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은 올해 44살이구요, 매년 초 ㅅㅅ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왔고, 올해 2월에도 동일하게 검진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었고,
소화기내과에서 십이지장 소포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CT와 PET-CT를 진행했으며, 소화기내과 교수님께서는 병변이 십이지장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시며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셨습니다. 현재 방사선종양학과 협진이 의뢰된 상태입니다. 또한 같은 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도 협진을 받아보고 싶어 요청드렸고, 해당 진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한 번 더 확인을 해보고 싶어 ㅇㅅ병원을 다녀왔는데, 그쪽에서는 무조건 경과관찰을 권유하시더라고요.
(아직 ㅅㅅ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은 뵙지 못한 상태입니다.)
병원마다 의견이 다르다 보니, 어느 쪽 교수님의 소견을 따라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경과관찰을 하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을 주실 수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라면 아산병원 교수님 말씀대로 경과관찰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랑 거의 같은 경우세요!
전 대구에서 의심되어 ㅅㅅ병원갔고 김ㅇㅅ교수님 진료 보았어요~ 십이지장소포성림프종 확진으로 경과관찰할지 방사선치료 받을지는 환자보고 선택하라더라구요! 이병은 전이도 잘없고 치료받아도 재발이 잘안된다시니 신랑이 방사선 받자네요~
계속 신경쓰이니...
방사선은 2회만하면 된다셔서 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치료일정은 이달말에 정합니다. 급하게 치료 안해도 된다셔서 하는일 정리좀 하고 치료 받으려고요~ 치료는 본인 판단이신거 같아요. 나이때가 비슷해서 말씀드리는데 평생 관찰하느니 치료도 한방법같아요~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편도 고민끝에 김ㅇㅅ교수님, 방사선과 오ㄷㄹ 교수님과 함께 방사선 2회로 결정했어요..
계속 두고 보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재발해도 방사선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셔서요..
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