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책이 말하는 좋은 논문
주제문 : 이 책이 말하는 좋은 논문을 쓰겠다.
이번 주의 도서 <논문과 리포트 잘 쓰는 법>은 제목 그대로 논문과 리포트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는 지
생략 있는지 * 붙여씀
설명해주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논문을 쓰기 전에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찾는 과정부
다른 책은 어떤가요? 비교 시 어떤 부분이 다른지 언급하면 좋겠습니다.
터 논문을 쓰는 과정까지를 모두 상세히 알려준다. 소논문을 쓰게 될 월드리더스쿨 연구과정 학생들엑 매우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에게
책의 저자는 주제를 선정하기 전에 자료부터 찾으라고 했다. 왜냐하면 주제를 정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주제에 대한 마땅한 자료가 없거나 자료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무조건 그럴 필요는 없어도 , 찾아낸 자료 속에서 ‘문제의식’을 분석해 거기서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그리고 선정된 주제를 갖고 세분화를 하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주제를 세분함으로 중심 주제를 연구할 때 부족한 부분이나 불
생략 *불필요 생략
필요한 부분 등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주제도 세분화된 부주제도 모두 ‘질문의 형태’여야 한다고 했다.
책은 찾아낸 자료 속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에 대해 더 구체적이고 정확히 자료를 찾으라고 했다. 이의 방법으로는 도서관을 활용하라고 했다. 그리고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자료 목록, 서지의 서지, 색인, 서평을 활용하라고 했다. 또한, 자료의 필요성을 살피기 위해 자료 찾기를 끝내고 ‘자료 비판’을 하라고 했다.
책은 논문은 구조적 개요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논문에 구조적 개요가 있기 위해서는 개요 구성이
있으려면 *~위해서는 대신 '있으려면'을 쓰면 문장이 부드러워집니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 때 개요는 단순히 항목식 개요여서는 안 되고 문장식 개요여야 한다. 왜냐하면 항목식 개요로 써놓았다가 나중에 가면 이의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렵고, 불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개요에 점점 살을 붙여가며 구조적 문장을 만든 후, 문장이 여러 개가 되어 구조적 단락과
문장을 단락으로 발전시키고, 주제
주제문이 되어 구조적 논문이 만들어져야 한다. 물론 논문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 ‘서론’, ‘본론’, ‘결론’이 잘
문을 두괄식으로 배치해 구조적 논문을 완성해야 한다. 생략 * 번역투
나누어져야 함은 당연한 사실이다.
나의 소논문의 주제가 되기 위한 문제의식은 ‘탄소가 많이 배출이 되어 지구와 인류에게 피해를 주고 있
탄소가 많이 배출되어 * 같은 조사 '이' 가 겹쳐 쓰이면 어색합니다.
다’이다. 그러므로 논문을 쓰기에 앞서 질문형으로 문제의식에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세분하여 부주제를 만들겠다. 또한 자료조사를 철저히 하여 문장식 개요를 쓰고, 이에 점점 살을 붙여가며 구조적인 논문을 쓰겠다.
*순종하는 오해성 님. 책의 핵심을 잘 파악했고, 문단 구성과 문장도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많은 발전을 한 것 같아 놀랍네요. 앞으로 쓸 소논문도 매우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