위해 상주경찰서․상주교육지원청․용운고등학교․상주시청․경북문화방송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현재 관내 초․중등학교 9개교 90여명이 참여하여 용운고등학교에서 말 먹이주기, 말 보살피기, 말 기승훈련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이날 수업은 1학기 동안 배운 것을 복습한 후 처음으로 말에 오르는 훈련이 실시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말에 오를 때는 말이 너무 크게 느껴져 무서웠으나, 수업이 진행될수록 살아서 움직이는 말과 내가 하나 된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프로젝트는 1년 동안 시행한 후 학생들의 반응과 효과를 검토하여 내년부터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더욱 내실화하고 참여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17개 시․도 참가 경북 종합순위 2위, 역대 최고 성적 기록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지난 10월 5일 부터 12일 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상북도 선수단이 준우승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9개 전 직종에 151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8개, 우수상 8개 총 1,328.5점으로 경기도에 이어 사상 첫 종합 2위를 달성하였다.
지난 4월에 개최된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선발된 우리 도 대표선수들은 전국 각지의 쟁쟁한 숙련기술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그 결과 경상북도가 작년 종합 4위에서 올해 종합 2위로 도약하며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향상된 기량을 전국에 알리게 되었다.
특히, 2002년 전라남도 제3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한 이후 13년 만에 준우승을 쟁취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자동차 직종에 강한 신라공업고등학교(경북 경주)는 처음으로 금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단체 표창은 우수 선수 육성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자동차정비 등 4개 직종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메달을 획득하여 185개 참가기관 중 1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1위) 1,200만원, 은메달(2위) 800만원, 동메달(3위) 40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1, 2위 입상자는 2017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부여,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창용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종합 3위를 목표로 참가했는데 기대 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둬 너무 기쁘다. 사상 첫 준우승이자 50번째로 열리는 전국기능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의미가 크다.
전국에서 모인 숙련기술인의 열띤 경쟁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경상북도 선수단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가 숙련기술인 저변확대와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2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회 관련 입상자 및 시도별 입상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054-840-3011)로 문의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홈페이지 (http://skill.hrd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제96회 전국체전 경북선수단 결단식 개최
경상북도는 13일 11시 30분에 경산고등학교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전국체전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제9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에서 ‘세계중심 강원에서, 함께 뛰자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47개 종목 30,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한다.
2013년 ․ 2014년 연속 4위를 차지한 경상북도는 46개 종목에 1,70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체육웅도에 걸맞게 상위권을 목표로 현장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전국 17개시․도 선수 300여명 참가
상주시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주국제숭마장에서 ‘제96회 전국체전 승마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승마 국가대표 및 그에 준하는 엘리트 선수와 관계자 300여명과 마필 150여두가 참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여 장애물 및 마장마술 분야에서 우승을 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승마선수들의 참가로 승마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승마에 대한 관심 유발과 승마인구 저변확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회 참가선수 및 관계자가 지역에 머물면서 숙식 등에 따른 업소이용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상주’라는 지역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열리는 상주국제승마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공인규격경기장으로 2010년도 7월 준공 이후, 지금까지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총 42회의 국내외 대회를 완벽하게 개최하는 등 성공한 모범사례 승마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시설 및 접근성이 뛰어나 승마동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국 최고의 승마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 하면 승마!, 승마 하면 상주!』로 각인 될 수 있도록 주변 낙동강 권역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승마, 요트, 자전거 등 레저․문화․관광이 아울러는 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누구나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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