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적심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네요

[달구벌지기]

 술적심: 밥을 먹을 때에 숟가락을 적시는 것이라는 뜻으로, 국˙찌개와 같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이르는 말
숫밥: 솥에서 처음으로 푼 밥이이지만, 손대지 않은 깨끗한 밥도 숫밥이라고 합니다.
강다짐: 국이나 물에 말지 아니하고 그냥 먹는 밥
강밥: 국이나 찬도 없이 맨밥으로 먹는 밥
매나니, 맨밥: 반찬 없이 먹는 밥
드난밥:  드난살이하면서 얻어먹는 밥

드난살이:  임시로 남의 집 행랑에 붙어살면서 그 집의 일을 도와주며 사는 생활 
상밥: 반찬과 함께 상에 차려서 한 상씩 따로 파는 밥
소금엣밥: 소금을 반찬으로 차린 밥이라는 뜻으로, 반찬이 변변하지 못한 밥
소나기밥: 보통 때에는 얼마 먹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먹는 밥
한밥: 마음껏 배부르게 먹는 밥이나 음식
첫국밥: 주로 미역국과 흰밥으로 된 아이를 낳은 뒤에 산모가 처음으로 먹는 국과 밥
쉰밥: 쉬어서 쉰내가 나거나 시금하게 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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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신은순]

이번 공부는
공부덜하고
시험쳐도 낙제는 면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