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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세현, 매국의 변사(辯士)
지난 8월 3일 그는 중국 기자회견에서 “박근혜의 사드배치는 외교적 실패“라고 중국
인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정 세현은 중국기자들 앞에서 자기 대통령을 비하하는 것에 너무나 신이 났다.
중국기자들이 얼마나 거칠고 저질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는 신명이 나서 쾌재를
불렀다. 시중의 아녀자들도 집에서 일어난 일을 밖에 나가서는 말하지 않는다. 장관을 지냈다는 작자가 가상의 적국일 수도 있는 중국 기자들에게 자기 대통령을 헐뜯고 조롱하였다. 이게 그의 인격의 전부다. 공부는 100점이지만 인격은 빵점이다.
학력과 인간의 됨됨이는 전혀 별개라는 것을 보여준 정세 현은 박대통령을
향하여 퍼붓는 중국 신문들을 읽어 보았나?
“사드를 집어치우지 않으면 독 묻은 과일을 먹이겠다...인민일보”
“중국은 적당한 때에 사드를 부셔야 한다. 그리고 경제와 교역도 부셔야 한다.
...환구시보.“ 얼마나 오만하고 야만의 신문기사들인가? 세계를 주름잡는 G-2
를 대표하는 나라의 신문기사들 치고는 너무나 저질이다.
중국은 현재 10개국 이상과 국경분쟁을 하고 있다. 저렇게 거칠고 안하무인인 중국인들과 어떻게 우호적일 수가 있나?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 이 중국 사람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당했던가? : 조공을
강요했고 그러고도 성이 안 차면 한 반도로 내 달아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역사를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 임진왜란때 동맹으로 와서 많은 양민들을 죽이고 우리군인을
종 부리듯 했던 명의 군사들 우리 신민 60만을 납치했던 청나라 오랑캐들. 우리에게
는 항상 고압적이고 잔인 했었다. 21세기의 중국은 달라진 줄 알았더니 남의 영토
를 침탈하고 잔인하게 다루는 것은 예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데 아래에서 열거할 “통일 칠적(七賊)”들은 그래도 중국을 숭상하려는 속셈이다.
“미국의 주한 미군 철수 주장은 공갈”이고 “미국이 경제 보복해도 중국과
손잡으면 굶어죽을 걱정은 없어.“ “미국에 치우치면 안된다.”
이제 정세현의 속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미국은 공갈이고 중국은 문제없다.”
지금까지 종북 좌파들이 중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
정세현은 친 중국 친 북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다.
중국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대통령을 조롱하는 그를 보니
기회 있을 때마다 반미의 방송을 한 2차 대전 때 유명했던 도쿄 로즈(Tokyo Rose)
를 연상케 한다. 미국국적을 가진 그녀는 미군을 상대로 선전 방송을 했는데
갖은 간교한 화술로 미군들을 괴롭혔다. 정세현도 갖은 간교한 화술로 우리 국민을
현혹하고 농락한다.
사드 반대 교주처럼 군림하는데 사드를 그렇게 반대하면 대안은 무엇인가?
중국 러시아는 물론 북한도 핵과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마당에 정 세현이
내 놓는 대안은 무엇이란 말인가? 또다시 자기들만 재미 본 햇볕정책으로 돌아가야
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김대중 노무현 때처럼 조공을 바쳐 평화를 사야하나?
정 세현 이재정 문재인 임동원 이 종석 햇볕 정책의 하수인들 더러운 하수인들.
현금 과 현물을 무려 9조 3천억 어치를 주었으면 이 중의 상당한 부분이 핵무기,
미사일 개발에 전용 되었으리라는 것은 상식이 아닌가? 정 세현은 뒤가 구려 이상한 숫자를 나열하면서 북한의 핵 개발과 우리의 조공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억지를 부린다.
2003년 “비핵화 공동선언은 미국이 백지화했다”.
2006년 “김정일 위원장이 북핵 이라는 무모한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
정세현은 이렇게 공언해 놓고는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북한을 감싼다.
2003년 에는 김정일이 팀 스피리트 훈련을 트집 잡아 백지화 한 것이고
2006년 에는 정세현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은 “무모한 선택”을 하였다.
마치 폭력을 휘두른 자기 아들은 “남을 때릴 아이가 아니다.”라고 매 맞은 아이와 그 부모의 앞에서 제 아들을 막무가내로 감싸며 행패부리는 부모같다.
이 무렵 김대중은 “북한은 핵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
또 노무현은 북한이 핵을 터뜨린 다음, “북한의 핵은 방어용이다.”
이 두 공산비적(共産匪賊)의 어깨동무인 대통령들의 이적(利敵) 발설에
비위를 맞추고 남한의 국민들을 속이려고 내 뱉는 간교한 정세현 발언.
정세현은 친중 반미 행보가 너무나 가볍다. 오랜만에 세상사는 맛이 나는 모양이다.
학생들에게는 ‘주체사상’을 가르쳐야 된다고 선동한다.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무슨
사상인가? 일인 독재의 세습을 미화한 허접 쓰레기. 정세현은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체사상에 물들 것을 교묘하게 권유한다.
중국이 경제제재를 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데 우리도 중국수입의
1위 국가다. 중국이 경제로 제재를 하면 중국도 타격이 클 것이다. 좀 알고 호들갑을
떨어야지.
중국의 경제적 제재 내지 보복에는 벌벌 떠는 척 너스레를 떨고 미군 철수는 얼마든지 해도 좋다는 낯간지러운 교언을 내 뱉으며 국민을 기만한다.
더0운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필리버스터를 해서라도 사드를 저지하라.”고 선동했다.
대안도 없이 저지하면 어떻게 하나? 저지하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도 저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 북한이 응하지 않을 줄 알면서도 사드만 막으라고 떠드는
정 세현은 북한이 파견한 요원인가?
한국의 존속과 생존을 피를 흘리며 지켜준 미국을 하루아침에 배반하는 정 세현식
의 처세가 역겹다.
치세의 간웅(奸雄) 난세의 간웅 정 세현은 어떤 인물인가?
그는 1945년 생. 전라북도 임실출신으로 명문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외교학과
대학원 박사. 화려한 학력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학력과 인간 됨됨이는 전혀 별개다.
맛있는 것을 찾아다니는 돼지처럼 젊은 날 정세현은 좋은 자리만 찾아 비비고
들어갔다.
1979년도에 통일부에 들어가서는 ‘극우’의 선봉에 서서 ‘좌파’를 매도했다.
이때가 박정희 대통령 때였는데 김영삼 대통령 때는‘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노인을
김 대통령이 석방시키니까 대단히 흥분하면서 국군포로도 송환받아야 한다고 소리쳤다. 그는 2002년 김대중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 될 때까지는 대단한 ‘우파’ 관료였다. 전두환 노태우 정권하에서도 극단적인 ‘우파’였다. 김영삼의 외교안보 수석 일 때도 정 세현은 ‘극렬한 우파’였다. 우파이니까 청와대에 발탁된 것 아니겠는가?
김대중때 통일원 차관으로 승진했다. 왼쪽으로 돌기 시작하면서 통일부 장관에 임명
되어 완전히 ‘좌파’로 전향한다. 그는 노무현 정권에서도 통일부 장관에 임명된다.
이 때 쯤 이면 완전히 빨간 물이든 백조가 된다.
그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무려 여섯 정권에 걸쳐
안락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출세한 인물이다.
그의 이념의 추는 극우에서 극좌로 순식간에 넘어갔다. 재빠른 출세욕의 발동인가?
죽기 전에 과거의 영광을 한 번 만 더 누리고 싶은 노욕(老慾)이 속에서 활활 탄다.
그래서 그는 붉은 나팔수 신은미 책을 ,“신은미씨 책은 절대로 북한을 찬양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북한 바로 알리기에 일조한 책” 이라고 말했다.
이 정도면 정 세현이 노망(老妄)을 쓰고 있던지 아니면 북한에 대해 충성심을 저렇게 표현한 것인지 헷갈린다. 평생 대한민국의 국록(國祿)을 먹고 장관감투를 두 번이나 썼던 인물이 조국을 배반하고 헐뜯고 할퀴고 있다.
또 만주의 북한 식당에서 탈출해온 처녀들에 대해서는
“뭔가 공작이 좀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통일원 장관을 지낸 정세현이
왜 이렇게 경망스러운가? 나이 일흔이 넘은 사람이 너무나 까분다.
빨갱이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녹음했다.
여기서 나는 매국노 이완용을 생각해 본다. 그도 정세현 처럼 우수한 청년이었다.
당상관 정3삼품으로 진급할 때 까지 5년도 걸리지 않았다. 이는 조선 역사상 유래가
없다고 한다. 미국에 2년 대리공사로도 근무했다.
그는 원래 친미파 였다가, 아관파천이후 친러파, 다음 친일파로
주위의 강국 들을 돌려가며 섬겼다. 정세현도 한국, 중국과 북한을 돌려가며 섬겼다.
머리는 기맥히게 좋은 사람들이 그 좋은 머리를 매국하는 데로 굴린다.
매천야록에 의하면 이완용이 명동성당에서 나와 인력거를 탔는데 이재명의사가 칼을
휘둘러 중간에서 막던 인력거꾼은 즉사하고 이 완용은 폐를 다쳤는데 한쪽은 완전히
망가지고 나머지도 상당히 상했다고 했다. 며느리를 데리고 온양온천으로 요양을
가는데 소문이 괴상하게 나자 아들이 자살했다는 것이다. 얼굴이 뻔뻔한 그는 조금도
부끄러움을 타지 않았다.
이완용과 정세현은 똑같이 머리가 우수하고 출세가 빨라 둘 다 젊은 나이에
고급관리에 올랐다. 그런데 한 사람은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었고 한사람은
나라를 중국과 북한에 팔아먹으려 한다. 팔아먹는 대상은 다르나 팔아먹는
행위는 같다. 그리고 정세현은 아직 칼침을 안 맞았다.
단테의 신곡에 “매국노는 다른 배신자들과 함께 지옥의 맨 아래층 얼음 속에
갇혀있다." 고 했다. 저 두 인간중 하나는 이미 갇혀있고 나머지 하나는 갇히는
것이 시간문제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하늘에 빈다.
어제 9월 9일 북한은 5차 핵실험을 하였다. 지금까지 한 것보다 위력이 제일
센 것이라 한다.
붉은 정권 10년 동안 친공(親共)에 일도(一到)한 인간들의 한 말을 한 번 더 옮긴다.
내년이면 대통령 선거인데 붉은 인간을 뽑아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1. 김대중....북한이 핵무기는 만들지 않을 것이다. 만들면 내가 책임 질 것이다.
2. 노무현.....북한의 핵무기는 방어용이다.
3. 정세현...김정일 위원장이 북핵 이라는 무모한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
4, 이재정...북핵은 미국의 책임이다.
5. 임동원....미국이 핵 의혹을 조작 제네바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 하였다.
6. 이종석....미국에 적극적으로 맞섬으로서 미국의 영향력을 줄이자는 것이었다.
7. 정동영...북한의 (핵)목표는 생존이라고 이해한다.
햇볕정책을 신나게 펼쳤던 대통령 둘, 통일부 장관 다섯이 북핵에 대해서 떠벌인
수작들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북핵을 저지하려는 인간은 하나도 없고 북핵을 고무
하고 북핵을 감싸는 대통령들과 통일부 장관들의 천벌을 맞을 수작들이다.
이제 그들의 소원대로 북한은 핵을 만들고 핵미사일을 만든다고 우쭐거린다.
저들은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저 리스트에 오른 5명의 전직 통일부 장관과 2명의 대통령이 선물한 것이 북한 핵이다. 저들을 규탄하여야 한다. 저들이 이 나라를 많이도 망가트렸다.
다음 대통령은 빨간 후보자는 절대로 뽑으면 안 된다.
나라가 완전히 거덜이 나기 때문이다.
첫댓글 내가 고등학교를 잘못다녔나???
몇몇 선후배의 허튼 수작(좌편향) 때문에 속이 않좋으니 말입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합시다.
경기출신 좌파들도 꽤나 되는 것 갔습니다.
저들을 척결해야 나라의 안보가 안정을 찾습니다.
지금은 우리고교 출신아니고도 빨갱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정세현은 고교를 껄렁껄렁하게 다니다가 대학을 늦게 들어가 새카만 후배들과 함께 다니며 잘나가는 후배들에게 열등감이 강했습니다,
술버릇이 고약해 후배들에게 마구 주사를 부리는 건달로 부각된 사람인데 서울대 조교로 오래 붙어있다가 한비자 연구로 어찌어찌하다가 박사학위도 받았고 그후 갈데가 없어 전두환 대통령이 퇴임후를 대비 해 만들어 놓은 일해재단에 들어갔습니다.
그후 정권이 바뀔때마다 간에가서 붙고 섶에가서 붙다가 박근혜 정권이 거들떠 보지도 않자 노추 노망을 부리는겁니다.
꼴에 한번 더 튀어보고 싶은거지요. 이런 측면에서 도올 김용옥이도 튀려고 안간힘을 쓰는 저급한 인간입네다.
아, 경기의 건달이었군요. 생긴 것이 술버릇 고약하게 생겼습니다.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 것은 저도 압니다만
일해재단에 발을 비할수디디고 출세한 것을 저는 유신 정권 부터인줄 알았습니다. 나라를 망가 뜨리는 점에서는도올도 정세현에 가 업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