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새해는 첫날 아침부터 어두웠다. 앞선 해 9월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 파산으로 불거진 미국발 금융 위기가 일본·EU 같은 선진 경제권까지 마이너스 성장률로 돌려세웠다. 한국도 직격탄을 맞았다. 증시는 900선 밑으로 폭락했고 환율은 달러당 1500원대까지 치솟았다. 반 토막 난 주식·펀드 계좌가 속출했다. 절반으로 떨어졌다는 '고등어 펀드', 4분의 1토막이 났다는 '갈치 계좌' 얘기로 민심이 흉흉했다. '제2의 외환 위기설'이 나돌며 실물경제마저 침체에 빠졌다. 'IMF' 이후 최대 시련기였다.
▶본지는 그해 신년호 1면에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성장했다'는 기획을 실었다. '한국 경제는 위기에 강하다. 위기 때마다 새롭게 성장하고,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다'고 했다. '한국이 삼성전자·LG전자·포스코·현대중공업·SK텔레콤 같은 글로벌 기업군을 갖게 된 것도 IMF 위기 덕분이었다'고 썼다. IMF 사태는 저주가 아니라 외려 '축복'이었다고 했다. 우리 경제는 이후 자동차·휴대폰·반도체를 수출 주력 삼아 질주했다. 위기에 강한 한국의 저력이 살아났다.
▶위기 땐 눈물과 희생도 뒤따랐다. 20년 전 본지 신년호 1면엔 제일은행이 미국 투자 컨소시엄에 넘어간다는 기사가 실렸다. '몸통 경제'가 휘청거리자 일터까지 외국에 팔렸다. 제일은행은 4000명 넘게 퇴직하는 쓰라린 구조조정을 겪었다. '남은 사람들은 또다시 정리 해고에 휩싸이지 않도록 잘해야 합니다.' 한 퇴직자의 당부가 담긴 영상을 보며 은행원들은 눈물을 뿌렸다. 함께 고통받던 국민의 심금을 울린 '눈물의 비디오'였다. 'IMF 위기'를 맞은 1997년 한 해만 30대 대기업 중 기아·한라·삼미·진로·해태·뉴코아가 줄줄이 무너졌다. 뼈를 깎는 칼바람은 수많은 회사원을 거리로 내몰았다.
▶올해도 전망은 어둡다. 미·중 무역 갈등은 아직 캄캄한 안갯속이고, 수출 견인차인 자동차·휴대폰·반도체는 비틀거린다.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여러 통계 수치도 잿빛 일색이다. 최저임금을 올리고 주 52시간을 시행
했는데도 저소득층 살림살이가 나아졌다는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고 대신 식당·편의점 같은 또 다른 '을'들만 비명을 지른다. 출구가 안 보인다.
▶그래도 해는 뜬다.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다. 연초의 암울한 걱정이 연말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두 손 모아 빈다. 우린 주저앉지 않을 것이다. 20년 전, 10년 전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한민족의 저력
반만년의 역사, 자랑스럽고도 훌륭한 문화유산을 물려받았지만
수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고통 받고 깊은 상처와 싸워온 우리 민족!
우리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오뚝이처럼 당당하게 일어서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가슴 아픈 역사나 한이 아닌
빛나는 새 시대의 역사를 만들고 행복과 풍요의 정서를
우리 민족의 DNA속에 심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지만
소중한 삶의 변화 ‘의식의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작은 불빛들이 모여 어둠을 걷어내고 주위를 밝히듯
각 개인의 삶이 밝고 건강하게 변화하고 성숙한 의식을 가질 때
역사의 큰 흐름도 바뀌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정치, 종교, 사회, 의과학, 관광, 문화, 예술, 정신세계 등 전 분야에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 부족한 2%가 있다면
우주근원의 에너지 ‘빛viit’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나라
후손을 위한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25
21세기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
경북대 산업대학원 끝자리에 앉아 한동안 잊었던 '학(學)'의 자리에 앉아 보았다. 최신 과학 교재에 혹시나 초광력의 힘과 관련된 물리학 이론이 있을까 해서였다. ㅅ 교수의 '석유와 세계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던 중 케쿨레(Kekule)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벤젠의 구조식이 아무리 생각해도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자, 고요히 명상에 잠겼다고 한다. 그때 명상 속에서 뱀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순간 그는 벤젠의 구조식을 그려낼 수 있었다고 한다.
20세기 세계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중 석유는 59%를 차지한다고 한다. 과연 '석유의 시대(oilage)'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똬리 튼 뱀"으로 부터 비롯된 것이다. 왜 '똬리 튼 뱀'이 동양의 물리학자에게서 나오지 않고 독일의 과학자에게 보여 졌으며, 또한 그 뱀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산학 기간 중 나는 내내 그것만 생각하다가 졸업했고, 지금도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배운 것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수업 시간마다 나는 그 원리를 찾아다녔기 때문이다.
똬리를 튼 뱀에서 벤젠의 구조식이 나오고, 그 구조식이 20세기 인류가 합성섬유, 합성수지, 석유 단백질을 사용 할 수 있게 하였다. 즉 의식주의 59%에 해당하는 공헌을 했으며 그것이 세계 경제를 조종하고 있다.
만약 우리나라의 과학자나 무속인, 산중의 도인이 어떤 계시를 받아 벤젠의 구조식을 만들었다고 가정한다면, 과연 이렇게 명쾌하게 밝힐 수가 있었을까? 미신, 무속, 비과학으로 취급될까 하여 말이다. 그 원인도 동양, 아니 우리의 음양오행 원리에서 찾을 수가 있었다.
20세기에는 석유가 세계 경제를 조종했다고 한다면, 21세기에는 어떤 것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와 세계 경제를 움직일까? 이 나라 이 땅에서 나오기를 바란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173~174 중
한계와 고정관념 그 너머
빛viit은 인간이 의지하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월한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규율에 갇혀 있지도 않다. 만약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니다.
빛viit은 우리에게 무한(無限)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이 힘을 마주하는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열려 있다면 빛viit과 함께 나타나는 변화 또한 무한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해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밤하늘을 찬란히 수놓는 수많은 별들,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이 빛viit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작은 생명인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우주마음을 닮아 나온 빛viit마음이 심어져 있다. 이 빛viit마음으로 되돌아가 우리 생각부터 활짝 열어보자. 지금도 우주근원의 빛viit은 모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다.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는 시점에 빛viit의 고귀함을 알수있는 글을 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해를 살아갈수 있는 방향을 찾을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고 우리들의 삶에 모자라는 2%는 빛viit으로 보충할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으니.그 고귀한 빛viit으로 기해년을 행복과 풍요가 넘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다같은 빛마음으로 기해년을 출발합시다. 감사합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이 힘늘 마주하는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열려있다면 빛과 함께 나타나는 변화 또한 무한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해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 안에는 우주마음을 닮아 나온 빛viit 마음이 심어져 있다. 이 빛viit마음으로 되돌아가 우리 생각부터 활짝 열어보자. 지금도 우주근원의 빛viit은 모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다." 빛과함께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며 빛에 대한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진정한 빛마음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빛viit과 함께 하시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빛책 속의 귀한 빛글 <우리 안에는 우주마음을 닮아 나온 빛viit 마음이 심어져 있다. 이 빛viit마음으로 되돌아가 우리 생각부터
활짝 열어보자. 지금도 우주근원의 빛viit은 모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다.>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어둠속에서도 촛불의 작은블빛이 주위을 밝혀
헤쳐나가듯 희망을 안고 찬란히 빛날
2019년을 기대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한계와 고정관념 그 넘어 "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황금돼지해에는 빛과함께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나라
후손을 위한 풍요로운 세상이.열리길
바랍니다.
기해년 새해에 빛과 함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빛viit. 2019년 새해는 전 세계에
빛viit명상 붐이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는 시점에
빛viit의 고귀함을 알수있는 글을 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해를 살아갈수 있는 방향을 찾을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고
우리들의 삶에 모자라는 2%는 빛viit으로 보충할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으니.그 고귀한 빛viit으로 기해년을
행복과 풍요가 넘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다같은 빛마음으로 기해년을 출발합시다. 감사합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이 힘늘 마주하는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열려있다면 빛과 함께 나타나는 변화 또한 무한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해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현존하시는 우주마음께 저희 가슴에 빛의불을 밝혀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한민족의 저력 21세기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힘 한계와 고정과렴 넘어 !! 빛의 말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빛명상 세상돋보기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빛과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래도 살아남늘 것이다의논다글과 귀한 빛글인" 민족의저력"을 함께해주겨서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모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 무한의 차원 빛과 함께..... 건강과 행복의 빛 충만한 2019년을 기원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해년 첫날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는 빛을 마주하는 우리의 마음이 더 활짝 열려지는 한해가 되기를 청원해봅니다~*** 우주힘 초광력!!! 무한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빛책속의 중요문장을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귀한빛 의 글 진심으로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해년을 맞이하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한민족의 저력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기를 마음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 세상돋보기
빛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빛과함께 사는 삶 끝없이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 귀한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모두가
☆빛마음을 활짝열어☆
어느해보다
의식성장이 많이 되어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모두의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의 힘 빛으로 우리민족의 저력에 희망을주시는 학회장님의 애정어린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에는 우주마음을 닮아 나온 빛viit 마음이 심어져 있다. 이 빛viit마음으로 되돌아가 우리 생각부터 활짝 열어보자.
지금도 우주근원의 빛viit은 모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다."
빛과함께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며 빛에 대한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진정한 빛마음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안에 빛마음을 심어주시고 빛과함께 나타나는 변화 또한 무한의 영역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빛이 함께 있고 내 안에 빛viit마음이 있다는 것. . . . 부족한 2%. .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의 힘,빛vit과 그분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기해년도 빛과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각 개인의 삶이 밝고 건강하게 변화하고, 성숙한 의식을 가질때 역사의 큰 흐름도 바뀐다.는 귀한 말씀 마음에 잘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하기에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 이 나아갈 것입니다. 빛과 함께 하게 해 주신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빛과 함게 하는 새해에도 귀한 글 감사합니다.
기해년 올해에는
빛을 만나는 많은사람들로 넘쳐나며
그빛으로 한계를 뛰어 너머 미래를 아름답게 펼쳐가는
빛 명상인들이 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빛을 허락하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oilage에서 21세기 정신문화 viitage시대가 열리길 바랍니다!
빛의글 감사히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