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규방칠우
 
 
 
카페 게시글
책 * 영화* 동영상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산내들, 추천 0 조회 147 07.08.07 10: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8.07 10:40

    첫댓글 정말이지 지루하지 않게 다음을 궁금해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사무친다는 감정~~그런 감정이 그립네요...

  • 07.08.07 13:56

    옛날에 잼나게 읽었던 소설~~~~~~~"오만과 편견"

  • 07.08.08 00:34

    근데여~ 저는 저 책을 읽을 당시 너무 어렸어요. 책 내용이 기억 안남. 수렴과 확산이란 단어도 떠오르네요. 어렴풋이...어떤 책에서 나온 단어였는지 기억 못하지만... 수렴과 확산이란 단어에 골몰했을 때는 2층 일본식 집에서 살던 친구네 집이 떠오르고...친구는 촛불을 켜두는 것을 좋아했었고...잉게보르크 바하만의 '삼십세'란 제목도 함께 생각나는 것이... 그 책에서 나온 단어가 아니였나 싶기도.....아닐 거야. 잉게보르크 바하만의 책들의 여기 저기....또 아닐지도 몰라....ㅎ

  • 07.08.08 21:34

    헉;; 잉게보르크 바하만의 '삼십세' 20대초반에 읽었었는데....별로 공감이 안가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었지요..ㅠ.ㅠ...30될 때 읽었으면....하고 30일때 생각만 했었드랍니다. 제 친구 하나가 잉케보르크 바하만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며칠전 전화해보았더니 애들 간식 만드는 중이라고...ㅋㅋ 정말 멋진 친구인데 그 끼를 다 발휘하고 살 수만 있다면 황진이쯤 되지 않았을까? 지금 여름방학에도 보충수업하는 선생님이랍니당..

  • 07.08.09 01:41

    30세에 '30세'를 읽지 않은 건 저도 마찬가지. '33세의 팡세'라는 글도 있었어요. 그건 그 나이 즈음에 읽은 것 같아요. 33세에 집요함이 조금 있었거든요. 예수가 돌아가신 나이? 석가모니가 해탈하신 나이? 아마 그럴 거예요.

  • 07.08.08 00:31

    아직 위의 글을 읽어보지 못한 채... 두근거림이..... 산내들님! 내일 읽어도 되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