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달음으로 가는 길
일체유심 할때 무엇을"일체"라 하는가?
일체를12처(處),18계(界)라 한다.
12처/색,성,향,미.촉,법.안,이,비,설,신,의
18계-6근(根).6.경(境).6.식(識)을 말한다.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 이 육식이다.
「색성향미촉법」,을 인식하는 인식 대상을 우리들은 감각기관인 안이비설신의」로 인식한다.
보고 듣고 냄새 맛보고 촉감으로 알고 법으로 인식한다.
인간의 감각중에 가장뛰어난 곳이 손이다.
따뜻한지 차거운지 부드러운지 딱딱한지 알수있는 가장 예민한 것이 손이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을때 손으로 더듬더듬 촉감을 통해서 다 알아낸다.
그리고 머리로 생각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의(意)가 있다.
눈으로 보는 것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빛깔"이요.. 다른 하나는 "모양"이다.
눈으로 감지할수 있는 대상은 빛깔과 모양이다.
모든 사물의 형체는 빛이 있기 때문에 보이고 나타난다.
빛이 없다면 아무것도 볼수가 없다.
色/눈으로 보는것을 색 이라 한다.
聲/귀의 대상은 소리다.귀는 듣는 작용만 한다.
香/코는 냄새맏는 작용만 한다.
味/혀는 맛을 보는 작용만 한다.
觸/몸과 손으로 촉감을 느낀다.
法뜻으로 알고 생각하는 대상을 법이라 한다.
그래서 일체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혀로서 맛을 알고, 손으로 감촉을 느끼고, 뜻으로 알음알이 하는 것을 일체라 한다.
이것을 12처라 한다.
그 다음 보고 듣고 하는 주체로서의 식(識)이 있다.
식을 통해서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코,혀,촉감을 인식하고 인지한다.
식의 여섯가지/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 이다.
3가지 /6근, 6경, 6식을 합하니 18계가 되는 것이다.
일체라 할때 3가지을 말한다.
1.일체을 오온이라 한다.
2.일체를 12처라 한다.
3.일체를 18계라 한다.
오온이 공 하다는 말은 12처18경계 모두가 공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법이 공하다.
모든 존재의 특성이 공이다.
법이란 뜻에는 일체가 다 들어 있다.
이치와 원리 부처님이 가르친 진리 존재 인식하는 대상의 모두가 「제법」이다.
제법이란! 존재하는 모든 것, 객관적인 모든 것을 말한다.
空.을 알고 이해하면 「일체고액」이 사라저 버린다.
제법이 공한줄 알면 해탈"과 열반"을 얻는다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 을"일체"라 한다.
일체법 할때/6근,6경,6식을 통털어 말하는 것이다.
일체 유심 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으로 부터 일어난다.
중생무변서원도/함께하는 모든중생을 다 도와주겠습니다.
번뇌무진서원단/고민과 갈등 탐욕을 끊겠습니다.
법문무량서원학/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불도무상서원성/깨달음을 얻겠다는 철저한 발심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