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히 ‘인연 끊어라’(?) ⇒ ‘손절’해야 하는 ‘인간관계’ 특징(?)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시급히 손절해야만 하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1.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
- ‘나, 30분 정도 늦을 것 같아!’, ‘아! 미안, 내가 깜박 했네!’
이처럼 매번 함께 한 약속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다는 것은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2. 뒷담화가 심한 사람.
- ‘내가 어디서 들은 것인데...’. ‘그 팀장님이 그랬다고 하더라고...’
듣고 싶지 않은 소문과 남의 얘기를 자주 퍼뜨리는 사람이 있다.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내가 타깃이 될지도 모른다.
3. 필요할 때만 친한 척을 하는 사람.
- ‘잘 지냈지? 내가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평소에는 연락 한 번 없다가 필요할 때만 찾는다.
볼일이 끝나면 태도를 돌변해 거기를 둔다.
나를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 대한다는 것이다.
4. 돈 앞에서 비겁한 사람.
- ‘야! 오늘 네가 쏘는 거지?’, ‘줄게 다음 달에 갚는다니까’
돈 앞에서는 한없이 궁색하거나 까칠한 사람이 있다.
돈이 얽히면 사람 사이는 궁색해지고 결국 서로의 감정까지 상하게 되어 있다.
5.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 ‘아오! 요새는 다 짜증나!’, ‘그거 해서 뭐하려고? 어차피 안 될 것?’
항상 비아냥대며 내 성장을 방해한다.
자꾸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이와 같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는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진짜 내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다.
가족, 친구, 부부, 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통용되는 진리는 분명하다.
잉글랜드의 정치철학자인 ‘토머스 홉스’의 말이다.
“남이 너에게 행하기를 원치 않는 일은 너도 남에게 행하지 마라!”
그리고 관계라는 것은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서로가 주고받는 노력이 있을 때, 건강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손절할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일까?함께 있을 때 행복을 주는 사람일까?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