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금 10시30분~11시10분
하양호반어린이집 만1세,2세 24명
어린 친구들이라서 짧은 책으로 골랐다.
<펭귄 랄랄라> 펭귄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열심히 찾아보았다.
<깜박깜박 스르르르> 읽으면서 "얘들아~ 잠 오는거 아니지?" 하고 중간중간 물어보게 된다. 잔잔한 그림이어서 아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것 같다.
<장수탕 선녀님> 저마다 할 말이 많다. 할머니의 외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9/23 금 10시40분~11시20분
하늘샘어린이집 6,7세 8명
매달 견학오는 친구들이다.
들어서면서 안기는 아이들도 있다.
<고양이 샴푸> 첫번째로 읽자고 한다. 아이가 고양이가 되나보다하고 신기해하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본다.
<기울어> 다같이 옆의 친구에게 몸을 기울여보자고 했다. 좋아하면 기운다고 집에 가서 가족들한테 해보라고 했다.
<검피아저씨의 뱃놀이> 모두 같이 배를 타는 장면을 재미있어 한다. 다음에 오면 검피아저씨의 다른 이야기도 읽어주겠다고 했다.
첫댓글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영미씨 열정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