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길 원하노라💖
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내려 하늘에 보물(賞)쌓는 해(後)⇨❀
신약(바울) ☆(牧會書信)
딤전5:1-25절) 아름다운 관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 달려서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인 마리아를 자기 동생들에게 부탁하지 않고, 제자인 요한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요한을 가리키면서
*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요한에게는 마리아가 *네 어머니'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 순간부터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자기 친어머니처럼 자기 집에 모시고 살 때, 가족들이 예수님을 데리러 왔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밖에 당신의 가족들이 당신을 만나러 와 있다'고 하니, 예수님은 사람들을 돌아보시면서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이냐' 면서 막3:35절)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를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하여 믿음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예수 믿는 우리들이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실제로 믿음이 없는 가족보다 훨씬 더 가깝고, 더 친하고, 훨씬 더 이해가 잘 되는 사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 믿고 난 후는 생각하는 것이 같아지고, 서로 통(通)하는 것이 많고, 서로를 좋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미 예수를 믿고 난후, 큰 교회에서 만나면, 이런 관계를 잘 느낄 수가 없지만, 작은 교회나 시골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면, 한 가족과 같습니다. 또 자기에게 말씀을 가르쳐 준 목사님이 영적(靈的) 부모요, 함께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이 정말 자기 형이나 동생처럼 가까운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큰 축복(祝福)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웃을 잃어버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앞집, 뒷집'하면서 이웃사촌이라며 함께 사랑을 나누는 가장 친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웃을 잃어버렸습니다.
아파트 옆집과 아래와 위에서 사람이 살아도 누가 사는지? 모르고, 그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관심(關心)을 갖지 않습니다. 특별히 위집에서 어린아이들이 쿵쿵 튀놀면 싸움 하고, 가끔 살인(殺人)까지 하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인간 상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우리는 잃어버렸던 새 이웃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가 찾아가서 돕고, 또 기도해 주고, 또 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기뻐하고, 축하(祝賀)해 주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신앙생활을 해 보면, 결코 쉽지 않은 문제(問題)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한 형제와 자매라면, 실제적인 혈족(血族)가족관계를 완전히 배제(排除)해도 되느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병이 들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가족들은 전혀 모르게 하고, 교인들끼리만 책임지는 것이 옳으냐?는 것입니다.성경(聖經)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가 되었다 해서 기존(旣存) 가족관계를 무시(無視)하거나, 배척(排斥)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는 *남의 식구를 빼앗아 가는 이상한 집단(集團)이 될 것'이며, 자식들이 *자기 부모님도 공경하지 않는 비도덕적인 집단(集團)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한 가족과 형제이지만, 육적(肉的)인 혈족(血族) 가족관계를 무시(無視)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고, 병든 분이 계실 때, 그의 자녀들에게 맡겨서 *자녀들이 자기 부모를 공경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돌아볼 자 없고, 그야말로 한 평생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남을 위해 봉사(奉事)한 분만 명부(名簿)를 만들어서 돕지, 아무나 과부(寡婦)라고 해서 교회 안에서 구제(救濟)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Ⅰ.새로운 가족관계(상)
5:1-2절)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이 말씀은 우리가 다 아는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입니다. 물론 우리가 완전히 변(變)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우리 안에는 많은 변화(變化)가 있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性品)이 심기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 잘 통(通)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비슷한 나이끼리가 잘 통(通)하고, 특히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자 사이가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을 때는 거리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그렇지, 누구나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다 한 마음이고, 같은 성령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노파심(老婆心)에서 이런 교훈(敎訓)을 합니다.
교회 안에서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아버지에게 하듯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나이 드신 늙은이를 꾸짖을까? 아마 이 당시는 신분(身分)의 차이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즉 믿지 않는 사람들은 늙은이도 노예(奴隸)나 하인(下人)이면, 꾸짖고 야단을 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런 신분(身分)차이를 뛰어넘어 *만약 노예(奴隸)이든, 하인(下人)이든, 늙은이를 보면, 부모를 대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노예(奴隸)나 하인(下人)이 아니더라도 노인(老人)이 되면, 소외(疏外)되기 쉽고, 말 상대도 적어지는데, 교회의 *젊은이들이 인사라도 따뜻하게 할 때,노인(老人)들은 힘을 얻게 되는'것입니다.
특히 노인(老人)들과 젊은이들 사이에 대화(對話)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주로 *노인(老人) 들은 지난 과거(過去)를 많이 이야기하고, 또 했던 말을 또 하는데, 반해 젊은이들은 *미래 (未來)를 이야기 해주기를 바라고. 관심(關心)을 갖는 대상(對象)이 많기' 때문입니다.
독일 속담 중, 늙은이들에게 *자기의 행복을 위해 젊은이들과 대화(對話)할 기회를 가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늙은이들이 젊은이들과 대화(對話)하려면, 자신도 동신(童心)으로 젊어져야'합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는 *형제를 대(對)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가까울수록 예의(禮義)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교회에서 친하다고 함부로 대(對)하다가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기'때문입니다.
특히 먼저 믿는 분들이 새로 믿는 분들을 이용(利用)하면, 시험(試驗)이 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금전적(金錢的) 관계(關係)에 끌어들여서 시험(試驗)에 빠지면 신앙(信仰)까지도 완전히 버리게'됩니다. 가끔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사기(詐欺)를 당해서 교회를 안다닌다는 사람들도'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울수록 더욱 조심하고, 예의(禮義)를 지켜서 서로의 관계(關係)가 오래 유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절제(切除)된 사랑이 필요합니다.
또
5:2절)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라”고 했습니다. 교회 안에 나이가 든 할머니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자녀들이 모두 다 빠져 나간 자들입니다. 즉 자식들을 키워놓으니까 다 떠나버렸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허전(虛傳)한 것입니다. 이때, 그들에게 친절하게 잡수실 것도 드리면, 마치 자식이 생긴 것처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노인들에게 잘 해드리는 것이 축복(祝福)'입니다.
왜냐하면, *노인들에게 잘 해드리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이 없고, 노인들에게 잘 해드리는 사람이 성격(性格)이 좋은 사람'입니다. 노인들은 힘은 없고, 돈은 없지만, 사람을 보는 눈은 정확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노인들에게 인정(認定)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문제 (問題)가 있는'사람인 것입니다.
즉 할머니들은 *누가 꼬리를 치고 다니는지? 누가 건달(乾達)같은 인간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老人)들의 신앙(信仰)이 깨어 있는 교회는 시험(試驗)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젊은 여자들에게 이렇게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5:2절)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기독교의 *가장 무서운 적(敵)은 곧 남녀(男女)가 서로가 형제자매처럼 믿고, 친하고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역시 *젊은 여자는 아름답고, 젊기 때문에 유혹(誘惑) 의 대상(對象)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깨끗함으로'란 말을 덧붙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유혹(誘惑)의 대상(對象)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것입니다. 혹 *나쁜 생각 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셀(Cell)공동체까지 윤리적(倫理的)으로 부패(腐敗)하거나 타락(墮落)하면,안 되기'때문입니다.아-멘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