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년3월21일 월요일(2022.3.21.)
■ 광화문 공약 못 지키고 용산으로 간다_윤석열 당선인,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식화/5월10일 취임부터 바로 근무, 청와대도 같은 날 국민에게 개방/광화문 이전 땐 시민
불편 재앙 수준...용산은 시설 잘 구비돼/민주당 일방통행식 제왕적 행태...이전 계획 즉각 철
회하라
■ 우크라이나 난민 위해 왕복 6000km뛴 천사들의 택시_스페인~폴란드 왕복/29대가 5일간
대장정/135명 마드리드 안착
■ 미 영 스텔스 오미크론 폭증...한국도 비상_코로나 줄어들던 미 유럽 재확산_한국선 한달
새 검출 비중 5배로
■ 지방선거 앞두고 노정희 수호 나선 민주당_대선 부실관리에 사퇴론 커지자 행안위 의원 전
원이 성명서 발표
■ 백악관 3배인 청 7만평 공원화...북악산 등산로 완전 개방/청와대 5월10일 개방 서울의 명
소 만들겠다.
■ 고려 남경 궁궐로 시작...조선시대엔 경복궁 후원_청와대 900년사_일제 총독 미군정 사령
관 관저로 정부수립 후 12명의 대통령 거쳐
■ 새정부에 바란다(이승건 토스 대표)_기업과 정부가 한팀...혁신 기업가의 천국 만들어달라/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등 혁신 기업가가 세상 변혁 이뤄..더 좋은 세상 만드는데 기업인과
정치인 다를 수 없어
■ 참모 언론과 한 건물...용산공원서 일하는 대통령 볼 수 있다_용산 새 집무실 이렇게 만든
다_3층에 집무실과 전문가 회의실/1층 기자실, 2층 대변인 비서실 대통령 경호처도 청사 안
에 입주/낮은 담 설치해 시민들에 개방
■ 미 백악관은 집무실 참모실 브리핑룸 1층에 모여있어_웨스트윙이 새 집무셀 모델
■ 3~5분거리 육참총장 공관서 당분간 출퇴근_교통통제 불편, 보안문제 생기면 국방부 부지
안에 신축할 수도
■ 국방부는 합참 건물로, 합참은 수방사로 연쇄이동_국방부 재배치는 어떻게 이뤄지나
■ 윤당선인 집무실 용산 이전에 496억...민주당 국방부 신축 등 1조원 넘을 것/윤, 이전비용,
예비비로 충당
■ 윤, 용산 가야 청 100% 개방 민주당, 안보 시민재산권 침해
■ 인수위 내부선 1년쯤 청서 지내자 제안도...윤, 늦은밤까지 고심 _주말 직접 후보지 두 곳
둘러보고 오세훈 만나 서울시 의견도 들어
■ 탈원전 감사로 죄천된 간부, 인수위 합류/ 분과별 인선 마무리 윤 인수위 총 184명
■ 북 ICBM 쏘면, 한미 야외 기동훈련 맞불_내달 중순 전반기 연합훈련 실시/일단 컴퓨터 훈
련할 예정이지만 연습 규모 방식 유동적 미 전략자산 출동할 가능성도
■ 북 방사포 4발 서해로 발사_청, 이례적으로 NSC열어
■ 박정부 임명 공공기관장 49%, 문 정부서 중도 퇴임/우린 임기 보장했다 여 주장 근거 있
나/125명중 61명이 임기 중 물러나/ 26%는 문정부 출범 직후 교체
■ 청, 소주성, 의미있는 성과...세계가 감탄한 K방역...온라인 백서로 자화자찬
■ 선거부실 논의할 행안위 열지 않기로_민주당 노정희 수호
■ 5일새 해외여행 예약 3배로 급증...인천공항 꽃단장_오늘부터 해외입국 7일 격리 면제..기
대감 부푼 인천공항 르포/유리벽 창 닦고 무빙워크 점검/코로나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활주
로까지 조명 등 체크 나서/주요 국제노선은 열흘 전부터 이코노미석 20만~30만원 올라
■ 주차장 바닥 앉아있던 생후 12개월 아이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_법원, 예견하기 어려
운 상황
■ 전공책 대신 스캔파일_대학 강의실 가보니 21명 중 20명이 노트북 태블릿_책 무겁게 갖고
다닐 필요 없다. 스캔 해서 파일로 바꿔 저장 복사집 대신 스캔 가게만 북적
■ 비노조원 운행 막으려, 트럭 브레이크 호스 뽑은 민노총_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앞에서 화물
연대 조합원들 횡포
■ 입 닫은 남욱...최윤길 40억 성과급 조사 거부_법조계 현 검찰 상대않겠다는 뜻
■ 천태종 총무원장에 무원 스님
■ 스텔스 오미크론 전파력 높지만 백신으로 중증은 예방
■ 산소포하도 측정기 부족_서울시, 지급했던 것 재활용
■ 전문가들 2~3주는 하루 사망 400~500명 데스 밸리 구간
■ 맨먼저 봄 만끽하고 싶다면, 지리산 자락 산수유 마을로_전남 구례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_경기 구리시장 안승남 서울 옆구리 구리의 매력 살려...한강변 부지
에 e커머스 물류단지 추진
■ 남원 옛 한옥호텔 명지각 리모델링해 내년 개관
■ 진주 남강에 유람선 운항_오는 4월부터 김시민호
■ 러, 극초음속 미사일 실전 첫 사용...주요 군 시설 파괴_푸틴의 무적의 무기 이틀째 발사
■ 러의 키이우 진입로 2곳 차단당해 시신 2500구 한밤중 극비 송환도
■ 일 인도 정상회담
■ 미, 유럽에 최첨단 감시 정찰기 띄워 우크라에 정보 제공]
■ 150만 우크라 피란 아동 인신매매 위험에 노출_유니세프 긴급 성명 발표
■ 더 많은 난민 데리러 조만간 다시 떠날 것_택시 난민 수송
■ 작품 감독상 유력...올해 오스카는 카우보이와 달린다_본지 영화팀이 예측하는 아카데미상
D-7감상법_피아노의 여성 감독이 만든 파격 반전 가득한 서부극
각본상_아홉살 소년이 본 혼돈의 도시(벨파스트)
국제장편영화상_상처 속으로 장거리 여행(드라이브 마이 카)
남우주연상_윌 스미스의 세 번째 도전(킹 리차드)
여우조연상_60년 전 영광을 다시 한번?(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일사일언_당신의 가방 속이 궁금하다_황수아 2022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자
■ 불문학자 정명환 서울대 교수 별세
■ 재즈만큼 즉흥적인 국악연주...연주자 기량 뽐낼 수 있죠
■ 식물이야기_산자고/한국 야생에서 자라는 유일한 튤립...장아찌 한약재로 쓰여요
■ 이상호, 한국 첫 스노보드 월드컵 챔피언_국제스키연맹 알파인 스노보드서 종합우승
■ 마후치크, 여자 높이뛰기 우승...우크라이나를 위한 메달_세계실내육상선수권 2m02넘어 남
육상 60m선 제이컵스가 1위로
■ 나달, 시즌 20연승/BNP 파리바오픈 준결승전서 세계 19위 알카라스에 2대1승
■ 남배구 3위 우리카드 현대캐피탈에 역전승/4위 한국전력과 격차 벌려
■ 제임스 3만 6947점...통산득점 킹이 보인다/NBA 칼 말론 제치고 2위로 올라
■ K리그로 온 이승우 데뷔골_여섯번째 출전만에 골 맛
■ 가스공사, LG꺾어 남농구 공동 5위로
■ 이민석이 만난 사람_핵 사찰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하이노넨 전 IAEA사무차장_남북 적대
적 수위 약간 낮아졌지만 북한은 공중 핵폭발 기술도 갖춰 국가 간 오해가 겹칠 경우 북이 핵
무기를 쓰는 상황 올 수도
■ UAE 사우디 이어 이스라엘, 대러 체재 불참...우크라 사태에 요동치는 중동_신중동천일야
화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중동정치/친미UAE 사우디 친러 행보, 이스라엘도 안보 위협에 비
판 자제/반미 가로축 시아 벨트vs친미 세로축 수니 아크 구도 흔들려/중동서 러 확장세...미,
이란 끌어안으려 핵 합의 재협상 등 추진
■ 조용헌 살롱_남원 예향론
■ 밀레니얼 톡_젠더 갈등으로 확산하는 아이돌 팬덤/임명묵 대학원생 K를 생각한다 저자
■ 문 정부의 실패가 반면교사_기자의 시각_노석조 정치부/촛불의 요구 외면, 전리품 정치,
회전문 인사, 정책 실패, 내 편 봐주기
■ 조선칼럼(조형래 산업부장)_정치리스크에 신음하는 글로벌 경제, 안전벨트를 매라_미국 당
국자 한마디에 홍콩 증시 10% 넘게 폭락/미중갈등의 희생자인 알리바바 텐센트 디지추싱 시
가총액 1조달러 증발/안보경제 시대에 원치 않는 선택 강요 받을 수도
■ 만물상_안락사 결심한 세기의 만남
■ 최영미의 어떤 시_꿈과 근심
■ 동서남북(이태훈 문화부 차장)_우리가 서로 애도하기를 멈춘다면 _코로나 희생자, 통계 숫
자 아닌 누군가의 사랑받던 친구 가족/ 기억고 추모를 멈추지 않는 것 잔혹한 시대 사람답기
위한 길
■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_용병
■ 사설_청와대 이전 공감해도 국민 의견 안 들은 건 유감이다/선거관리 파행 자초한 노정희
와 여의 파렴치한 남 탓
■ 러시아가 쏜 미사일, 우리집 밥상 때린다_러, 밀 보리 설탕까지 수출 막아...밥상 물가 비
상/러 우크라이나 세계 밀 수출량 28%/침공 2주새 밀 선물값 50% 급등/국내 밀가루값 덩달
아 14% 올라/육류도 들썩, 애그플레이션 공포/인플레 국면서 벌어져 타이밍 최악
■ 아파트 공시가 23일 발표...보유세 줄어드나/윤당선인 공약 반영 여부 관심
■ 생명 구한 의인 3인 포스코 정규직 됐다
■ 바다 위의 하프 세계 신기록...K건설이 해냈다_세계 최고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대교
4년 만에 완공_터키 마르마라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차나칼레 해협을 가로지르는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대교가 3월18일 오후 개통했다.
■ 쿠팡 이어 자율주행회사 지분 팔아...손정의 소프트뱅크 위기?
■ 4대 은행 편균연봉 1억 첫 돌파
■ 잘못했습니다 성난 개미들 앞에 고개숙인 CEO들/삼성 포스코 네이버 ...달라진 요즘 대기
업 주총
■ 전직원 격려금 줬더니, 이번엔 계열사들이 우린 왜 안줘_현대차, 비정규직까지 400만원/모
비스 등 계열사 상경투쟁 벌여
■ 백브리핑_출발부터 찬밥 신세 경제안보공급망 기획단
■ 식자재 대리운전 ...동반위서 벌이진 제2의 전쟁_쿠팡 배민 등 플랫폼 기업 소상공인 충돌,
중재요청 쏟아져
■ 에너지 환경 통합 새 비즈니스 고민중_최태원 SK회장 울산공장 찾아 MZ세대 직원 40여명
과 대화
■ 사무실 평수와 권위가 비례, 그런 문화 문제_정태영 현대카드부회장 페북 글 구성원간 소
통 끊어져 위기 초래
■ 현대기아차, 캐나다서 8년만에 도요차 추월
■ 고성군, 코로나위기에도 관광객 1156만명...2025년엔 국내 최장 해상도보길, 체류형 관광
이끈다/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어 동해북부선 2027년 개통 서울서 고성까지 2시간대/미래
먹거리 해양심층수 산업도 관광에 접목, 체험 관광 추진
■ 노른자 용산 유엔사 부지, 우선협상자에 현대건설/용산 르네상스 시대 오나/용산 미군기지
터 동쪽에 아파트 오피스텔 6성급 호텔 공사금액만 1조2000억 넘어
■ 규제 완화 기대감에, 아파트 매도세 주춤_매매수급지수 2주 연속 상승
■ 티셔츠가 40만원이지만 내 아이 위해서라면_저출산에도 날개 단 명품 아동복...백화점 매
출 껑충
■ 아이디어 톡톡_볼 넓고 발등 낮은 한국인 발에 딱 실리콘 깔창 신발
■ 20년만에 돌아온 빵, 줄서서 산다...띠부씰 때문에_띠부씰(떼었다 붙였다)의 줄임말에 편지
봉투 등에 붙이는 실을 합성한 말이다. 빵을 사면 함께 주는 스티커를 일컫는다.
■ 수영하고 파티하고 수익까지_체스터톤스 속초는 동해를 품은 청초호 바로 앞에 들어서 환
상적인 조망을 감사할 수 있다._눈앞에 속초바다 설악산 청초호까지...세컨드 하우스에서 365
일 힐링
■ 릴렉스 스타일 Y2K패션...올 봄 돋보인다_삼성물산 봄 여름 패션
■ 조선시대 집무복, 해외 한식당 유니폼으로 재탄생 _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 유니
폼
■ 가공 시공 AS 직접관리...13년 품질 보증_KCC글라스 홈씨씨 윈도우
■ 취향대로 色 디자인 고르는 주방 붙박이장_에넥스 키친팔레트 시리즈
■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항공모터 장착_키친앳홈_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 반려식물 키우고 새 리빙 아이템 들여...코로나에 지친 마음 달래요_롯데백화점
■ 맘키즈부터 골프까지 골라서 가입 클럽 멤버십으로 할인 혜택 높여_이마트
■ 해외 현지법인서 IB(투자은행)사업실적 잇따라...글로벌 투자 은행들과 어깨 나란히_한국투
자증권
■ 홈앤리빙 네이버 포스트 팔로우하고 댓글 남기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_홈앤리빙
■ 홀로서는 사회초년생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합니다._BAT로스만스
■ 이름 바꾸고 새 CI..독립광고대행사로 거듭나-메이트
■ 인문학, 높은 데 올라가 넓게 보는 힘_제3기 조선일보 인문학 포럼 수강생 모집
■ 기고_젊은 되돌리는 동안 성형, 전문가 확인이 우선_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반재상 원장
■ 대한민국 특례시_출범 2개월_고양 수원 용인 창원 특례시 출범 두달째...사회복지급여 산업단지 인허가 등 권한 속속 이양
■ 자족도시 고양_일산테크노밸리 등 경기북부 최대 기업단지 조성 중
■ 문화도시 수원_시민 참여형...사림 중심의 문화도시 구현
■ 반도체도시 용인_K-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것
■ 방산도시 창원_미국 호주 영국의 세계 최고 방산도시와 협력 추진
■ 이재준 고양시장_자족시설 확대가 최대 현안 대학 설립 권한 이양 등 추진
■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_생활 속 인문도시 슬로건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
■ 백군기 용인시장_향후 100년 먹을거리 반도체 행 재정적 권한 확대 절실
■ 허성무 창원시장_2027년까지 500억 투입 창원형 디지털밸리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